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연구가와 함께한 약초산행. 참고1 : 자생 약초는 일반인이 함부로 복용하면 안된다. 참고2 : 백선과 간손상에 관한 PDF 논문 보기. 참고3: 2006. 8.29일 식품의약품 안전청고시 제 2006-38호에 의하면 기원식물을 Dictamnus dasycarpus Turcz (백선)으로 하고 이명(異名)이 북선피(北鮮皮)인 Dictamni Radicis Cortex 로, 원재료명은 백선을 건강보조식품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고시된 생약재료중의 하나이다.건강식품 제조업체나 건강원 등에서 식품의 재료로 사용 할수없다고규정된 약초임. 백선을 봐둔지 두달만에 조심스레 채취했다. 봉삼 또는 봉황삼 이라고도 하는 백선이나 약초는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의 것이 가장 약성이 좋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5월중순에 꽃으로 봐둔것을 약초연구가 정 소장님과 함께 채집하기로 하고 함께 약초 산행을 했다. 무더운 여름 연세 지긋하신 소장님과 함께 땀흘리며 약 10여주를 채취하고 부근을 정리하여 남은것은 더욱 번성하게 해놓고 하산했다. 지렁이가 막 지나 다니는 신선한 땅에서 통통한 알뿌리 라인이 발달된 것이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약초를 과장광고 하거나 언떤 약초를 형편없이 폄하 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글들이 난무 하는데 자생약초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백선이건 봉삼이건 이름이 약효를 말하는것은 아니며, 소문을 무조건 믿어도 좋지 않고 부작용을 간과해서도 안된다. 자생약초를 연구하며 탐방하는 자세는 그 약초가 자생한곳에서 채취한 것의 약성과 약효를 두고 말할뿐 과장하거나 폄하 해서는 안될 것 이다. 그리고 전문 한의사가 처방 할 때만 약으로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간에서 복용할때는 그 독성이나 용법 용량을 전문의에게 문의 해야만 할것이다.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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