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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 2009의 게시물 표시

대도시에 적응한 왜가리

똑똑한 왜가리- 새 머리는 작아도 진화 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 하천에 흔한 새이다. 하천가에서 꼼작도 하지않고 몇시간씩 기다리다가 고기가 발가까이 오면 집어 삼키는 참을성 많은 새이다.   이 똑똑한 왜가리는 주로 저공 비행한다. 에너지도 많이 들게 높이 날 필요가 없을것이다.   오늘 이 왜가리의 똑똑한 비행을 담았다. 어차피 인간들이 밀고 들어 오니까 왜가리가 이제는 아예 도심에서 살기로 작정하고 도로 상황을  파악했나보다. 건물많고 전기줄많은 도심을 지날때는 도로를 자동차와 함께 나르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급하게 샤터를 눌럿는데 한컷이 걸렸다.   도로가의 구조물지붕을 아슬아슬하게 비끼면서 전봇대와 전기줄과 나란히 저공비행한다. 부산 안락동에서 잡았는데 머지않은곳에 수영천과 온천천이 있기때문에 왜가리는 자주 본다.     고기가 발앞에 다가와서 실패율 0%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끈질긴 왜가리.  

올해의 젊은과학자상-머크어워드 (Merck Award)

미리보는 올해의 젊은과학자상 - 머크어워드 ( Merck Award) International Meeting of Information Display,IMID- Young Scientist Merck Award 2009    머크사는 젊은과학자 들에게 주는 비젼있는 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IMID 는 우리말로서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라고 하는데 이 국제 대회를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한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과학자들을 발굴 육성하는 것은 국가가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아나일 것 이며 이는 국제적으로 각국이 이미 실시하고 있지만, 글로벌기업인 독일의 한 회사가 제정한 Merck Award 중에서도 IMID 상은 국제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로서 그 실제적인 위상이 높은 학술대회이며, 이대회와 더불어 시상하는 賞이 IMID Merck Award 인데 10월14일 우리나라의 시상식이 있다. 머크의 젊은 과학자상은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세계의 수많은 곳에서 이미 제정돼 시행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올해에 제정되었다. Merck Award - 배경 한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며 어쩌면 인류를 위해서 여유가 있는 기업이 해야할 당연한 일일 것도 같지만 아무기업이나 이런일을 하고 있지는 않으며,    간혹 실시한다고 해도 공명정대하지 않고 위상이 졸속하거나 인맥과 금권력에 의한 상이 주어지는 일이 있을수 있으나,    독일의 머크사가 제정한 IMID는 이제 젊은 과학도 들에게 기대되는 상이 되었으며 그 학술대회는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은 가운데 관련 과학자들의 중요한 학술대회가 되고있다. 이 회사는 1888년 세계 최초로 액정상이 발견된 이후,1904년부터 액정에 대한 연구 및 비즈니스를 시작해 100년이상 액정 연구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기업니다. 액정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액정에 대한 연구나 개발 및 생산에서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