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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 2018의 게시물 표시

저공비행-랜딩 하강

비행장  근처 풀밭에 누워서 피서하며 쉴새없이 내려앉는 비행기들을 몇장 담은것입니다. 저 큰 덩치가 사뿐이 내려앉는것을 보면 경이롭습니다. 여객기가 하강해서 랜딩하는 것을보면 조종사가 얼마나 숙달되었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좀 멀긴해도 자세히보면 하강할때 약간 흔들리는 비행기도있고 아주 스무스하게 미끄러지듯 하강하는 비행기도있고 또 어떤비행기는 하강 각도가 상당히 크게 내려앉는것도 볼 수가있습니다. 상당히 멀리서부터 저공비행으로 들어오는경우나 거의 다와서 하강하는경우나 활주로에 착지할때의 각도만 맞으면 되리라는 추측을 해 보면서 자동차 운전을 할때 급 커브를 꺽는 습관이나 멀리서 조금씩 스무스하게 꺽는 습관 같은것이 아닐까 하면서 바라 봅니다. 아마도 조종사들의 취향으로 조금씩 차이가 나든지 혹은 비행기의 무게에 따라서 하강 속도나 각도가 다른지도 모릅니다. 피서하면서 오랫동안 바라보면서 조금씩 다른 랜딩을 보며 괜한 생각을 해 봤 습니다.   http://fmt100.tistory.com/13 출처:  http://fmt100.tistory.com/  [한국 명산 탐방]

세상에서 제일 용감하고 겁없는 곤충

세상에서 제일 용감하고 겁없는 곤충 :  세상에서 제일 용감하고 겁없는 곤충  야산 등산로에 사마귀 한마리가 나한테 덤비겠다고 몸을 곧추세우고 노려본다. 발로 밟아버리는 끝장인데 앞발을 들고 아주 폼잡고 덤빌 기세이다. 어이가 없지만 이 작은 곤충의 무모하고 용감한 성격은 어떤 면에서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된다. 사마귀는 자기보다 더 크고 더 무섭고 더 사나운 종류와 상관없이 용감하게 맞서는 곤충입니다. 오죽하면 당랑거철(螳螂拒轍)이란 고사성어까지  나왔겠습니까? 도저히 감당하기에는 불가항력적인 마차가 달려오는데도 바퀴앞에 서서 압발을 치켜 세우고 당당하게 ? 무모하게 마주서서 한판 붙자고 용감하게 버티는 곤충입니다. 곤충 주제에 여느 장군 못지않은 용감성을 보여서 붙여진 고사성어 당랑거철(螳螂拒轍)을 만든 곤충입니다. 사마귀목으로서 신시하강에 속하는 곤충 목의 한 종류입니다. 망시목(Dictyoptera)의 한 아목으로 취급하기도 하는데 육식 곤충 2,400여 종의 하나입니다. 앞다리를 자세히 보면 먹잇감을 잡았다 하면 빠져 나갈수 없도록 낫 모양의 무서운 가시가 많이 박혀있습니다. 사마귀는 닥치는대로 곤충을 잡아먹지만 때로는 동족도 잡아먹고 심지어는 작은 개구리나 도마뱀까지 잡아먹는 포식성 육식 곤충입니다. 삼귀는 사냥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면서 진화해서 사마귀 눈은 3D기능을 가진 입체적 거리를 산출하는 능력도있습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278  [OmnisLog]

오봉산과 임경대

오봉산과 임경대 :  양산에있는 오봉산을 등산하고 임경대에서 낙동강 삼랑진 방향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피서를 한후 오후 늦지않게 돌아왔습니다. 오봉산 등산코스는 임경대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해서 원점회귀한 후 임경대를 돌아보고 다시 자동차가있는곳으로 원점회귀합니다. 임경대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지만 붐비고 땡볕이라서 임경대에서 양산방향으로 150m쯤 가면 커브길에 이중도로 쉼터가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봉산 등산로가 시멘트 도로로 시작되는곳이구요.. 철탑이있는곳으로 이어지며 계속 능선따라 오봉산 정상까지 간단히 갈 수있으며 몇군데 경관 좋은 바위 쉼터겸 전망대가있습니다. 하산후 곧바로 임경대로 가서 충분히 휴식한후 돌아 올수있는 좋은 나들이 장소입니다. 가족끼리 또는 노약자도 가능한 간단한 등산이 가능해서 하루를 즐길 수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총 이동거리는 4Km로서 시간 조절만 한다면 어린이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279  [OmnisLog]

일일 걷기 목표 시작-달성

일일 걷기 목표 시작-달성 : 매일 걷기 목표 폰에 내장된 헬스 도우미 앱으로 하루 걷기 걸음수를 정하고 실천하려합니다. 이런걸 의지하지 않아도 매일 운동으로 적당히 걷고 또 산행도 자주 해서 길걷기로 획득하는 건강지수는 괜찮으리라고.. 매일 걷기 목표 폰에 내장된 헬스 도우미 앱으로 하루 걷기 걸음수를 정하고 실천하려합니다. 이런걸 의지하지 않아도 매일 운동으로 적당히 걷고 또 산행도 자주 해서 길걷기로 획득하는 건강지수는 괜찮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하루에 몇걸음이나 걷는지 체크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생각해서 오늘부터 실시해 본 결과입니다. 예전에 만보계로 매일 길걷기하며 체크 한 정확도 보다 스마트폰에 깔린앱의 정확도가 더 정확히 나타나는 느낌입니다. 방안에서 걸어보고 나가서 걸어 봤는데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잘 맞아 떨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오늘은 목표달성했다고 떠서 시작하는 기념으로 블로그 일기로 남겨 놓습니다. 시작이 반이긴 해도 과연 언제까지 매일 길걷기 목표달성을 할 수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는데까지 해 보려합니다. 예전에 만보계로 체크하는 코스를 똑같이 돌았는데 비슷하게 나오는군요. 칼로리 체크로 볼 때 6000보만 걸어다니면 하루 권장량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충분히 달성했습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280  [OmnisLog]

곤충이 만든 놀라운 작품

작은 곤충이 만든 놀라운 예술품 풀잎을 정교하게 말아서 집을만든 이 곤충의 실력이 놀랍습니다. 기하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형태의 3면체를 만들었습니다. 풀잎의 가늘어지는 면에 딱 맞도록 풀잎의 끝부분 정확한 위치에 만듭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풀잎 말이 입니다. 벌레집인지 벌레 알집인진 모르지만 아마도 어떤 벌레의 알집일것입니다. 확실히 몰라서 그냥 벌레집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접착제인지 실같은걸로 단단하게 붙였는데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이 작은 집은 끄덕 없군요. 누가 이 풀잎을 따내지 않는한 흔들리기는 해도 부셔지지는 않도록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게 만들었네요. #벌레집 #풀잎집 #3면체풀잎집 #벌레가만든작품 #곤충이만든작품 #벌레가풀잎을 말아서 만든집 #벌레집 #벌레알집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371?category=490415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지리산 천왕봉의 고추잠자리

대규모 공습 - 지리산에서 지리산에는 벌써 고추잠자리가 절정기에 들었습니다. 고산 지대에서는 잠자리들이 빨리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벌서 가을 고추잠자리가 짝짖기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빨리 오는 고산지대의 겨울에 비춰 볼때 이미 가을이 온것입니다. 2018년 7월7일 한여름 무더위에 전국이 펄펄 끓는데 장터목 기후판은 23도를 가르키고있었습니다. 고추잠자리들의 장관이 마치 대규모 전투기가 공습을 하는것 같습니다. 지리산에서 풍경담는데 잡힌 고추잠자리 사진입니다. http://riverwind.tistory.com/619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619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