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2월 20, 2009의 게시물 표시

밤에 오른 황령산

  황령산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제저녁 마땅이 갈데도 없고 운동도 할겸 황령산엘 갔다. 늦게먹은 저녁식사 때문에 거북하지만 많이 풀린 부산 날씨 때문에 한겨울인데도 산바람이 그리 찹지는 않았다.   형편없이 찍은 사진이지만 몇장 올려 봅니다. 클릭하면 크게볼수도 있습니다. 금련산을 지나고 황령산으로 가는중간쯤 부터 주차된 차량들이 도로 한쪽을 띄엄띄엄 맊고 있었다. 밤에도 황령산 나들이 하는 인구가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것이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를 황령산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중간쯤에 나도 무단 파킹을 하고 천천이 걸어서 화령산 봉수대로 갔다. 늦은 시각인데도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올라오고 있었고  송신탑 부근 전망대에는 상당한 연인들의 쌍쌍 파티가 연출되고 있었다. 물론  단체로 온 사람들이 더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연령층은 간혹 보이는 연세드신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이제 황령산 정상은 산행코스로 뿐만아니라 도심 산의 전망대로서 그 기능을 다한다고 생각된다. 시원하게 보이는 광안리 앞바다와  서면일대로 부터 멀리 남항까지 보이는 불빛의 향연은 올아온사람들의 시각을 만족 시킨다.   아쉬움이 있다면 광안리쪽에서 오르는 도로와 연제구 족에서 오르는 도로가 좀더 확장되어서 교행차량들이 불편을격지 않게 해야하고 두번태는 일정지역에 몰리는 관람인들을 위해 적절한 곳에 주차공간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심 산에 도로가 있다면 반드시 주차공간을 마련 해야할것으로 생각된다. 부산인들에게 좀더 쾌적한 전망대가 될수있는 황령산을 위해서..                  

주소창 주소 목록 나오게

IE 주소창 주소 목록 보이게 하기 한번 들어갔던 주소목록 나오게 하는방법 알려주세요 UU 인터넷익스플로러는 한번 들어갔던 URL을 기억해서 다음에 다시 들어갈때 보여줘서 잊어버리고 있던 주소도 금방 기억나게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주소창 관련의 질문 대부분 사람들은 주소창의 주소를 다 지우고 싶어하는  방법을 묻고 있다.   나는 언제 부터인지 주소창이 깨끗이 지워지고 있어서 매우 불편하다. 전에는 20개정도 들어갔던사이트의 URL주소가 죽 나와줘서 좋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아마도 시스템유틸리티 뭐를 돌린게 원인것같지만.. 방문했던 주소창의 흔적이 단하나도 안나온다.   이 편리한 기능이 꺼져있기 때문에 일일이 즐겨찾기등록해야하고 또 별거아니지만 다시 들어갈때 금방 주소가 나와줘서 좋은데 정말 불편하다.   이 글을 쓰는 것은 온라인에 검색해서 하라는대로 해본결과 아직도 주소들이 사라지기때문이다. 아주 원론적으로 자기도 해보지않고 모르면서 하는 기계적인 답변 그런거 말고 주소창에 한번들어갔던 주소가 다시 나오게하는 방법을 알려주실분은 없습니까?   IE7을 사용합니다. IE8은 원인 모를 에러가 자주 나서 할수없이 7을쓰는데 주소창 목록사라지는것만 해결하면 만족한 상태입니다.                

양주별산대놀이-중요무형문화재 알아보기 3번째

중요무형문화재 알아보기 3번째 제 2호 양주별산대놀이(楊州別山臺놀이) 내용:경기지방에서 연희되어 오고있는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중에서 분파된 한 부분.   문화재보존지:경기도 양주시 양주별산 놀이 보존회 명칭:양주별산대놀이 (楊州別山臺놀이) 1964.12.07 년 지정된 경기도 전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연극류.       산대놀이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하는 중부지방의 탈춤이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경기지방에서 즐겼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한 지파로서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이 어우러진 민초들의 민중 놀이이다. 이 놀이는 약 200년 전부터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 크고 작은 명절때나 가뭄때에 비가 오길 기원하는 기우제행사 때에 시행된 춤이다. 양주별산대놀이의 대강은 양주고을 사람들이 한양의 ‘사직골 딱딱이패’를 초청하여 놀다가 그들이 지방공연 관계로 약속을 어기는 일이 많아지자 고을 사람들이 직접 탈을 만들어 놀기 시작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놀이는 전체 8과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면과 의상을 갖추고 음악을 울리면서 공연장소까지 행진하는 길놀이와 함께 관중의 무사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것을 포함한다. 등장 중요 인물은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하인과 늙고 젊은 서민들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고 민초들의의 생활상을 그대로 연출한다. 등장배역은 모두 32명이고 탈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있어 그 숫자는 보통 22개가 활용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중부지방 탈춤을 대표하는 놀이로서, 해서지역 탈춤과 함께 한국 가면극 중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가면극중 하나이다. <<이하 발췌:네이트 사전>> 이놀이의 격식의 진행은 놀이 전에 고사를 지내고 제물과 술을 음복한 뒤 놀이를 시작한다. 제석( 除夕 )에는 가면을 쓰고 동헌( 東軒 )을 비롯,육방( 六房 )을 돌아 축사(逐邪)하였으며, 만약 초청이 있다면 다른 지방에도 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