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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 2017의 게시물 표시

벚꽃 따 먹는 직박구리

벚꽃 따 먹는 직박구리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OmnisLog

벚꽃 따 먹는 새 직박구리/OmnisLog 벚꽃이 한창인 요새 벚꽃나무위에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새소리를 가끔 듣게 됩니다. 직박구리는 시끄럽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름처럼 씨끄럽게 떠드는 새인것은 확실 합니다.  벚꽃 구경하다 보면 참새보다 좀 더 큰 덩치를 가진 갈색의 새가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쪼아 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꽃잎을 입에 물고있는것도 보게 되는데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꽃 속에 꿀을 빨아먹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새가 꽃송이들을 바쁘게 쪼아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직박구리가 꽃잎을 먹이로 한다면 요새 갑자기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야단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벚꽃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입니다. 멀어서 플래시를 터뜨릴 수도 없고 위치가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위치라서 화질이 좋지 않지만, 동영상과 함께 몇 장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과 영상입니다. 출처:  http://omnislog.com/903#gsc.tab=0  [OmnisLog]

아름다운 온천천의 밤 벚꽃 풍경/OmnisLog

아름다운 온천천의 밤 벚꽃 풍경/OmnisLog 아름다운 강안의 야경 요새는 온천천의 벚꽃이 만개하고 날씨도 좋아서 저녁운동으로 다니는 야간산책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도시환경이 좋아지면서 온천천의 풍경도 날이 갈 수록 멋지게 보입니다. 항상 다니는 곳이지만 볼 때 마다 새롭고 계절마다 바귀는 풍경이 새롭습니다. 요새 벚꽃이 만발해서 밤 풍경이 어느때 보다 멋집니다. 카메라를 가지 가지 않을수 없도록 야경이 사진 매니어들을 유혹합니다. 그냥 걷는것 보다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한컷씩 하면 훨씬 재미있기도 하고 또 추억이 될 만한 사진도 한장씩 건지기도 하구요.. 어제저녁 온천천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벚꽃이란게 딱 사람을 질리지 않도록 5일정도만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일제히 사라지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가끔은 아쉽기도 하지만 원래 좋은것일수록 오래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활짝피었다가 재빨리 지취를 감추는 것이 벚꽃의 매력일테니까요.. 요새 까페거리 밤풍경이 정말로 쥑입니다. 늦기전에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omnislog.com/902#gsc.tab=0  [OmnisLog]

온천천의 봄풍경 - 벚꽃스케치

온천천의 봄풍경 - 벚꽃스케치 : 온천천의 벚꽃이 만개 했습니다. 어제 온천천변 산책길따라 만개한 벚꽃길을 걸어가며 사진으로 스케치한 봄풍경입니다. 오후에 비가 오긴했지만 오전 일찍 나들이를 하면서 비오기 전에 산책은 잘 마쳤습니다. 요새는 저녁운동으로 항상 다니기 때문에 벚꽃상황을 잘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벚꽃은 아름답게 온천천변을 장식하고 발아래 유채꽃 노랗게 피어있고 사람들은 활기차게 걸어가는 보기좋은 도시 풍경입니다. 겨울이 가고 기온이 따뜻해 진 후로는 매일 이곳을 걷는 저녁운동으로 겨울이 오고 추워 질 때 까지 계속해서 걸을것입니다. 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온천천변의 풍경들을 빠짐없이 사진으로 스케치해서 블로그 일기로 남기려 합니다.

환상적인 벚꽃 터널 구포-뚝길

환상적인 벚꽃 터널 구포-뚝길 : 구포 뚝길 벚꽃이 만개한 날 길걷기를 한 블로그 일기입니다. 통상적으로 구포 뚝길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정식명칭은 낙동제방 벚꽃길입니다. 올해 부산의 벚꽃은 만개한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어제저녁 비가 온후에 맞은 화창한 날씨에 4월의 첫 일요일날인 오늘 벚꽃이 절정입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구포역을 출발해서 르네시테역까지 가서 삼락공원 연지를 한바퀴 돌아 나온 시간이 오후2시 쯤이었네요. 르네시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