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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 2013의 게시물 표시

석불사 의 아름다운 마애불상::교통정보 안내

석불사 의 아름다운 마애불상::교통정보 안내 석불사 마애불상 석불사는 얼마잔까지만 해도 병풍사라고 했다. 석불사 가는길은 동래쪽에서 보면 만덕터널을 지나자 말자 우회전하여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 바로 그자리에 시내버스 정류소도 함께 있다. 버스 정류장은 46번 버스가 지나가구요. 병풍사 입구 정거장입니다. 온청장- 동래- 만덕- 덕천- 구포를 경유하는 노선입니다. 이 사찰에 대한 깊은 정보는 생략하지만 유서깊은 곳이며 오래된 여느 사찰보다는 마애불상의 뛰어난 조각예술성은 감탄하게 합니다. 그리고 가공할 석곡에 끼워논것 처럼 공간이 바위공간이 형성되고 양옆 거대한 바위벽에 양각으로 새겨진 불상들의 숫자는 대단하며 한결같이 아름다운 조각작품입니다. 추운 겨울 텀방하며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즐감 하세요.

쓰레기 더미에서 찍은 사진::블로그 에쎄이

쓰레기 더미에서 찍은 사진::블로그 에쎄이 눈밭에 버려진 우리문양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우추리고 있을순 없어서 가벼운 나들이를 하려고 뒷산을 올랐다. 오르는 길옆에 버려진 작은 문틀 하나가 눈에 띈다. 누가 버린건진 몰라도 부셔진 문틀이 쓸모 없어 버린것일 테지만 괜히 눈길이 가서 사진으로 찍어 왔다.  나무를 다듬고 만들어진 정교함이나 문양이 눈밭에 버려진 다른 쓰레기와는 확실이 대조적으로 돋보인다. 하긴 쓰레기가 돋보인들 머 하겠냐 마는 괜히 지나치지 못하고 찍어 왔다. 사진으로 보니까 쓰레기 더미에서 볼때 보다는 훨씬 좋아보인다. 무슨 예술작품 처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