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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 2017의 게시물 표시

부산 시민공원 타임캡슐/OmnisLog

부산 시민공원 타임캡슐/OmnisLog 부산 시민공원을 가끔 가지만 무심코 지나치던 타임캡슐을 자세히 보고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2113년에 개봉 할것임으로 백년후에는 나는 이 세상에 없을 때이라서 상상을 하기는 좀 머 합니다. 그때 이세상이 얼마나 발전되어 있을지 아니면 도리어 고달픈 세상이 되어 있을지는 모른다. 다만 현재 부산의 모든것을 이곳에 담아서 보관시켜 놓았으니까 그때 개봉 할 때는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 부산 시민 선언문 처럼  포용성과 역동성과 해양성과 쾌적성과 의리성으로 보다 낳은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내가바라는 대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도시가 되어서 이 타임캡슐을 열어서 100년전 과거를 기쁜마음으로 회상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출처:  http://omnislog.com/893#gsc.tab=0  [OmnisLog]

봄이 오는 온천천변 산책로 풍경/OmnisLog

봄이 오는 온천천변 산책로 풍경/OmnisLog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하천 온천천변의 산책로에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오후에 온천천변을 산책하며 하부쪽으로 길걷기를 하면서 담은 봄풍경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운동하는 사람, 길 걷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등 모두다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얼마전 움추렸던 겨울보다는 훨씬 가볍고 활기찬 모습들입니다. 길가에 늘어선 벛꽃나무들도 일제히 꽃 봉오리가 붉은 기운이 도는것으로 보아 다음주 쯤엔 필것같은 느낌이지만 , 성급하게 핀 벛꽃나무도 한 두그루 있긴합니다.아마도 조생종인모양입니다. 물가의 새들도 따뜻한 기온에 물가에 즐비하게 내려 앉아 쉬고 물닭이며 갈매기들도 한가롭게 느껴집니다. 오후에 나들이겸 온천천변을 걸으며 담은 사진으로 블로그 일기로 납깁니다. 출처:  http://omnislog.com/892#gsc.tab=0  [OmnisLog]

하버드 서점 Harvard Book Store/OmnisLog

하버드 서점 Harvard Book Store/OmnisLog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방문기 보스턴 관광에서 하버드대학교는 필수 코스로 되있는 유명한 미국 동부 관광지입니다. 여러 방면에서 세계 최고에 랭크되는 하버드 대학교는 규모나 운영 방법등이 다른나라 다른 대학교와는 차별화 되어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하버드대학교를 관광하면 대부분 그 앞에 있는 하버드 서점도 들리고 하버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도 삽니다. 의류나 모자 학용품등 수많은 종류의 기념품은 이곳에서만 살 수가 있기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이고 미국인들도 보스턴에 왔을때 기념품을 많이 사 가는것을 볼 수가 있네요..

문수산과 문수사 탐방/OmnisLog

문수산과 문수사 탐방/OmnisLog 문수산 문수사 탐방 문수산을 오르면서 문수사를 참배하고 점심 공양도 문수사에서 하며 산행을 했습니다. 산행이라기 보다 문사사 참배하러 갔다가 점심먹고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문수산 정상까지 다녀 온 것입니다. 처음가는길이라서 멋모르고 갔는데 자동차 두대를 비낄수가 없어서 어디까지 백 해가며 급경사를 올라갔습니다. 문수사에서 정상까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울산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괜찮습니다. 해발 600m로 그리 높은산은 아니지만 급경사가 있는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산이군요. 문수사는 그리 큰 사찰은 아니지만 문수산 8부능선쯤 되는 좁은 터 벼랑끝에 앉은 절이네요.

봄이 오는 용두말과 이기대 해안길/OmnisLog

봄이 오는 용두말과 이기대 해안길/OmnisLog 오륙도를 바라보는 용두말 언저리에 봄이 왔습니다. 그렇게도 매섭던 오륙도의 겨울바람이 이제는 부드러운 봄바람으로 바껴서 용두말 스카이워크를 걷는 사람들의 담을 식혀 줍니다. 오륙도를 바라보며 걷는 봄 나들이를 하면서 용두말 언저리 풀밭에서 방금 돋아나온 어린 쑥을 캐는 사람들과 훍밭에 앉아서 노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봄바람처럼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오륙도를 찾아오는 대형 관광버스가 좀 뜸 하긴 해도 여전히 사람들은 붐비고 도로는 비좁고 소란스럽지만 , 이기대 해안을 걷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여유롭고 평온해 보입니다. 아직은 아지랭이가 오를만큼은 아니지만 수평선 방향으로 옅은 녹색이 비치는 봄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갈맷길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지금이 가장 길걷기 좋을 때 입니다. 이곳이 우리나라 해파랑길의 시작지점이기도 합니다. 부산의 갈맷길 중에서도 가장 좋은곳 중의 하나인 이기대 해안길 출발점이고 종점이지요. 곧 더 포근한 봄바람이 불면 오륙도를 한바퀴 도는 유람선도 최고의 나들이가 되지요..

봄꽃사랑-미선나무(尾扇木) 꽃/OmnisLog

봄꽃사랑-미선나무(尾扇木) 꽃/OmnisLog 미선나무(尾扇木)을 아시나요 ? 봄꽃을 찾아다니다 보면 좋고 예쁜 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 미선나무(尾扇木)꽃만큼 반가운 꽃도 없을 것입니다. 미선나무는 전 세계에서 그 종의 수가 유일하며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자라고 있는 대단히 귀한 나무입니다. 그래서 천연기념물 제147호로 지정돼있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미선나무(尾扇木)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미선나무 속에 속하는 종으로서는 유일한 종입니다. 한반도의 고유종이기도 하구요.

봄꽃사랑 살구꽃/OmnisLog

봄꽃사랑 살구꽃/OmnisLog 봄꽃중에서 매화꽃과 비슷하게 피지만 사람들은 유독 매화를 좋아하고 살구꽃은 찬밥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살구꽃을 제대로 관찰 하지 않는다면 매화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매화라고 오해 하기도 하는 예쁜 봄꽃입니다. 매화가 추운 경울에 일찍 피기 대문에 사랑받는꽃이 된 이유도 있지만 따뜻한 봄날이 완연할 때 즘 피는 살구꽃 또한 예쁘기로는 매화에 결코 뒤지지 않는 꽃입니다. 아래는 부산식목원에서 수목정보 표지판이 붙어있는 곳에서 찍은 살구꽃입니다.

봄곷사랑 별목련/OmnisLog

봄곷사랑 별목련/OmnisLog 이른 봄꽃 중에서 목련(木蓮, Magnolia kobus)은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봄꽃입니다. 목련은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곳이 많은 낙엽교목으로 대부분 커다랗고 예븐 흰색꽃으로 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목필(木筆)꽃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꽃봉오리가 붓처럼 생긴것 때문일테지요,또 히안하게 꽃봉오리가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한답니다. 목련은 그 종류도 경장히 많아서 알려진 것만도 430여종에 달하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목련은 백목련 자목련 일본목련 별목련 등 입니다. 아래 사진은 별목련인데 하늘에 걸린 목현 꽃이 마치 별처럼 보인데서 붙혀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목련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합니다. 아래사진은 부산 식목원에서 표지목에 별목련으로 표시된 별목련을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