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연구가와 함께한 약초산행.
백선을 봐둔지 두달만에 조심스레 채취했다.
봉삼 또는 봉황삼 이라고도 하는 백선이나 약초는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의 것이 가장 약성이 좋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5월중순에 꽃으로 봐둔것을 약초연구가 정 소장님과 함께 채집하기로 하고 함께 약초 산행을 했다.
무더운 여름 연세 지긋하신 소장님과 함께 땀흘리며 약 10여주를 채취하고 부근을 정리하여 남은것은 더욱 번성하게 해놓고 하산했다.
지렁이가 막 지나 다니는 신선한 땅에서 통통한 알뿌리 라인이 발달된 것이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약초를 과장광고 하거나 언떤 약초를 형편없이 폄하 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글들이 난무 하는데 자생약초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백선이건 봉삼이건 이름이 약효를 말하는것은 아니며,
소문을 무조건 믿어도 좋지 않고 부작용을 간과해서도 안된다.
자생약초를 연구하며 탐방하는 자세는 그 약초가 자생한곳에서 채취한 것의 약성과 약효를 두고 말할뿐 과장하거나 폄하 해서는 안될 것 이다.
그리고 전문 한의사가 처방 할 때만 약으로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간에서 복용할때는 그 독성이나 용법 용량을 전문의에게 문의 해야만 할것이다.
정 소장님과 나는 오랜 인연으로 약초 탐방을 하지만 백선을 두고 여러 약초서적에서 말하는 내용으로 본다면 영약이라고 생각하며 이 내용들은 부정하지 않지만 함부로 민간에서 복용하는것은 주의 해야 하는 약초이다.
알려진 가장 좋은 면역력 보강제로 산삼을 말하고,
알려진 가장좋은 치료제가 봉삼이라고 하는 말을 온라인서 본적이 있는데,논리의 타당성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는 알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이 자연산 백선에 대해서 공부 하려 하면서 느낀것은 ,
온라인을 위주로 효능이 과장되는 글이 많다고 생각 한다.
약초는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으로 복용할때 그 효능및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 이다.
우수한 약성 식물은 칼날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알고쓰면 영약이며 모르고쓰면 다칠수 있는 것이다.
백선은 우수한 약성을 지닌 자생약초로서 그 약리적인 성분 농도가 짙은것으로서 함부로 복용하면 부작용을 유발할수도 있는 식물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연산 백선(봉삼) 전신사진.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직접 채취하시는 약초 연구가 정정도님.
봉삼은 꽃이 지고 마른꽃이 한번더 핀것처럼 보인다.
약초산행은 이런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흐뭇하다.
이상의 문헌상으로 보는 약성으로 미루어 짐작할때 풍을 다스리고 소염작용이 주된 효능으로 볼수 있습니다.
일단 채취는 했지만 관심가는 약초로서 믿을만한 사용사례와 효능사례를 찾아 보려고 노력중이다.
참고1 : 자생 약초는 일반인이 함부로 복용하면 안된다.
참고2 : 백선과 간손상에 관한 PDF 논문 보기.
참고3: 2006. 8.29일 식품의약품 안전청고시 제 2006-38호에 의하면 기원식물을 Dictamnus dasycarpus Turcz (백선)으로 하고 이명(異名)이 북선피(北鮮皮)인 Dictamni Radicis Cortex 로, 원재료명은 백선을 건강보조식품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고시된 생약재료중의 하나이다.건강식품 제조업체나 건강원 등에서 식품의 재료로 사용 할수없다고규정된 약초임.
참고2 : 백선과 간손상에 관한 PDF 논문 보기.
참고3: 2006. 8.29일 식품의약품 안전청고시 제 2006-38호에 의하면 기원식물을 Dictamnus dasycarpus Turcz (백선)으로 하고 이명(異名)이 북선피(北鮮皮)인 Dictamni Radicis Cortex 로, 원재료명은 백선을 건강보조식품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고시된 생약재료중의 하나이다.건강식품 제조업체나 건강원 등에서 식품의 재료로 사용 할수없다고규정된 약초임.
백선을 봐둔지 두달만에 조심스레 채취했다.
봉삼 또는 봉황삼 이라고도 하는 백선이나 약초는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의 것이 가장 약성이 좋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5월중순에 꽃으로 봐둔것을 약초연구가 정 소장님과 함께 채집하기로 하고 함께 약초 산행을 했다.
무더운 여름 연세 지긋하신 소장님과 함께 땀흘리며 약 10여주를 채취하고 부근을 정리하여 남은것은 더욱 번성하게 해놓고 하산했다.
지렁이가 막 지나 다니는 신선한 땅에서 통통한 알뿌리 라인이 발달된 것이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약초를 과장광고 하거나 언떤 약초를 형편없이 폄하 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글들이 난무 하는데 자생약초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백선이건 봉삼이건 이름이 약효를 말하는것은 아니며,
소문을 무조건 믿어도 좋지 않고 부작용을 간과해서도 안된다.
자생약초를 연구하며 탐방하는 자세는 그 약초가 자생한곳에서 채취한 것의 약성과 약효를 두고 말할뿐 과장하거나 폄하 해서는 안될 것 이다.
그리고 전문 한의사가 처방 할 때만 약으로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간에서 복용할때는 그 독성이나 용법 용량을 전문의에게 문의 해야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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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가장 좋은 면역력 보강제로 산삼을 말하고,
알려진 가장좋은 치료제가 봉삼이라고 하는 말을 온라인서 본적이 있는데,논리의 타당성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는 알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이 자연산 백선에 대해서 공부 하려 하면서 느낀것은 ,
온라인을 위주로 효능이 과장되는 글이 많다고 생각 한다.
약초는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으로 복용할때 그 효능및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 이다.
白 鮮(Dictamnus dasycarpus,Dictamnus albus Linne)은 운향과 백선속에 속하며 전세계에서 2종이 존재하며 털백선(var. velutinus)과함께 넓은잎 백선과 좁은잎 백선이 있지만 동일한 약성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포: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이명: 백전(白전), 백양(白羊), 지양선(地羊鮮), 금작아초(金雀兒椒), 백선(白鮮), 백단,)백양선(白羊鮮),팔규우(八圭牛), 야화초(野花椒), 팔고우(八股牛), 봉황삼, 봉삼, 자래초, 검화, 백선피
학명:Dictamnus albus Linne
기원:산초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백선의 뿌리 껍질
주의:하부가 허하고 냉한 증상이 있는분은 사용제한.
분포: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이명: 백전(白전), 백양(白羊), 지양선(地羊鮮), 금작아초(金雀兒椒), 백선(白鮮), 백단,)백양선(白羊鮮),팔규우(八圭牛), 야화초(野花椒), 팔고우(八股牛), 봉황삼, 봉삼, 자래초, 검화, 백선피
학명:Dictamnus albus Linne
기원:산초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백선의 뿌리 껍질
주의:하부가 허하고 냉한 증상이 있는분은 사용제한.
우수한 약성 식물은 칼날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알고쓰면 영약이며 모르고쓰면 다칠수 있는 것이다.
백선은 우수한 약성을 지닌 자생약초로서 그 약리적인 성분 농도가 짙은것으로서 함부로 복용하면 부작용을 유발할수도 있는 식물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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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은 꽃이 지고 마른꽃이 한번더 핀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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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서 얻은 문헌상 으로 발췌한 백선의 약효 정보. 신농본초경:: 두풍, 황달, 해역, 임력, 여-음중종통, 사지마비, 굴신, 보행불편. 명의별록:: 사지 불안, 유행성 복부 대열, 음수(飮水),고성 홧병 증상,소아경간,산후 여통. 약성론::모든열독풍, 악풍, 풍창, 개선적란, 미발탈취, 피기급, 장열악한, 열황, 주황, 곡황, 노황 본초원시::악풍, 개선, 양매, 창열독 |
이상의 문헌상으로 보는 약성으로 미루어 짐작할때 풍을 다스리고 소염작용이 주된 효능으로 볼수 있습니다.
일단 채취는 했지만 관심가는 약초로서 믿을만한 사용사례와 효능사례를 찾아 보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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