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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 2009의 게시물 표시

텍스트큐브의 기능에 대한 글

텍스트큐브에서 표 넣을때   텍스트큐브를 쓰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기능을 알아서 쓰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물론 내가 모르는 어떤 백그라운드 기능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는 모른다.   가끔 표를 넣을려고하면  귀찮을때가 있지만 담에 알아보겠다고 생각하고 또 입어버리곤 했는데 오늘 질문을 해야 겠다.   그림처럼 표 넣기를 하고보면 Table width가 애매하다. 100%가 되든지 나같으면 490 px 이 되면 좋겠는데 아주 조그맣게 잡힌다. 어데서 세ㅅ팅하는데가 있을것 같은데 모르겠다. 이 기회에 나같은사람이 있다면 함께 배우기로 하기위해 질문형 글을 쓴다. 테이블릉 넣고 HTML 로 보면     그림처럼 스크립트에는 table width 450px 이고 DT width 135로 나오는데 번번이 고쳐서 스고는 있지만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마음이 아린날

  추석이 다가오고 고향이 생각나면 마음도 아려 진다.   마음이 아리하다는 말을 어릴때 어른들 한테 듣곤 했으며 그때는 어른들이 술을 막 마시면서 하는 말이었다.   나는 이말을 이제사 이해한다.   삶이 그대를 속인다고? 아니다, 삶이 나를 잊을수 잊게 하는 동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른채 지나건 시간들이었다. 나도 모른채 바뀌어저 버린 많은것 들이 이제사 알아 차린후 너무 늦은걸 알고 가슴이 아픈 이 아림은 참으로 그 무게가 크다.   마음이 아리고,쓰리고,아프고 등으로 표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표현이 안되는 느낌이다.   삶이 나를 속였다는 말은 참으로 좋은 핑게일 뿐이다. 이제는 어떤 행동으로든 만회할 가능성이 사라진 후에 그 때 했어야만 했던일이 또렷이 보이면서 느끼는 이 회한의 슬픔을 아리다고 해야 하나..   가을이 되면서 매번 치르는 홍역이 올해는 조금 빨리 온다. 인생이 성숙되면서 하나씩 정리 한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정리되는것은 하나도 없고 도리어 잊었던 후회가 하나씩 단풍처럼 떨어저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