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7월 6, 2014의 게시물 표시

살아있는 주전자섬(생도-生島)과 삼금기(三禁忌). - 블로그 이야기

살아있는 주전자섬(생도-生島)과 삼금기(三禁忌). - 블로그 이야기 아름다운 주전자섬( 생도生島) 과 삼금기(三禁忌). Beautiful Kettle Island (Teapot Island ) 부산의 명소 태종대 순환도로를 걷다보면 대마도 방향으로 누가 말하지 않아도 주전자처럼 생긴것을 알수 있는 섬을 바라보게 된다. 정확한 섬의 명칭은 생도(生島)이다. 8천88㎡크기의 작은 바위섬이다.  행정구역 위치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16번지로서 태종대에서 동남방향에 일렁이는 바다위에 움직이는듯 떠있는 주전자모양의 섬이다. 이 섬까지가 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부산항 경계선점장소이다. 보통은 주전자처럼 생겼기 때문에 쉽게 주전자섬이라고 더 잘 알려저 있지만 바다물위에 떠서 살아서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데서 유래하여 생도(生島)라는 정식이름을 가진 섬이다. 주로 낚시꾼들이 배를타고 가서 쉬기도하고 일부러 놀러가기도 하는 섬이다. 오래된 지도에는 동이분(盆)의 분도(盆島)라고 표시되어 있기도 하고 또 옛날의 요강처럼 생겼다 하여 유분도(鍮盆島)로 기록되기도 했다. 실제로 바람부는날 태종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가끔씩 생도(生島)를 보면 어라 이쪽으로 많이 움직였네!! 할 정도로 바다물에 떠내려 가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살아서 움직이는 생도(生島)에서 해서는 안되는 삼금(三禁)이 있다. 삼금 또는 삼기(三忌)의 전설 내용을 보면 가장 가까운 동삼동사람들이 바다에서 지치면 쉬기도하고 풍랑을 만나면 피신하기도하며 주변 어장에서 고기를 잡으며 살던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금기를 어긴일로 화를당하고 재앙을 받은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며 깨끗이 유지하고 신성시 했던 섬이다. 어기면 화를 당할수도 있는 주전자섬의 전설 삼금기(三禁忌)의 내용을 보면  첫째:아무리 대변(大便)이 마렵드래도 이섬에다 실례를 해서는 안된다. 둘째:아무리 춥더래도 불을 피우지 말아야 한다. 셋...

아름다운 작은포구 민락항 풍경::블로그 에쎄이

아름다운 작은포구 민락항 풍경::블로그 에쎄이 부산의 작은 어항 민락항 풍경 Beautiful MINLACK-harbor  민락회타운으로 더 잘 알려진곳 민락항은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에 자리잡은 작은 어항으로서 민락회타운에 싱싱한 활어를 공급하는 살아있는 어항이다. 이곳은 국 내외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한 먹거리 타운이지만 경관도 뛰어나게 아름다운 곳이다. 광안대교와 건너편 동백섬과 마린시티를 지척에 두고 활어타운이 자리잡아 광안리와 연결된 먹거리와 관광지가 연결된 천혜의 부산 볼거리 지역으로서 쉼터인 민락공원도 있다.  회타운의 주차빌딩에 그려진 유명한 그래피티는 이 민락항의 실제 어부를 모델로 그린것으로서도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곳 중의 하나이다.

태화강을 헤엄치며 다니는 고래 모형::블로그 에쎄이

태화강을 헤엄치며 다니는 고래 모형::블로그 에쎄이 울산 고래축제때 태화루 아래 태화강을 헤엄치는 고래모형   태화강 고래축제현장에서  태화강을 헤엄치며 다니는 대형 고래 모형을 본다. 머리 부분에는 고래가 물기둥을 쏘아 올리는것처럼  분수처럼 물을 뿜어내기도 한다. 태화강을 대형 고래모형이 유유히 헤엄치며 다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며 아이디어 콘텐츠로서 우수한 평을 받는것이다. 울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모형이 항상 다니는것인지 고래축제때를 기해서 다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함께간 사람들의 반응은 좋았다. 아래는 고래모형 유튜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