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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 2014의 게시물 표시

신불산 억새풍경::OmnisLog

신불산 억새풍경::OmnisLog 신불산-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 어제 신불산 등산을 했다 . 신불산자연휴양림을 거처서 신불재로 곧바로 올랐다. 조금이른듯 하는생각으로 올랐지만 막피어나 싱싱한 갈대의 장관은 예측한것보다 훨씬더 장관이었다. 원동쪽에서 올른 나는 신불재 정상에서 언양쪽 산비탈의 단풍이 더 빠르다는것을 몰랐었다. 신불산 홍류폭포방향과 공룡능선의 단풍은 절정을이루고 있었다. 공룡능선의 하얀바위들과 그 주변의 붉은단풍과 바위등날에 점점이 밬힌 산인들이 한데 어울어진 장관은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환희를 주었다. 신불재를 중심으로 영축산 방향과 신불산 방향으로 계단에 이어지는 산인들의 줄선 모슾들도 장관이며 그 주변의 광활한 억새 평원은 깊어가는 가을의 푸른하늘 아래 널린 하얀 솦털처럼 나부기는 아름다운 억새들은 억새풍경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동영상으로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클릭   하세요. Canon | Canon PowerShot S3 IS | 6.0mm 신불산 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 Canon | Canon PowerShot S3 IS | 6.0mm 신불산 억새평원 Canon | Canon PowerShot S3 IS | 6.0mm 신불산 신불재 억새평원의 장관  

아름다운 관룡사(觀龍寺)::OmnisLog

아름다운 관룡사(觀龍寺)::OmnisLog 아름다운  관룡사(觀龍寺) 관룡산 관룡사를 오르면 입구부터 고즈녘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사찰의 일주문처럼 보이는 작은 돌담사이로 만들어진 앙징맞은 입구를 지나면 예술품처럼 아름다운 관룡사 계단을 오르게 된다. 뛰어난 경관이 가을을 맞이해서 더욱 아름답다.   관룡사(觀龍寺) 관룡사(觀龍寺)는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있는 사찰이지만 많은사람들은 화왕산 가는길에 있기 때문에 화왕산 관룡사로 말하고 있다. 관룡산도 화왕산 자락임으로 그리부르는지도 모른다. 해발 793m의 관룡산 서남에 위치하고 있는 관룡사는 산내에 전하는 석조불상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되지만 그 창건경위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조선 태종 원년(1401)에 대웅전이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광해군 9년(1617)에 다시 짓고 그 후 영조 25년(1749)에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관룡사 내에는 관룡사 약사전 삼층석탑(유형문화재 제11호), 용선대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95호), 관룡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519호), 관룡사 약사전(보물 제146호), 부도 등의 많은 불교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특히  관룡사 용선대(觀龍寺 龍船臺)의  석조여래좌상(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如來坐像)은 뛰어나게 아름답다. 관룡산(觀龍山)주봉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거대한 석봉이 있고 그위에 아득히 동쪽을 향해 바라보는 암봉에 높이 앉아있는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을 만나게 된다.  관룡사(觀龍寺)에서는 우측으로 약간 오르막을 올라서 관룡산 주봉을 오르거나 화왕산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옆의 위험한 암봉위에 어떻게 안치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위치에 석굴암의 여래석상을 옮겨온것으로 착각하게 하는 좌상이 온화한 모습으로 암봉위에 앉아 있다. 지금은 편리하게 나무계단을 만들어서 노약자라도 쉽게 참배할수 있도록 잘 배려하고 있다. 석상의 모습은 석가모니가 큰 깨달음을 얻는 순간을 상...

태백살(太白殺)과 손있는 장소 방위표::OmnisLog

태백살(太白殺)과 손있는 장소 방위표::OmnisLog 태백살(太白殺)과 손있는 장소 방위표 하나의 속설로 전해지는 이야기이지만 손없는날이라고 하는 0,9일에 이삿짐센터가 바쁘다고 하는것으로 볼때 상당한 사람들이 손있는날 즉 손있는 방향을 꺼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손(살)에 대한 내용을 믿거나 말거나는 중요하지 않지만 민간에서 상당히 어필되고 있는 손(살)방향을 알아본다면 ,손없는날은 없는 것이며 손을 피하자는 치지로 이해 해야한다.  날짜별로 모든 날짜에 손은 있으며 소위 손없는날이라고 하는 0.9일에는 손이 없는게 아니고 내가 위치한 중방에 손이 있음으로 손을 피해서 떠나면 좋다는것이다. 그래서 이사를 가려면 손이 집에 있을때 손없곳으로 떠나자는 것이다. 즉 5방으로 볼때 중방에 손이 들어와 있음으로 4방 팔방에는 손이 없는것이다. 아래에 손(살)방을 그림으로 표시해 보는것이며 이에 해당하는 날짜는 음력인것이다. 손이라는 말은 우리네 조상들이 나쁜것을 대놓고 나쁘다고 표현하지 않는 모습으로서 살(殺)이라고 하는 나쁜 기운을 손님으로 높혀서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서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의 어떤 에너지를 받는데 그중에서 특별하게 색다를 태백성 즉 금성을 두고 살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의 확실한 근거는 모르지만 여타행성들과 자전방향도 반대이며 크기에 비해서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이다. 태백성-태백살(太白殺) 태양에서 지구보다 가깝고 뜨거운 별 금성은 서양에서는 로마신화를 인용해서 비너스(Venus)라고 부르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금성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미의 여신 이슈타르라 불렀으며 이후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 등 금성의 이름을 아름다운 여성의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에서는 라틴어에서의 '빛을 가져오는 자'로서 루시퍼, Lucifer라 불렀으며 가장 높은 천사로 불리는데 나중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타락천사의 이름으로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태백성이라...

전등사(傳燈寺)의 가을::OmnisLog

전등사(傳燈寺)의 가을::OmnisLog 전등사(傳燈寺)의 가을 블로그에 쓰는 여행일기 깊어가는 가을 단풍물결이 정족산성(鼎足山城) 남문을 지나서 전등사로 등불이 밝혀 지는것 처럼 붉게 물들어가는 오후에 경내로 들어선다. 노랑색갈로 물든나뭇잎과 붉게물들어가는 나뭇잎사이로 아직은 파란 나무들이 조화된 숲속에  잘 배치된 가람전각과 요사채들이 비스듬히 비치는 가을햇살아래 아늑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부산에서 여기까지 찾아와서 난생 처음으로 방문한 전등사는 역사가 깊고 유명한 절이지만 전혀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소박하고 정감이 넘치는 절이었다. 전등사 대웅전(傳燈寺大雄殿)큰법당은 크지않았다. 대 전각이라고 말할수 없는 작은 전각에 들어가 참배를 한후 간단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온후 정돈되고 아름다운 전등사를 떠 올리면서 어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서 그곳을 되새겨 본다. 전등사를 둘러보고 남은시간 다른두곳을 둘러보고 부산으로 서둘러 돌아왔지만 늦은시간에 피곤한 몸으로 귀가 했다. 어제 찍은 전등사의 사진들을 보면서 부산근교에서 내가 자주 거대하고 웅장한 사찰들과 비교하는 재미를 느낀다. 어떤분이 말 하기를 "마음속에 작은 절을 가지고 살고싶다"고 했다. 마음속에 작은 부처를 모시고 싶다면 말에 어패가 있을수 있기때문에 그리 말 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예쁘고 작은절을 상상해 본 기억이 떠 오른다. 그런데 어제 가본 전등사를 다시 생각하면서 상상속에서 존재했던 아름다운 작은절이 바로 전등사같은 모습이라는 느낌이 든다. 입구의 정족산성과 남문이 여느 사찰의 일주문을 대신해서 더욱 새롭고 요사채들이 규격처럼 고만고만하게 마당을 중심으로 오르락 내리락 나열된 모습이 작은 소품들이 진열된 어느 작품전시장같은 느낌이 들었다. 단체로 함께한 공양간의 점심 또한 나의 미각을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여러사찰의 공양간을 다녀 보지만 이곳의 음식맛은 앞으로 한참동안 기억속에 남을것이 틀림없다. 요사채를 둘러보고 가람뒤켠의 정족산사고(史庫)를 방문했다. 우리의 근대...

소금물 가글링(Gargling) - Brine Gargling::OmnisLog

소금물 가글링(Gargling) - Brine Gargling::OmnisLog 소금물 가글링(Gargling) - Brine Gargling 가글링-Gargling이란 물같은 액체로 입속이나 목에서 잠간동안 머물게 하면서 잘 헹굼으로서 구강안에 남아있는 섬취한 음식물 찌꺼기나 호흡중에 들어온  먼지, 세균 등을 씻어내는 방법을 말한다.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감기나 독감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다. 무리해서 갑자기 피곤하거나 감기끼가 느껴지거나 또는 걸린후이거나  황사같은 질나쁜 공기중에서 외출하고 돌아 왔다면  소금물로 가글링을 하면 예방하거나 치료보조 행동으로서 효과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감기가 걸렸다면 병원에 가야하지만 간다고 금방 낫지도 않는게 보통입니다. 감기는 초장에 박살내는게 좋지만 가끔은 끈질기게 오래 갈수도 있습니다. 경험상 소금물을 약간 짜다고 느낄정도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가글링을 하면 아침에 자고나서 목이 아프거나 감기기가 느껴질때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소금물 가글링(Gargling) - Brine Gargling 소금물의 놀라운 효과 소금물을 약간 짜다고 느껴질정도로 깨끗한 식수에 녹여서 몇번 가글링 한후 입안이 깨끗하다고 생각될때 마지막 가글링한 물은 삼키면 더 좋다고 합니다. 감기끼가 있거나 목이 아픈 가벼운 증상은 금방 사라진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힘드는것도 아니니까   믿거나 말거나 한번 해 보세요... 만약에 코로 소금물을 들이킬수 있다면 한쪽 코를 맊고 들이키기를 양쪽 코 구멍을 교대로 들이키고 입으로 뱉어 내시면 더욱 초장에 목감기나 목아픈 증상을 죽이는데 효과가 있읍니다. 돌아가신 어머님도 하면서 저에게 권하든 방법인데 이제서 그 효능을 믿게 되었지만 아무나 다 효과를 볼진 모르지만 한번 해 보세요. 저는 소금물의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며 그 성분이나 효능에 대한 의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적어도 효과는 확실하다고...

다목적 렌즈 탐론 18-200 소개::OmnisLog

다목적 렌즈 탐론 18-200 소개::OmnisLog 다목적 렌즈 탐론 18-200 소개 Tamron 18-200mm f/3.5-6.3 탐론 18-200은  여행용렌즈 ,생활렌즈 또는 하나로렌즈,다목적렌즈등으로 불리는 편리한 화각대를 최대한 커버하면서 비교적 저렵한 렌즈로 알려진 크롭바디용의 대표적인 렌즈입니다. 화각대 15mm,17mm,18mm,30mm 정도에서 시작되어 적어도 200mm,250mm 전후를 커버하는 줌렌즈라면   일상의 거의 모든 장르를 렌즈교환없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 화각대를 겨냥한 렌즈들은 여러 메이커에서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제품의 종류도 많다. 250mm이상의 줌 성능을 가진다면 이른바 조류탐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고망원군으로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저렴한 렌즈를 이야기하는 여기에서는 언급을 보류 합니다.  아주 먼거리가 아니라면 사실 200~250mm로도 생활권의 망원 범위에서 아쉬움 없이 커버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새는 고화소의 바디 성능 때문에 결과물을 크롭해도 충분히 커버되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 화각대의 렌즈중에는 고가 또는 초 고가대의 밝은 렌즈도 있지만 크롭바디의 범용DSLR용으로 인기있는 대중적인 렌즈 탐론18-200을 알아본다. QCOM-AA | QCAM-AA | 4.3mm Tamron 18-200mm f/3.5-6.3 여행용 다목적렌즈라고 이름붙여진데는 산행이나 먼거리여행때는 가급적 가벼운 여행물을 구성하기 때문에 여러개의 렌즈를 가지고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에 좋기 때문에 붙여진것일뿐이며 짧은 화각대의 교환용으로 만든 여러개의 단일렌즈에비해서 상대적으로 어둡기는 하지만 최근의 렌즈기술과 바디의 놀라운 전자적인 성능으로 인해서 과거처럼 샤속을 확보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사용자의 테크닉에 따라서 선예도나 심도를 구성하는데 무리가 없는 범용렌즈로서과거 한때는 헝그리렌즈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각종 카메라 블랜드의 번들과 전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