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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 2017의 게시물 표시

Defrag(조각모음)의 원리와 효과

조각모음-Defrag의 원리와 효과 :  컴퓨터 사용 초보 상식 / 컴퓨터 속도가 느려 질 때 컴퓨터 하드디스크 조각 모음(PC Defrag)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깔면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입니다. 따라서 이 기능은 원활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조각 모음을 모르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알고 가끔 실행도 할 것입니다. 실행하는 목적은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빨라지기를 기대해서 일 것입니다. 대부분 빨라지는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조각 모음은 원래 이름 Defrag 또는 defragment 입니다. 조각난 것을 복구한다는 말인데요. 번역은 처음부터 MS에서 한글화 할 때 조각 모음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면 조각 모음을 하면 왜 컴퓨터가 빨라지는지 이유를 알아봅니다. 컴퓨터의 주 기록장치는 하드디스크인데 여기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은 자성(磁性)을 이용해서 자력으로 물리적 회전 원판에 자기를 정밀하게 입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드디스크가 비어 있을 때는 하드디스크에 데이터 신호를 기록하는 헤드가 돌아가는 원반 위에 차례대로 뿌려서 기록하면 되고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를 다시 읽어 낼 때도 회전하는 원반에서 헤드는 쭉 한꺼번에 읽어 내면 됩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데이터를 지우기도 하고 다시 쓰기도 하게 됩니다. 그럴 때는 헤드가 빈자리를 찾아서 아무 데나 기록을 하게 됩니다. 이 데이터를 읽어 내려고 할 때는 헤드가 한번 쭉 읽어서는 안 되겠네요. 여기저기 끊어져서 흩어진 데이터를 읽기 위해서는 헤드가 여러 번 왔다 갔다 해야 끊어진 데이터를 찾아서 다 읽어 낼 것입니다. 답이 나오네요. 하드디스크 원반이 한번 휙 돌 때 헤드가 한 번에 읽을 때와 여기저기 흩어진 데이터를 여러 번 읽어야 데이터를 완성 할 수 있는 것과는 시간적인 차이가 크게 납니다. 사실 이 시간이라는 것이 수십 분의 1초 또는 수백 분...

공룡천지-태종대::블로그 에쎄이

공룡천지-태종대::블로그 에쎄이 태종대 공룡발자국 우리나라 남부지역은 수많은 공룡들이 서식했던 공룡천지 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태종대에도 공룡 발자국이 있었네요. 가끔 놀러 가지만 절리의 아름다운 풍광만 보았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까 공룡발자국이 지천에 널려 있었네요. 공룡은 약 2억 5천년전의 중생대에 살았던 크고 작은 육상 파충류를 말한답니다. 과거 시기중에서 중생대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누고 있는데 그 시기 중에서 공룡들은 트라이아스기 다음에서 부터 백악기 후기까지 지구에 살았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이 공룡을 연구하는데는 화석으로 변한 공룡의 뼈들로 부터 공룡의 과거를 알아보곤하지만 바위에 찍혀있는 발자국으로도 많은것을 추정해 낸다고 합니다. 키 덩치 몸무게 등을 이 발자국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휴일 태종대 신선바위에서 담아온 공룡발자국 사진입니다. 이곳은 절리 지대로서 하겹 한겹 벗겨질때 마다 지구의 오래된 과거거가 블랙박스처럼 모르고 있던 지구역사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태종대는 절리가 잘 보존되어있고 단면은 바다에 접해저서 사람들이 훼손 할 수도 없는 좋은 지구역사탐구 지역으로 볼수 있답니다. 태종대에 남아있는 공룡들의 흔적은 백악기 후기에 존재했던 공룡들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고성에 있는 공룡들의 흔적은 이보다 좀더 앞의 것들이구요. 한반도 남부지역은 그당시 거대한 호수지역이었는데 점점 융기해서 솟아오른 지역이라고 합니다. 공룡 발자국의 크기는 옆의 사람발디꿈치를 보면 가늠할 수가 있겠네요. 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18.0mm | ISO-100 아래는 겹겹이 쌓여있는 질리지대의 단면입니다. 철분이 많아서 붉게물들며 추상화같은 모양으로 기묘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SONY | ILCA-77M2 | 1/250sec | F/8.0 | 28.0mm | ISO-100 태종...

한글이 안써질때-한글키 먹통::블로그 에쎄이

한글이 안써질때-한글키 먹통::블로그 에쎄이 갑자기 한글키가 안먹힐때  컴퓨터를 쓰다보면 별 히안한 문제를 만납니다. 원인이나 이유류를 정확히 파악하긴 힘들지만 여러가지 악성코드나 또는 이를 제거하는과정에서 관련 시스템드라이버가 날아간것일것입니다. 아니면 알수없는 무슨 툴바나 확장프로그램 또는 앱 등이 충돌하는 경우등 다영한 원인과 이유가 있겠지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연구하는 사람아니라면 이런걸 피곤하게 원인을 찾으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 어떤 사람은 몇일을 매달려서 원인을 찾아내고야 마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하여튼 결론은  윈도에서 실핼명령 ctfmon.exe를 실행해 주면됩니다. 배치파일로 하든 급한대로 실행하든 실행 창에서   ctfmon 을 한번 실행하면됩니다. CMD에서  ctfmon.exe 해도 되구요.. Ctfmon ,  ctfmon.exe ,  한글문제 ,  한글이 안써질때 ,  한글키 먹통 ,  한글키가 안먹힐때 ,  한글키문제 ,  한글팁

미나미지로의 역사왜곡::블로그 에쎄이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역사왜곡::블로그 에쎄이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웃을수도 없는 비석  미나미지로는 일제 강점기때 제7대 조선총독이다.   지금은 이미 허위임이 증명된 임나일본설을 믿은 나머지 대가야의 유적지 고령의 향교 부근에 임나대가야성지任那大伽倻國城址)라는 커다란 비석을 자기이름(南 次?(남차랑) みなみ じろう,)으로 세우고 대가야가 자기들의 옛 터전이라는 인식으로 벌린 웃지도몯할 해프닝을 연출한 자이다.   임나일본이란 대략 4세기~6세기에 가야가 위치한 한반도 남부를 일본이 지배했다는 가설인데, 미나미 지로의 임나 비석은 바로 이를 근거로 잘못된 역사적 인식에 따라서 고대사의 일부를 자기들 편의대로 기정사실화하기 위해서 벌린 일이었다.   일본이 조선을 점령할 명분을 고착시키고 역사적으로 합리화하려고 안깐 힘을 쓰면서 근거를 마련하려 했을 당시에, 역사적으로 자기네 연고지를 찾는다는 구실을 세우고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일환으로 전혀 사실관계가 정립될 수 없는 역사적인 오류를 무시하고, 임나대가야성지(任那大伽倻國城址)라는 지역을 합리화 하기 위해 고령의 대형고분들을 발굴이라는 허울아래 마구 훼손하였지만 학술적으로 임나 일본이 성립될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몯한채 정치적인 힘으로 기정사실인 것처럼 왜곡한다.   그는 전후 A급 전법으로 분류되어 형을 산 자이며 조선총독중에서 가장 악랄한 군인정치가이다.그의 악행 중에는 인류역사상 전무 후무한 창씨개명을 실시한 자이다.사람의 성을 바꾸라는 지시를 내린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을 실행한 것이다.   고령의 대가야는 역사적으로 볼 때 잘 다루지 않은 한 부분으로서 최근에 발굴을 토대로 한 역사가 빛을 보며 이야기되고 있는 지역이며 그곳의 독특한 문화는 알아볼수록 대단했던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사실 가야는 엄연히 존재한 큰 나라였지만 정사(正史)에 언급이 없고 유사(遺史)에 금관가야와 함께 건국 부분이 기록된 것이 조금 있어 ...

여수해상케이블카::블로그 에쎄이

여수해상케이블카::블로그 에쎄이 서남해 여행중 만난 아름다운 여수항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순신대교 구-광양대교를 지나서 여수항을 들어서면 여수엑스포 행사장도 좋지만, 방울토마토같이 하늘에 매달려 여수항을 가로 질러 달리는 해상 케이블카를 볼 수 있다. 촘촘이 붙어서 하늘에 매달려 지나가는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의 명물이고 전국 케이블카의 대명사인 이 여수해상케이블카를 꼭 한번 타 보길 권한다. 참고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유료주차장을 이용 하는데 곳바로 케이블카 주차장을 이용하면 케이블카를 이용한 사람에 한해서 2시간까지 무료가 된다는 사실이다. 대개는 처음부터 뚝 떨어진 무료주차장으로 직행 하는데 멀기도 하고 귀찮으니까 한번 물어보고 파킹 하길권합니다. 또 케이블카도 빨간색과 파란색 두 종류가 있는데 색갈만 그냥 다른게 아니고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간다면 파란색갈을 타는게 좋습니다. 크리스탈 큐브인데 조금 비싸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타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래에 사진 몇장 올립니다. 서남해여행 ,  여수관광 ,  여수엑스포 ,  여수케이블카 ,  여수케이블카주차장 ,  여수항 ,  여수해상케이블카 ,  해상케이블카 ,여행,관광

상식적인 가택풍수::블로그 에쎄이

복이 보이는 가택풍수::블로그 에쎄이 현대풍수와 실행 가능한 가택 정리 풍수에서 얻으려 노력하는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길과 복이다. 그중에서 으뜸은 길이며 다음이 복이지만 현대 사회는 점점 복이 우선하여 그 힘으로 길이 따르는 패턴으로 바뀌기를 강요한다. 즉 돈이 많으면 길하여 지고 흉함도 돈이 많으면 물리칠수 있게된다는 현대 물질적 사회구조가 귀한자가 부를 누리는 사회에서 부귀 즉 부자가 귀하게 되는 사회로 바뀐것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재주가 뛰어난 자보다 돈이 많은자가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좋은 무기를 가질수 있기 때문에 승리한다는 현대 이론이다. 돈도 많고 재주도 많으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일단은 돈부터 많아야 한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풍수에도 하나의 큰 패턴으로 순서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음택 즉 좋은 명당자리에 조상을 모시고 오랜 지기를 받아서 뛰어난 후손이 탄생하고 그 재주많은 후손이 성공하여 저절로 부자가 되어 가문을 융성하게 한다는 이론으로 음택을 중히 여겼다, 최근에는 살아있는 자가 돈으로 자식을 뛰어난 재주군으로 공부 시켜두면 그다음 자식은 별 힘 안들이고 더 좋은 재주를 습득하여 가면 갈수록 부자가되어 명당에 조상을 모신 자와 같은 레벨에 도달한다는 이론이다. 즉 부자가 지식을 사서 재주를 부리는 것과  명당에서 재주꾼이 배출되는 것과는 같지만 순서는 다르고 현재에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인내하고 기다리는 풍수 보다 작지만 현재에 나타나는 효과를 보고자 하는것이다. 때로는 음택도 속발성 으로 당대에 부귀 영화를 가져다 주는곳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그리 쉽사리 얻어지지않는것이라는것은 다 아는사실이다.  적어도 양택풍수에 속하는 가택 약식풍수는 당대에 실행에 옮긴다면 자기대에 돈을 벌게 하거나 건강을 개선시킬수 있다는데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본다. 예를들어 건강이 좋지 않은자가 잠자릴 바꾸어 건강이...

땡지사가 알아보는 풍수 이야기(1)::블로그 에쎄이

땡지사가 알아보는 풍수 이야기(1)::블로그 에쎄이 땡지사가 알아보는 상식풍수 . 풍수는 바람과 물을 말하는 風水로 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자의 분묘가 위치하여 매인 자체나 후손이 길하게 되는 장소를 길지로 하고 그 길지의 수준에 따라 명당 까지 되는 곳을 찾기 위한 기본적인 상식을 말한다.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정확치 않으나 좋고 나쁜 음(양)택의 위치를 말하는 방법으로 동원되는 이론으로서 그 근간이 되는 형세,형국,좌향을 똑바르게 알고 실제 지역에 대비하는 정밀한 위치를 찾아 내는 학문을 풍수학 이라 하며 이런 이치를 알고 이 일을 하는 전문 인을 지관 또는 지사 혹은 풍수라고 하고있다. 일직이 사용되어온 형식적인 논리가 절대적이지는 않으나 참고적으로  간룡(看龍), 장풍(藏風), 득수(得水), 정혈(定穴)법과, 좌향(座向), 형국(形局) 론 등 과거의 유명 지관들이 주로 칭하는 대로 사용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위치를 최종적으로 말하는 것 임으로 당연히 방위가 대두되고 그 정밀한 방위에서 말하는 지점이 나와야 함으로 그 지점을 역설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방법이 동원되며 쉬운예로 산세의 모양을 특별한 형태를 지칭하는 설로 맞추어 표현 하기도 한다. 오방을 근간으로 하고 주작[朱雀],백호[白虎],청룡[靑龍 ],현무[玄武] 를 동서 남북 중앙 까지 대입하고 그 방위의 자연이 가지는 어떤 에너지가 일으키는 힘이 흩어지지 않고 고요한 양질로서 뭉처저 임하는 곳을 찾아 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잣대가 바르지 않으면 틀린 결과가 나오 듯이 풍수학 또한 그 방법이 지극히 주술적인 방법과 논리적인 방법이 있지만 잘못된 방법을 동원해서 행동에 옮김으로 본의 아니게 혹세 무민 하는 결과가 될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망자의 후손에게 재물을 낭비 하게 되기 때문에 함부로 택지 하고 발설 하지 않아야 한다. 땡지사의 풍수 이야기(2) 동양학

TV(모니터) 크기 인치 상식::블로그 에쎄이

TV(모니터) 크기 인치 상식::블로그 에쎄이 텔레비젼(모니터) 인치별 가로 세로 크기 알아보기 먼저 텔레비젼(TV)크기는 인치로 말하는데, 그 인치는 화면의 대각선 사이즈(크기)를 말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로:세로의 길이를 짐작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로대 세로의 비율이 4:3이었다가 16:9 또는 16:100 이렇게 바뀌고 있음으로 더욱 헷갈립니다. 대형TV 형태로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42인치 부터 알아 봅니다. 사실 수학적으로 다 아는 피다고라스 정리를 하면 되지만 보통은 거기까지 안해보는데, 어쩔수 없이 계산 한번 해 봅니다 . 단 가로:세로 비율은 16:9 화면이라는 가정하에 계산합니다. 42인치자승= 가로자승+(9*가로/16)자승 이지요. 세로자승은= 42자승*16자승/(16자승+9자승). 세로=9/16가로 답은 인치이구요 최종적으로 가로,세로에 2.54를 곱하면 되겠네요. TV(모니터) 가로:세로 크기(길이)--외곽 케이스에 가려저 보이지 않는 부분도 포함 됩니다. 아래 가로-세로 크기는 몇Cm 씩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케이스 크기나 숨겨진 사이즈나 또는 인치를표시할때 예를들어서 실제 42인치가 이니지만 42인치형이라고 하는 모델등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대충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하기 바랍니다. 50인치 모니터(TV)의 화면 크기       42인치 모니터(TV)의 화면 크기 가로 길이  92.98cm. 세로 길이  52.30cm. 가로 길이 110.69cm, 세로 길이   62.26cm. 63인치 모니터(TV)의 화면 크기         따라서 63인치 모니터의 화면은 가로 길이 139.47cm. 세로 길이  78.45cm. ...

온천천의 가마우지-Phalacrocorax carbo

강물처럼 바람처럼::온천천의 가마우지 겨울 강가에서 찍은 가마우지 우리나라 가마우지는 3종류라고 하는데 이 가마우지는 민물 강에서 찍은 것입니다. 민물가마우지는 볼이 하얀점이 선명한데 이 가마우지는 어중간해서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민물가마우지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가마우지도 별로 못생긴 새는 아니군요. 멀리서 보면 그냥 새까만 새인줄 알았는데 촬영해서 자세히 보니까  짙은 청색도 포함된 흑갈색의 털이 멋있게 배열되 있군요. 온천천 하구에서 담은 것입니다.   cormorant ,  Phalacrocorax carbo ,  가마우지 ,  민물가마우지 ,  온천천 ,  온천천의가마우지 ,사진,bird photo

생활환경에 미치는 라돈(Radon)::OmnisLog

생활환경에 미치는 라돈(Radon)::OmnisLog 라돈이란 무었이며 어디에 존재하나 ? 라돈(독일어: Radon 라돈, 영어: radon 레이돈)은 화학 원소로 기호는 Rn(라틴어: radon 라돈), 원자 번호는 86이다. 라돈은 지각의 암석 중에 들어있는 우라늄(238U)이 몇 단계의 방사성 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 방사능 물질입니다. 방사선은 암석 등에서 나오는 지각방사선, 별에서부터 오는 우주방사선, 공기,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방사선과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 항암치료나 X-ray촬영 시 발생하는 인공방사선이 있습니다.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라돈에 의해 노출되는 방사선은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약 43%입니다. 라돈 농도는 베크렐(Bq)이나 피코큐리(pCi)로 표현합니다. 베크렐은 방사성물질 국제표준 단위이며, 1초에 방사선 1개가 핵에서 한번 방출되는 것, 즉 1초 동안 하나의 방사성 붕괴가 일어나는 양을 나타냅니다. 공기 중 라돈의 농도는 Bq/㎥이나 pCi/L로 표시하며, 1 pCi/L 는 37 Bq/㎥ 에 해당하는 농도입니다...............  http://omnislog.com/828 TAG: Ra226, Rn222, U238, 라돈222, 라돈과 생활환경, 라돈농도, 라돈반감기, 라돈이란, 라돈치치, 라돈피해, 반감기, 우라늄238, 우라늄반감기, Radon ,라돈, 레이돈, Rn,라돈원소기호,환경물질,건강

천성산 겨울산행:블로그 에쎄이

블로그 에쎄이 :: 천성산 겨울산행 부산 근교산-천성산(千聖山) 부산 경남의 많은 산들은 오랜 세월동안 신라역사와 함께하며 그 유래나 이름들이 상당히 많게 신라의 이야기와 연관되고 있다. 유명한 산들은 그 자락의 한켠이나 깊은 골 좋은 물이 있는 계곡언저리에는 반드시 신라가 보국하던 종교인 불교의 흔적이 자리한다. 때로는 흔적만 있는곳도 있지만 대개는 그때 그 역사를 고스란이 담고 천년을 지켜온 대찰들이 명산의 언저리에는 남아 전해저 오면서 오늘날의 우리에게 까지 많은것들을 상기하게 한다. 이런 산 중의 하나인 부산근교 천성산 도 이런 명산이다. 천성산이라는 산명은 당대 고승 원효에게 당나라에서 온 1천여명의 승려가 원효대사로부터 화염경을 전수받아 모두 성인에 이르렀다는 설화 때문에 유래한 산이며 지금도 화엄경을 설법한 그곳을 화엄늪지로 불리고 있으며 이지역은 고산늪지로도 유명하다. 신라때에 원효는 이 산에 무려 89개의 암자를 세웠지만 지금은 홍룡사 내원사 안적암 조계암 등 20개 가까운 사찰과 암자들이 그 역사적인 사실을 유지하고 있으며, 원효대사의 명 설법이 천년이 지난 지금도 천성산 너른 벌에 서려 면면이 이어 가고 있다. 천성산(千聖山 922.2m)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남 양산시 웅상읍과 상북면,하북면의 경계에 주위의 산보다 크게 솟아오른 922.2m의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산군(山群)들과 동남쪽으로 뻗어 이웃하고 있는 명산이며 그 특징과 모습등이 유사한 점이 많다. 천성산 (千聖山)은 922m의 부산 근교에서는 비교적 높은산이지만 이산이 유명한것은 산의 정상에 있는 초원과 습지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고산 늪지에는 도룡농을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 대구와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철도 2차공사 가운데 천성산을 관통하는 원효터널의 공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늪지가 훼손될수도 있다고 해서 오랜동안 법정 시비가 있었던곳이다. 늪지 훼손, 생태계 파괴, 터널 붕괴 등의 위험성이 이...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블로그 에쎄이

블로그 에쎄이 ::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 황령산에서 보는 부산 북항경관 여름지 지나면서 황령산에서 보는 시야가 좋아지고 있다. 그 많던 바다 운무가 조금씩 사라지고 때때로 대마도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앞으로 날씨만 좋으면 겨울이 올때 까지 우리땅이던 대마도가 훤히 보일 것이다. 아무래도 대마도를 관찰 하려면 영도에서 보는것이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일 것입니다. 대마도를 관찰 하려던 것이 아니고 운동삼아 올라와서 대마도가 보이길래 담은 사진도 올립니다. 부산항은 세계4~5위의 항구로서 대한민국 제일의 항구이며 동북아 허브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아가는 태평양 관문입니다. 날씨 쾌청한 날 황령산에 올라서 담은 몇장의 북항을 중심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여행용 보급 렌즈 200미리정도에서 보이는 사진입니다. 부산 북항 아치섬 앞으로 여객선이 한척 들어 오는 풍경입니다. 영도 다리 부근에 있는 수리조선소와 남항동 부근이 보입니다. 부산항 대교를 당겨서 본 것입니다. 영도 국제여객 터미널에 초대형 크루저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알아 보니까 초대형 초호화 부정기 유람선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 였습니다. 부산항대교 아래로 여객선이 한척 들어 오고 있네요. 크기로 봐서 아마도 제주도 여객선이거나 부관 페리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망원 풀로 당긴 대마도 사진입니다. 대마도 앞산과 뒤산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현해탄을 지나는 무역선이 더 크로즈업 되어 있네요. 대마도사진 ,  부산북항 ,  부산항 ,  부산항대교 ,  사파이어프린세스 ,  초대형유람선 ,  초대형크루저 ,  태평양관문 ,  호화유람선 ,  황령산 ,  황령산에서본부산항 ,사진,여행,관광,부산항,부산관광

손없는날 이야기와 태백살(太白殺) 방위표 :: 블로그 에쎄이

블로그 에쎄이 :: 손없는날 이야기와 태백살(太白殺) 방위표 손 없는날 이야기와 태백살(太白殺)의 방위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태양과 태양게를 돌고 있는 행성들의 유형 무형의 에너지를 받으며 살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모르긴해도 좋은에너지를 받아서 생명이 활발하게 왕성해 지는것처럼 어떤 모르는 에너지는 생명을 해치거나 인간에게는 화를 주는 에너지도 있을것이다. 태양에서 지구보다 가깝고 뜨거운 별 금성은 서양에서는  로마신화를 인용해서 비너스(Venus)라고 부르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금성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미의 여신 이슈타르라 불렀으며 이후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 등 금성의 이름을 아름다운 여성의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에서는 라틴어에서의 '빛을 가져오는 자'로서 루시퍼, Lucifer라 불렀으며 가장 높은 천사로 불리는데 나중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타락천사의 이름으로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하여튼 이와는 달리 우리조상들의 토속 풍습이나 역사적인 기록들로 볼때 금성은 태백성으로 좋치않은 쪽으로 보고 있다. 태백성이 어떻모습으로 어떤 시각에  어떤 방향으로 비추느냐에 따라서 상당한 흉사나 불길을 예고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믿거나 말거나 역사적인 기록이나 전래 구전설화도 상당한것은 사실이다.이처럼 나쁜것을 주는 어떤 에너지가 있는것으로 무가에서는 살(殺)이라고 하며 태백성에서 내뿜는 어떤 나쁜힘을 태백살이라고 하며 존대말로 손 이라고 한다. http://dramatique.tistory.com/2327 #블로그일기,#철학,#손,#방위,#손없는날,#태백살,#이사가는날,

바둑판 철학

바둑판에 앉아서 : 아생살타(我生殺他)를 아시나요? 바둑 고수가 아니라도 누구나 바둑을 즐기다 보면 바둑판에서 터득하는 절대 진리를 알게 되지요. 가장 쉽고도 어려운 아생살타(我生殺他)입니다. 바둑을 두다 보면 많은 자제력이 필요하지요. 그러나 어느 순간에 자제력을 잃고 바둑을 입문할 때 익힌 버릇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둑도 배울 때 그릇된 방법으로 터득한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 때 바로 그 그릇된 습관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어쩌면 사람이 살아가는 스타일과도 연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분은 저돌적으로 처음부터 남을 막 때려잡으려고 하지요. 또 어떤 분은 처음부터 안전하게 자리 잡고 살려고 너무 움츠리는 모습을 느낄 수가 있지요. 시대의 풍조 때문인지 워낙 힘드니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는 심성 때문인진 몰라도 요새는 죽어도 Go라는 말처럼 생각도 없이 마구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나도 죽고 너도 죽고 해 봤자 한두 집 차이로 사석작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응수를 묻는 방법도 가지가지이지만 살아도 함께 살고 죽어도 함께 죽자는 물귀신 작전으로 들어가면 아무래도 배포가 좀 작은 사람이 물러서기 마련이지요. 이런 작전은 극한 경우에 어쩔 수 없을 때 나오는 습성일 것이지만 적어도 확실한 작전은 어떤 경우에도 아생살타(我生殺他)라는 바둑 진리를 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생살타(我生殺他)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이 인용될 만큼 지혜로운 행마인 것입니다. 반대로 생사를 불문하고 마구 덤비는 막무가내식 공격 행마는 어리석은 병법이지요. 가끔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소신대로 분석하고 연구하지 않고 훈수대로 두는 사람을 봅니다. 끝나고 나서 시킨 대로 했다고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패배자는 자기가 되는 것이지 훈수한 사람은 아무 일 없으므로 자기만 바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