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한창인 요새 벚꽃나무위에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새소리를 가끔 듣게 됩니다.
직박구리는 시끄럽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름처럼 씨끄럽게 떠드는 새인것은 확실 합니다.
직박구리는 시끄럽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름처럼 씨끄럽게 떠드는 새인것은 확실 합니다.
벚꽃 구경하다 보면 참새보다 좀 더 큰 덩치를 가진 갈색의 새가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쪼아 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꽃잎을 입에 물고있는것도 보게 되는데 꽃잎을 따 먹는 것인지 꽃 속에 꿀을 빨아먹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새가 꽃송이들을 바쁘게 쪼아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직박구리가 꽃잎을 먹이로 한다면 요새 갑자기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야단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벚꽃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입니다.
멀어서 플래시를 터뜨릴 수도 없고 위치가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위치라서 화질이 좋지 않지만, 동영상과 함께 몇 장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꽃 따먹는 직박구리 사진과 영상입니다.
출처: http://omnislog.com/903#gsc.tab=0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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