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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 2011의 게시물 표시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DRAMATIQUE ESSAY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DRAMATIQUE ESSAY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 학명 : Tsuga sieboldii 영명 :Southern Japanese Hemlock 분류 : 소나무과(―科 Pinaceae)/늘푸른 큰키나무/상록 침엽교목 , 솔송나무속(―屬 Tsuga) 분포지역: 한국(울릉도), 일본 크기 : 높이 20~30m, 잎의 길이 1∼2 cm, 나비 2.5∼3mm 효용 : 관상용, 펄프용재 속명: Tsuga(栂(일본발음)) , 때문에 일본 원산으로 말하고 있다. 1861년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관상수로 심고 있어 널리 퍼지고 있다. 비슷한 좀솔송나무(T. diversifolia)는 잎이나 구과가 작고 1년생 가지에 털이 많다. 모양:소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로서 소나무와 비슷하고 키는 20m~30m 정도 자라고 산 중턱 이하에 주로 자라며 잎은 약간 납작한 모양이다. 가지는 밑에서부터 빽빽하게 자라며 나무의 전체 모양이 원추형(둥근 뿔)으로 보임. 암수 한그루이며 꽃은 자줏빛으로 4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성숙하다. 목재용도는 건축재-펄프재 등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울릉도와 일본에 야생하지만 한국육지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잎은 주목과 비슷하며 선형이며 끝이 약간 패이고 전면 윤기가 나고 짙녹색이다. 후면에는 회백색의 숨구멍줄이 두 개 있는것이 특징(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지가 주로 수평으로 퍼진다. 솔송나무는 구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Tsuga sieboldti이다. 영어로는 Southern Japanese Hemlock이다. 속명 자체가 한자‘栂’를 일본어로 읽은‘Tsuga’로 일본 원산으로 알려져 있다. 1861년 이래로 유럽과 북미에서 관상수로 심는다고 한다.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며 20~30m까지 자란다. 대한민국 울릉도에서도 자생한다. 암수한그루로 ...

편리한 여행용 렌즈-사용기++++DRAMATIQUE ESSAY

편리한 여행용 렌즈-사용기++++DRAMATIQUE ESSAY 편리한 렌즈의 선택 탐론 18-200 여기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개인적 생각이며 특정 메이커를 호도하거나 비하 하는 글이 아닙을 먼저 밝힙니다. 본인이 사용해보고 그 결과를 이야기하는것 뿐입니다. DSLR에서 일반인이 선택하는 렌즈는 카메라를 다루는 숙련도나 사진술의 레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 입니다 . DSLR-A300 | Multi-Segment | 1/5sec | 18mm | ISO-400 | 2010:12:28 17:00:18 DSLR유저는 자기수준에 맞는 렌즈를 선호하며 특히 경제적인 능력과 타협 해야 하는 애로가 따른다. 렌즈 메이커나 카메라 메이커도 이점을 고려해서 무조건 좋고 비싼 렌즈만 고집 하지는 않는다. 특히 카메라 블랜드는 범용성 렌즈에 타겠을 두고 소위 말하는 번들렌즈에 신경을 쓴다. 번들렌즈가 최초 구매자의 선입견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본다. 시장으르 볼때도 중급 유저 이하를 대상으로 마케팅 하는 것이 훨씬 많은 판매량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신제품 카메라는 자기 블랜드가 제공하는 번들로 하는게 최적의 성능을 측정할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최고급 렌즈를 등한시 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며 물량적으로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최고급렌즈가 블랜드 이미지를 업글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DSLR-A300 | Multi-Segment | 1/6sec | 22mm | ISO-400 | 2010:12:28 17:02:31 서론이 조금 길었군요. 아예 작정을하고 출사를 하는경우가 아니고 통상적인 나들이를 할때 보편적이고 편한 적당한 렌즈가 필요하다. 유저들은 여행용 렌즈라고도 하고 하나로 끝내준다는 뜻으로 하나로 렌즈라고도 하는 적당한 광곽 부터 적당한 망원까지 커버하는 너무 어둡지 않으며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은 렌즈가 필요하게 된다. 이런 렌즈는 DSLR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

산사나무-아가위나무++++DRAMATIQUE ESSAY

산사나무-아가위나무++++DRAMATIQUE ESSAY 가을철의 명약 산사자. 성분으로 아미그달린, 우르솔산, 글로로겐산, 레몬산, 포도주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등이 포함됨. 이 밖에 동속의 열매에서 올레아놀산, 클로로겐산, 카페산, 히페린, 탄닌질, 소르비트, 콜린, 아세틸콜린, 기름, 베타-시토스테린, 아미노폴린, 아데노신, 아데닌, 구아닌 등이 검출됨. 산사는 심장, 혈관 등의 긴장도를 낮추고 강심작용이 있으며 심혈관계의 통증을 덜어주는 혈액순환 개선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모세혈관의 혈행개선에 작용하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동맥경화성 고혈압일경우엔 산사자의 효능이 있으리라 짐작되지만, 소화액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산사자는 소화액이 너무 많이 분비되는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꽃에서 얻은 플라보노이드는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심장과 머리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심장장애와 동맥경화 치료제로써 사용됩니다. 예로부터 민약에선 소화건위제로 써왔는데 위의 부담을 덜어주고 활력을 주어 소화를 시킬 뿐아니라 튼튼하게 해주므로 늘 더부룩한 체증이나 만성소화불량을 고치는데 성약으로 얄려지고 있슴.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500sec | F/5.0 | 70.0mm | ISO-400 | 2011:10:27 13:06:16 산사나무(山楂-아가위)

제수진설의 형식++++DRAMATIQUE ESSAY

제수진설의 형식++++DRAMATIQUE ESSAY 제수(제삿상) 진설의 형식 제사를 지내는 가정도 있고 안지내는 가정도 있으며 祭禮를 갖추는 방법이나 형식도 각 가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 원형은 儒家에서 나온 이론을 기초로 이어 오고있는게 사실이다, 세월과 환경에 따라서 그 형식과 방법이 조금씩 변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그 내용을 알아본다. 제사를 모시는것이 유가에서 파생된 격식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방법도 유가에서 정하는 형식을 따르고 있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제사 그자체의 정의나 형식 까지도 종교와 가정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며 해석 또한 다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해야 하는 부분이며 강제규칙이나 형식을 고집할수는 없다. 다만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이 기본이고 제례의 형식은 그 다음 이기 때문에 지나친 형식을 고집하는 가운데 본질이 회손되지 말아야 한다. 다만 형식을 갖추고자 한다면 전래하는 文項이 있기 때문에 참고 하려한다. 제례 진설에 대한 글. ※ 아래에에서 방향은 제관이 신위를 바라볼때 제관의 오른쪽이 동쪽이며 왼쪽이 서쪽이다. ※ 실제 태양이 뜨는 방향과는 무관하다.* 아래의 진설규칙은 현대에는 규정이 아니며 제례장의 주인은 제관임으로 제관의 의지대로 보기좋고 기분좋은 진설로 조상을위한 지극한 정성이면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이 형식은 종묘 제례와는 무관하며 가정의 기제사 관례를 보이는것이다. 1.좌포우혜(左脯右醯): 포를 왼쪽에 놓고 식혜를 오른쪽으로 진설한다. 2.어동육서(魚東肉西): 어류는 동쪽에 놓고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3.두동미서(頭東尾西):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향하고 꼬리는 서쪽으로 향한다(이때 생선의 부드러운 배 부분이 신위쪽으로 향한다) . 4.두서미동(頭西尾東): 수저를 음식위에 올릴때는 수저의 머리를 서쪽으로 향하고 꼬리는 동쪽으로 향하게 한다. 간혹 수저의 머리를 둥글고 큰 잎쪽을 머리라고 하는 가정도 있지만 정확한 수저의 머리는 손잡는 곳을 머리라고 한다. ...

노블레스 오블리즈 와 안철수++++DRAMATIQUE ESSAY

노블레스 오블리즈 와 안철수++++DRAMATIQUE ESSAY 노블레스 오블리즈 와 안철수 오늘 뉴스를 보고, 먼저 안철수 원장의 숭고한 뜻을 행동으로 보여주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 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블로그 일기로 쓴다.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즈): 14세기 백년전쟁 때 프랑스의 도시 칼레가 영국군에게 포위당하고 칼레가 패하게 될때이다. 칼레는 영국의 거센 공격을 버티다가 더이상 원병과 승리를 기대 할 수 없어 항복을 한다. 항복 후 영국 왕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구하는 칼레시의 항복 사절단이 파견되고 협상을 하는 중에, 점령자는 '모든 시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누군가가 그동안의 반항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고 했다. 이 도시의 대표 6명이 목을 매 처형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칼레시민들은 매우 곤란해 젔고 누가 처형을 당해야 하는지를 논의했지만 쉬운일은 아니었다. 이때 칼레시에서 가장 부자인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Eustache de St Pierre)'가 처형대에서 죽기를 자청했다. 이어서 시장, 상인, 법률가 등의 귀족들이 스스로 처형 당하려고 나섰다. 다음날 처형을 받기 위해 교수대에 모였다. 그때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들은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죽음을 자처했던 시민 여섯명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살려주게 된다. 역사가에 기록된 이 내용이 신분이 높은 사람의 도덕적 의무로 묘사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의 상징이 된 것 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즈 와 안철수 노블레스 오블리즈는 많이 회자 되지만 이 말은 상위계층이 보여주는 숭고한 뜻으로 전해오고있다. 안철수 원장이 이 말을 언급할때, 그분의 설명이 없드래도 충분히 이해하고 댓가없는 기부라고 있는그대로 보고십다.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까지 말할때는 얼마나 색안경을 쓰고 보는 사람이 많은지 짐작이 간다. 더 이상 자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