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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 2015의 게시물 표시

파도가 춤추고 낭만이 흐르는 해운대의 여름::OmnisLog

파도가 춤추고 낭만이 흐르는 해운대의 여름::OmnisLog 해운대의 낭만적인 여름풍경 Haeundae Beach, Romantic summer 해운대가 폭염속에 인파가 장관을 이루며 북적입니다. 어제 해운대와 동백섬을 한바퀴 돌면서 눈앞에 펼처지는 바다의 낭만을 몇장 담았습니다. 즐거운 비명이 울려퍼지는 해운대는 난리도 아닙니다. 밀려오는 파도를 타는 피서객들 ,괘속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동백섬을 걷는 청춘들, 한국의 여름에 어리둥절하는 외국인들 , 물에서 비명을 질러대는 아가씨들 , 이 모든 장면들을 담고 싶지만 때가 철인지라 카메라를 함부로 들이대기가 아주 조심 스럽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그야말로 바다가 주는 한여름 부산의 낭만이 해운대와 동백섬을 흐르고 바위해안에는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가 춤을 추는 다이나믹 부산의 여름풍경입니다. 동백섬을 돌아서 마지막으로 이곳의 백미 바다로 나가기 체험입니다.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큰 파도를 타고 떠나는 바나나보트가 아찔하기도 하고 솟구치는 쾌속보트는 스릴만점입니다. 승선할때 입는 푸른 비옷을 입고 느낀 잠간의 무더위는 사라지고 곧 소름이 치도록 아찔해서 악소리도 못냅니다. 쏟아지는 파도비 때문에 카메라는 엄두도 못냅니다. 쾌속보트가 360도 회전하는 묘기서비스를 할 때는 혼이 육체를 떠났다가 한참후에 다시 돌아 옵니다.  SONY | ILCA-77M2 | 100.0mm 해운대해수욕장 SONY | ILCA-77M2 | 50.0mm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의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OmnisLog

부산의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OmnisLog 금정산계곡의 화명수목원 부산에서 가 볼만한 계곡중에서 금정산 맑은 물이 아무런 오염원 없이 흘러 내려오는 화명계곡의 상류에 자리잡은 화명수목원은 피서지로서 뿐만아니라 생태학습장및 건강산책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수목원 규모도 상당이 크며 잘 가꾸어진 열대관 및 종류별로 배치된 수목들과 화초식물들은 학습장으로도 좋습니다. 계곡피서지로도 좋은곳이며 계곡주변으로 숲속에 잘 가꾸어진 쉼터도 좋고 많지는 않지만 읽을거리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목원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도 넉넉하고 완전 무료입니다. 다만 언제까지 무료정책이 유지될진 모르지만 아직은 무료입니다. 다만 간단한 먹을거리만 반입되며 취사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며 쓰레기버릴곳도 전혀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되가저 가야합니다. 이런 규칙때문에 이곳은 그야말로 청정지역입니다. 가족끼리 또는 아이들과 혹은 산책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교통이 좀 오지이지만 동래에서는 금정산성을 넘어서 아래산성마을을 지나서 좀더 내려가면 우측으로 화명식목원이 나옵니다. 화명동쪽에서는 금정산성마을로 올라가다보면 민가가 완전히 없어지고 난 후에 좌측으로 화명수목원입구가 보입니다. 어차피 자동차로 가야한다면 내비 화명수목원 하면 나옵니다. SONY | ILCA-77M2 | 28.0mm 부산의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 SONY | ILCA-77M2 | 28.0mm 화명수목원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OmnisLog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OmnisLog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바람안고 달리는 강안은 쉬원한 바람불고 경치도 좋습니다.덥기는 하지만 달리며 땀흘리고 나면 훨씬 개운합니다. 여름날 건강관리에도 좋을것입니다. 부산근교 낙동강변 삼락지구와 화명지구는 놀랄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푸른초원에 어울어진 숲길과 강바람 맞으며 달리는 자전거길은 환상적입니다. 점점 수목이 더 울창해 지면 더욱 좋겠지만 올여름 이미 명소가 되어 갑니다. 삼락수변지구 삼락생태공원에 물놀이장과 보트계류장이 생기면서 화명생태공원과 연계하고 호포 물금 등 양산지역과 바로 연결되는 자전거길도 좋습니다. 가끔 이 지역을 가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더 좋습니다. 다만 극 소수이긴 하지만 쓰레기 버리는 얌체는 더 많아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SONY | ILCA-77M2 | 60.0mm 아름다운 낙동강변 SONY | ILCA-77M2 | 18.0mm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

하드디스크 복구 문의::OmnisLog

하드디스크 복구 문의::OmnisLog 하드디스크 복구 문의  네이버 지식에 올리는 글인데 블로그에 씁니다. 최초의 고장원인은 윈도부팅공간을 앞축해서 시작된것이며, BootManager Commplesed 메시지나올때  이부분 앞축을 해제하면 별거아니게 해결 될것을 하드디스크에 윈도를 복구하려고 윈CD로 시도 하는중에 덤벙대다가 실수로 하드디스크에 쓰지않는 예약된공간 약 100M정도에 인스톨하면서 이상하게 된것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외장하드로 USB에서 확인하니까 RAW디스크로 나왔으며 파티션위자드로 만지면서 파일이 보이게 되긴합니다. 외장하드에서 본 드라이브는 BackUp디스크라는 보륨으로 살아있습니다. 감이 안잡히는 이상한파일이나 수많은 38개의 Zip파일이생성되어 있긴하지만 원래 데이터는 고스란이 살아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이 하드디스크의 약 500GB나 되는 데이터를 올기는게 문제입니다. USB로 연결된 외장하드의 카피속도로 볼 때 몇일이 걸릴지 모릅니다. 빠르다고하는 카피유틸리티들을 써봤지만 거기서 거기고.... 제일 바람직한 것은 컴퓨터에 하드를 장착하면 되는데 , 컴퓨터에 장착하면 CMOS에서는 인식하는데 컴퓨터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는것입니다. 기껏 여기까지 오는데도 몇일 걸렸는데 또 이상하게 될가봐 함부로 손대기 겁나는군요... 짜증도 나고... 윈7이 깔려 있는데 슬레이브 하드로 제깍 인식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옮기는것도 진이 빠질지경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