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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 2009의 게시물 표시

유용한 실행 명령어

윈도우 실행명령어-런처가 없어도 되는..   편리한 윈도우 실행명령어 모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를 빠른 실행명령어로 동작할수 있게 준비해 놓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바탕화면에 만들어둔 아이콘을 클릭해서 동작시키는 런처에 의지한다.   아시나요 ,윈도우키+R 를 ! 이용하기, 윈도우키+R 를 ! 이 실행명령어는 런처가 어플리케이션을 동작시킬때 처럼 메모리를 먹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속도도 빠르게 열립니다. 그리고 마소는 유용한 많은 실행 명령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실행 명령어 처럼 윈도우 사용자는 바로 실행시킬수 있는 방법도 제공합니다.   윈도우 유저 실행 명령어 만들기 어떤 파일이든 폴더든 루트 드라이브(대개 c:)의 Windows\ 경로에다 단축아이콘만 만들어 놓으면 그 단축아이콘의 이름이 바로 실행 명령어로 동작합니다. EX: C:\Program Files 폴더에다가 단축 아이콘을 만들고 이름을 TestBlog 로 하면 ,실행명령어 대화상자에서 TEST라고 엔터칠때 아까 만들어 놓은 C:\Program Files 그 폴더가 열리지요.       윈키+wordpad 혹은 윈키+TestBlog 로 바로 실행되는걸 알수 있지요.   대개는 편리한  윈도우 런처를 사용하지만 이런 실행명령어를 숙지했을때 얻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실행명령어 모음.   notepad 메모장 sndvol32 볼륨 조절기 regedit 레지스트리 편집기 iexplore 인터넷 익스플로러 mspaint 그림판 wordpad 워드패드 calc 계산기 wmplayer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msmsgs  윈도우 메신저 cmd 명령 프롬프트 msconfig 시스템 구성 -시작 프로그램 관리자; moviemk 윈도우 무...

경인년 새해아침 해맞이 풍경

  2010 경인년 새아침을 맞이 하면서.   언제나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오늘아침 떠오르는 태양은 특별하고 더욱 장엄하게 떠오르는 모습을 광안대교에서 보았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다짐하는 송구영신의 의식으로 세계각국의 사람들은 새해아침 해돋이 행사를 한다.   광안대교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부산시민이 가지는 해맞이를 함께 하면서 스스로 많은것을 다짐했다.     새해아침 이 작은 갈매기가 바다에 뿌려지는 태양의 불꽃들을 배경으로 새해를 축하 합니다.   새해아침 떠오르는 햇님을 맞이 하는데 이정도는 무장을 해야 합니다. 광안대교에서 만난 한 어린이의 중무장 한 모습. 환호하는 부산시민의 경인년 새해 해맞이... 광안대교 위에서...              

경인년 새해를 축하 합니다 !!

Happy New 2010 !! 새해를 위해서 폭죽을 !! 마우스로 마구찌르고 폭죽을 터뜨리세요.. 마우스 바늘로 풍선을 찌르자 !. 풍선을 터트리고 폭죽으로 새해 2010년을 축하 합시다. 행복한 경인년(庚寅年)되소서.   풍선이 계속 터지게 마구 찌르세요..ㅎㅎ 풍선이 다 터지면 폭죽이 터집니다.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 금정산은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정원이며 그 안에 잘 다듬어진 작품들이 조화롭게 놓여저 있는 하나의 예술품이다. 금정산을 가끔 오르지만 오를때마다 새롭고 볼수록 잘 꾸며진 정원같은 느낌이든다. 자연이 만든 정원에 인간이 그속에 역사를 기록한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노라면 금방 산허리에 산그림자가 내린다. 아득한 역사가 서려 있다지만 태고적에 한 신선이 여기저기 놓아둔 바위들을 생각없이 볼수만은 없다. 둔한 머리로 살펴보면 하나같이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되지만 아직도 무었을 말하는지 짐작조차 할수 없다. 금정산 산행로에서 보여지는 경치들은 철따라 그 모습이 특색이 있지만 지금 겨울 경치는 모든것이 가리워 지지 않고 가장 잘 보여저서 좋다. 모든사진은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사진은 복사 배포 편집 을 금합니다. 금정산 구경은 아무래도 동문을 들어서서 고당봉쪽으로 가는게 시야가 즐겁다. 가는도중 내내 산등성이 길로 가는게 좋다. 부산에서 가장 추운날 찬바람 맞으며 한바퀴돌고 오면서 담은 사진과 함께 블기를 쓴다. 얼마나 많은 세월속에 버틴 성곽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가 지나면서 이땅의 주인이 바뀔때 마다 쌓이고 또쌓여진 이 성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산성이다. 산성을 의지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구경하다 언제쯤 고사한 나무인지도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성벽과 고사목은 여전히 여기 버티면서 역사의 진행을 묵묵히 기록한다. 한 산행인은 이땅의 역사목을 곁에두고  저 아래를 내려다보며 무었을 생각하는가... 숲속에 가리워젔던 망루가 계절때문에 그모습을 드러낸다. 한 나졸이 저기서 하루종일 경계를 서다 끼니를 만드는 하얀 연기가 오를듯한 느낌이 다가온다. 깨진 접시같은 바위 가운데에 무슨 짐승의 머리같은 마위를 왜 옮겨다 놨는지 알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저절로 생긴 바위같지는 않다. 지나온 길을 가끔은 뒤돌아 보면 더 ...

약용 자생 약용목초(2)헛개나무

  헛개나무-지구자 나무-호깨나무 Hovenia dulcis Thunb   이 계시물은 일반인이 공부하는 자세로 여기저기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생약초에 관심있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쓰여진 것이며 한의학적인 전문적 내용이 아님을 밝히며 본 내용을 임의 배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1/200sec | F/6.3 | 2098:08:30 14:08:29 헛개나무는 그 효능만큼 이름도 다양하며 민간 약초로서 인기있는 식물이다. 이 식물이 주는 가장 큰 효능은 술독 푸는데있다고 할수 있다. 이 식물의 불가사의한 약효는 술독을 푸는것 즉 간장을 편히 쉬게한다. 술은 약중에 약이며 독중에 독 이란 말이 있다. 술이 주는 장점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지만 과음 했을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하고 오장을 상하게 하는 독으로 이보다 더 빠른것은 없다고 한다. 술을 지나치게 마셔 중독된 것을 치료하려면 헛개나무(호깨나무)줄기 썬 것 1냥(35그램)을 물 한사발에 넣어 반이 될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따뜻하게 먹으면 그 효력이 기막히게 빨리 나타난다. 헛개나무의 열매를 지구자 (枳椇子), 뿌리를 지구근 (枳椇根), 나무껍질을 지구목피 (枳椇木皮), 나무속의 즙액을 지구목즙 (枳椇木汁), 잎을 지구엽 (枳椇葉요가성, 식물본초)이라고 하여 모두 좋은 약으로 사용된다. 헛개나무 열매의 많은 이름들은 아래와 같다. 지구자(枳椇子:당본초),목밀(木蜜,구골:枸骨:능기,시소),수밀(樹蜜,지구:枳椇,목당:,백석목:白石木: 최표,고금주),백석목자(白石木子:형초세시기), 밀제화구(교가지:交加枝: 뇌공포구론), 배홍자(背洪子, 겸궁:兼穹: 주자대전),밀굴률(蜜屈律: 태평광기), 계거자(鷄距子, 나한지두:癩漢指頭: 소심양방), 병공(??: 비아), 괴조(拐棗: 구황본초), 천등(天藤, 환양등:還陽藤: 전남본초), 목산호(木珊瑚, 계조자:鷄爪子, 계귤자:鷄橘子, 결유자:結...

약용 자생산야초(1)자귀나무

약용 자생 산야초-자귀나무 이 계시물은 일반인이 공부하는 자세로 온라인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생약초에 관심있는 보통 사람들과의 정보 공유 차원에서 쓰여진 것이며 한의학적인 전문적 내용이 아님을 밝히며 본 내용을 임의 배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귀나무는 콩목 콩과의 식물이며 학명은 Albizia julibrissin이고 원산지는 남동아시아,이란, 중국, 한국이다. Albizzia 라고쓰는것은 오기이며, 종명인 julibrissin은 비단 꽃을 뜻하는 페르시아어 Gul-i Abrisham(گل ابریشم)이 전해진 것이다. 자귀나무의 껍질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다. 심경, 간경에 작용하며 울혈이결집된 것을 풀어 혈을 조화시켜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주된효과:심신불안, 해수,기생충구제,근육 경련, 타박상,우울증,불면증,폐옹,옹종, 나력, 근골 절상을 치료함.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한스푼 정도를 복용한다.외용시는 분말로 가루를내어 개어서 붙인다. 한방에서는  합환피(合歡皮)로 불리기도 하며 해울·화혈·소종 효능 우울증·폐농양·종기·어혈·골절통 약재로 활용 하고 있지만 하지를 튼튼이 하기도 한다. 붉은 부드러운 화장붓처럼 생긴 실타래를 풀어 놓은 듯한 꽃과 저녁이면 잎이 오므라들어 서로 맞붙어 잠을 자는 자귀나무는 소가 잘 먹어서 소쌀밥나무라고도  부르며 예전에 부부의 금실을 상징한다고 해서 정원수로도 사용한다. 자귀나무는 콩과의 낙엽관목으로서 높이 3-5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게 붙고 작은 타원형의 많은 잎들이 대칭으로 붙어 하나의 큰 잎을 형성하는 겹잎식물이다. 꽃은 6-8월경 연분홍의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피는데 가는 깃털이 솟은 모양이 여름철 우산 모양의 한 덩어리를 이룬듯 화려한 꽃이 피었다가 9-10월경에 길이 15㎝ 가량의 콩깍지처럼 생긴 열매에 5-6개의 종자가 들어있고 열매가 익는다. 중부이남의 산 기슭이나 마을 근처에...

청정 에너지로서의 원전 재평가

  크린에너지 원자력 발전의 쾌거 원자력발전 nuclear power generation, 原子力發電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의 운용과 그 지식을 축적하고 세계 최고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원자력 발전국가로서 30년동안의 노력으로 안정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을 비릇한 원자력 선진 국가들로 부터 많은 노하우를 우리것으로 습득하여 이제는 우리가 가장 경쟁력있는 국가로 발돋움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한국형 원자력발전모델의 우수성이 세계에서 인정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기 적절하게 한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움직인 정치적인 수순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미래에너지 부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 원자력발전을 산유국 아랍권에서 채택 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크린에너지의 종류는 많지만 전력 생산비와 안정성 그리고 대량생산의 관점으로 볼때 지금까지는 원자력발전 만큼 좋은것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산유국 아랍권에서 이번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대안의 하나로 원자력 발전을 택한다면 상대적인 안정성과 가격경쟁력이있는 한국형원자력발전 모델이 세계 최고의 원전모델로서 곽광받을수도 있을것이며 앞으로 그 수주가격은 계산할수 없을 만큼 천문학적인 수출모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47조원이란 거대 가격의 단위 수출 상품은 한 국가가 나서서 총력을 기울여도 전혀 이상할것없을 만큼 큰 규모의 상품이다.   선진국이 되려고 한다면 이런 단위 수출당 단가가 큰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확보 해야한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몇백개의 관련기업이 일거에 활황업체로 바뀔수 있을 것이며 그 인력 또한 많이 필요해 질 것이다.   세계는 몇개의 원자력 불안 국가 때문에 동요 한적이 있지만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해서는 좀더 발전되고 안정된 원전 모델은 계속 발전 계발 되리라 본다.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는 향후 ...

청백리와 최영

  청백리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청백리의 뜻은 이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로 바보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청백리록은 관리(官吏)들 중에 청렴 결백한자를 의정부, 육조 경조의 2품 이상 당상관과 사헌부, 사간원의 수직들이 추천하여 임금의 재가을 얻어 선정한 청렴한 벼슬아치들로 후세에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던 관기숙정(官紀肅正)의 제도이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은연중에 실제의 원뜻과 바꿔진듯한 느낌이드는 단어 청백리를 떠 올려야 한다. 몇일전에 한 사람으로부터 청백리를 무슨 무능한자의 표본이거나 바보라고 우회적으로 말하는듯한 단어로 말하는것을 듣고 내가 바보라서 시대에 뒤떨어진 단어를 구사 하는 것 인가 하고  한참을 생각했다.   그 단어가 의미하는 근접한 말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했던 최영장군이 떠 오른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는 것이 으뜸인 시대에 살았다고는 하지만 이 시대에도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되는 것 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사람이 자기만을 위해서 살수 없는 것 인줄을 모르고 자기만을 위해서 욕심내고 더 욕심내어 마침내 파멸이 이르는 데도 욕심을 움켜지고 자기를 위해서 발버둥치는사람을 가끔은 보게 된다.   최영이 말하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을 과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사람이 나라를 위해서만 살수도 없다.   그러나 적어도 청백리가 무었을 의미 하는 것 인가를 되새겨야 하며, 청백리가  절대로 바보가 되지않는 시대로 발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서구로 부터 먼저 꽃피워온 물질 주의나 자본 최고의 시대를 나쁘게만 말할수는 없다. 그리고 가치관이 자본으로 결집되고 있는 이 시대에 황금을 돌같이 볼수는 없다. 다만 황금때문에 더러운 사람이 되고 자기와 친인척이 줄줄이 엮여서 망신 당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천하장사 2연패 강호동

천하장사 강호동 KBS연예대상 2연패. 강호동은 1박2일이 자기 인생 최고의 복불복 이라고 했다.   출처:스포츠서울 과연 복불복인가? 세상엔 복불복은 없다. 오직 볼북복처럼 보일뿐이다. 그렇기 위해서 하는 부단한 노력을 보지 못할 뿐이다. 천하장사는 씨름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는 수많은 장르가 있고 그 장르마다 기라성같은 경쟁자가 있으며 언제나 성실히 경쟁하는 가운데 천하장사는 탄생한다.   우리는 날마다 강호동응 보지만 그의 소탈하고 어린이같은 모습이 그가 맡은 배역을 겸허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마치 씨름판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성실하게 게임하는것 하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몸담고있는 곳에서 가장 성실하게 일하는모습은 보는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하는사람에게는 성공을 준다.   그리고 교만하지 않고 몸으로 때우며 일하는 자에게 사회는 반드시 위로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강호동의 행보를 아주 특별하게 생각하지만 그의 특별한 행동은 아무나 흉내낼수 없는 그런 마음가짐속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사람들은 그가 타고난 끼가 있다고한다. 물론 끼는 있다. 사람 마다 다 한가씩 끼는 있지만 그걸 스스로 발굴하고 어떤 장르에 있더라고 그걸 발휘하여 마침내 나의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스포츠맨 이었다. 그것도 오직 몸으로 힘으로 하는 씨름이었기 때문에 연예장르에서도 언제나 육중한 몸을 나비같이 가볍게 뛰어다니기란 그리 쉽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성실하게 꾸미지않고 된대로 행동하는것이 바로 최고의 연기로 나타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강호동 ! 더욱 잘하고 또 잘해서 천하장사 타이틀을 오래 오래 간직하며 성숙된 인생을 살면서 우리 찌들고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듬뿍 안겨주는 그런 우직한 연예인으로 영원히 남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