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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 2015의 게시물 표시

구글 크롬-Chrome 크롬 업데이트 방법

구글 크롬-Chrome  크롬 업데이트 방법 구글 크롬-Chrome 에서 크롬정보를보면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 라고 나올때 처리방법. 크롬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자동업데이트가 안되도록 설정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에서 크롬을 찾아서 업데이트 트루(참) 즉 1로 바꿔주면 되겠습니다. 크롬 업데이트 방법 그림과 같이 시작실행  regedit 입력하고 엔터 하거나, 컴단축기 Window키 + R 눌러서 실행 창을 열어서  호출된 창에 regedit 를 타이핑하고 엔터 칩니다. 레지스트리에서 아래 주소대로 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Google\Update 까지요. UpdateDefault 나 DefaultUpdate를 더블클릭하면 결과값이 0으로 되 있을것입니다. 값을 0에서 1로 바꿉니다. 편집기에서 빠져나오면 끝입니다. 크롬업데이트 방법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한후 크롬정보에서 확인해 봅니다.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사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 http://omnislog.com/194

벌써 와 있는 봄냄새를 느낍니다

낙동강변을 걸어가며 벌써 와 있는 봄냄새를 느낍니다. 봄 이야기는 아직 때이른 것 같지만 , 어제 낙동강변을 걸으면서 느낀 훈훈한 강바람은 봄이 상당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꼈다. 강변의 버들은 이미 작은 몽오리가 자리잡고 다가올 봄바람에 어린잎을 피울 준비가 되어 있고, 매서운 강바람을 염려해서 입고간 방한복은 걷는동안 땀을 나게 하였다. 아지랭이 피는 봄날 보다 길걷기는 훨씬 좋았다. 함께간 지인들과 이른 봄날 강변길걷기는 너무나 쾌적한 분위기 때문에 잠간 걸으려든 계획을 훨씬 넘어서 20Km를 걸었다. 구포를 출발해서 삼락둔치를 지나고 강건너 을숙도를 거처서 하구언을지나는 상당히 먼거리를 걸었다. 바다처럼 너른 낙동강하구는 한적하고 물위에 떠있는 대교에는 경전철이 이따금 목가적으로 흐르고 마른 갈대는 지난 가을 피웠든 갈꽃을 한껏 부풀려 솜털을 흔들어 댄다. 추운 북쪽에서 찾아왔던 철새들은 다시 고향으로 막 떠나려고 무리지어 날아 다니며 물위에 큰고니는 한껏 휴식을 취한다. 길걷기를 하고나면 심신이 힐링되지만 특히 경치가 아름다운곳을 걷고 나면 기억이 오래 남아서 좋다. 구포에서 을숙도까지의 길걷기 코스는 상당히 좋으며 곧 다가올 꽃피는 계절에는 강안의 양쪽이 꽃길이 되어 환상적인 길걷기 코스가 되는 곳이다. 오늘도 햇빛은 따뜻하지만 변덕심한 봄날씨는 어제보다 매서워서 휴식하며 어제의 나들이를 되돌아보며 지나간 블로그 일기를 쓴다. SONY | DSLR-A300 | 100.0mm 낙동강변 길걷기 SONY | DSLR-A300 | 200.0mm 낙동강변 길걷기 SONY | DSLR-A300 | 85.0mm 낙동강변 길걷기 SONY | DSLR-A300 | 35.0mm 낙동강변 길걷기   아래는 동행인이 기록한 트랭글 데이터이터를 캡처한 것입니다. http://omnislog.com/187

국제면허증(Permit).

국제면허증(Permit). 국제면허증(Permit)을 교부 받았습니다. 발급받는것은 아주 간단하지만 필요한 분을 위해서 발급받은대로 안내합니다. 먼저 국내면허증을 인정하는 나라와 지역은 많습니다. 아래에 국내 면허증을 인정하는 국가를 이미지로 올려 놓습니다. 국제면허증(Permit) 발급  신청장소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관할 경찰서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국제면허증(Permit)발급신청하러 갈 때는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Permit) 본인 신청 시 : 본인 여권(사본가능), 운전면허증, 여권용사진(3.5×4.5cm) or 칼라반명함판(3×4cm) 1매(허용되는 사진규격) 대리인 신청 시 : 본인 여권(사본가능), 운전면허증, 여권용사진(3.5×4.5cm) or 칼라반명함판(3×4cm) 1매(허용되는 사진규격),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본인이 외국에 있는 경우 출입국사실증명서 제출하는 경우에 신분증 사본가능, 여권에 표시된 영문 이름 반드시 알고 있어야함 외국 국적을 가진 국내면허 소지자 국제면허발급 안내 준비물: 본인 여권,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여권용사진(3.5×4.5cm) or 칼라반명함판(3×4cm) 1매 유효 기간 발급일로부터 1년 국제면허 정지 기간중에 국제운전면허증의 발급을 신청하시면, 정지기간 종료일 익일부터 1년간 유효한 국제면허증이 발급됩니다. 수수료는 함께8,500원입니다. 유의사항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제 협약의 내용 및 해당국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국가 입국 후 1년이 경과한 경우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 시 반드시 우리나라 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 미국 등 대부분 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경우, 한국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지참하지 않으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국 제운전면허증, 한국면허증, 여권 3가지를 함께 지참하시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서에서 타준 맛있던 커피생각

경찰서에서 타준 맛있던 커피생각 경찰서 면허계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일찍 찾아갔다. 여느 관공서와 다름없이 오픈되어 쭉 늘어선 창구에서 대민업무를 보고있었고 나도 내가 필요한 업무를 보는 한 창구앞에 앉아서 업무를 본다. 내가 필요한 면허증 발급 인적사항을 대충 필요한 양식에 따라서 기입하여 넘겨 줬다. 내가 한두곳에 소홀하게 기입한것 같은데 그냥 질문할겸 줬는데 알아서 챙겨서 해 주려는 모습을 보고 마음 놓고 기다린다. 비교적 분위기는 밝고 창구 뒤로 왔다갔다하는 경찰관들의 모습도 무겁지 않고 자유스러워서 보기가 좋다. 나는 이른바 구세대에 속하는 나이라서 옛날 무겁고 칙칙한 관공서 분위기를 곧잘 연상하지만 요새는 그런데는   없다.. 이젠 나이먹어서 어딜가나 주눅드는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찰서는 입구부터 정복입은 경찰이 서 있고 어딘지 모르게 여느 관공서 보다는 괜시리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경찰서에서 먹은 커피한잔 오늘 입구에선 경찰에게서 안내 받아 들어선 곳은 제각기 업무를 볼뿐 비교적 좋은 느낌을 준다. 내가 봐야할 업무를 취급하는 창구에서 무료하게 두리번 거리면서 앞을 바라보는데 내옆 창구의 여자직원이 종이컵에 커피를 마신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커피향이 멀리서 약간만 스치면서 나는 향에 민감하다. 나는 자제력을 잃고 한잔 먹고 싶어저서 "저기 그 커피 어데서 뽑을수 있습니까? " 하고는 순간 물어본 내가 민망하다. 휴게실이면 몰라도 경찰서 안에 무슨 자판기가 있을리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직원이 "한잔 타 드릴께요 한다." 제복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그 여직원이 경찰인지 일반 직원인지는 모른다. 마침 그 창구는 비어있었고 그 직원은 대민서비스 차원으로 친절을 베풀려고 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조금후에   안쪽에 놓인 커피기구들이 있는곳에서 한잔 타 가지고 온다. 창구 넘어로 커피잔이 넘어오고 나는 반쯤 앉은자세로 받았다. "고맙습니다." 어떤분이 아침을 걸럿는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