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Cube
일반적인 지식이나 상식 정보 등을 사진과 함게 이야기하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2018년 2월 2일 금요일
안개낀 소나무 언덕
"예 섯던 그 큰 소나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안개 자욱한날 사진을 찍으면서 동구밖 동산에서 바람맞으며 뛰놀던 아련한 어린시절이 떠 오르네요.
세상은 많이 보이는것 보다는 적당히 가려지는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꾸만 들추어 내는것 보다는 적당히 덮어 줄때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을때 그 아름다운 전경이나
짙은 안개가 적당한 거리의 사물을 덮어 줄 때 이렇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안개 짙게 깔려 지척을 분간 할 수없지만 보일만큼 보이는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http://riverwind.tistory.com/524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24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댓글은 글에대한 부담없는 표현이며 방문자가 남기는 흔적입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 Atom )
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댓글은 글에대한 부담없는 표현이며 방문자가 남기는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