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월 28, 2018의 게시물 표시

동래예찬(東萊禮讚)과 산책기.

동래예찬(東萊禮讚)과 산책기. : 우리고장 동래에는 역사 유물이 많습니다. 동래에는 가야 고분도있고 장영실 작품도 전시합니다. 동래읍성(내성)은 살아있는 노천 박물관이지요. 가깝게는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이라는 유명한 명구를 남긴.. 아침에 박물관 주차장을 시발점으로 100세계단을 지나서 북장대를 돌아 북문과 장영실 작품전시장을 한바퀴 돌고오며 남기는 산책기입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67  [OmnisLog]

안개낀 소나무 언덕

"예 섯던 그 큰 소나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안개 자욱한날 사진을 찍으면서 동구밖 동산에서 바람맞으며 뛰놀던 아련한 어린시절이 떠 오르네요. 세상은 많이 보이는것 보다는 적당히 가려지는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꾸만 들추어 내는것 보다는 적당히 덮어 줄때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때 그 아름다운 전경이나  짙은 안개가 적당한 거리의 사물을 덮어 줄 때 이렇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안개 짙게 깔려 지척을 분간 할 수없지만 보일만큼 보이는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http://riverwind.tistory.com/524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24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