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Meeting of Information Display,IMID-Young Scientist Merck Award 2009
머크사는 젊은과학자 들에게 주는 비젼있는 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IMID 는 우리말로서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라고 하는데 이 국제 대회를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한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과학자들을 발굴 육성하는 것은 국가가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아나일 것 이며 이는 국제적으로 각국이 이미 실시하고 있지만,
글로벌기업인 독일의 한 회사가 제정한
이대회와 더불어 시상하는 賞이 IMID Merck Award 인데 10월14일 우리나라의 시상식이 있다.
머크의 젊은 과학자상은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세계의 수많은 곳에서 이미 제정돼 시행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올해에 제정되었다.
Merck Award - 배경
한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며 어쩌면 인류를 위해서 여유가 있는 기업이 해야할 당연한 일일 것도 같지만 아무기업이나 이런일을 하고 있지는 않으며,
간혹 실시한다고 해도 공명정대하지 않고 위상이 졸속하거나 인맥과 금권력에 의한 상이 주어지는 일이 있을수 있으나,
이 회사는 1888년 세계 최초로 액정상이 발견된 이후,1904년부터 액정에 대한 연구 및 비즈니스를 시작해 100년이상 액정 연구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기업니다.
액정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액정에 대한 연구나 개발 및 생산에서는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다.
머크는 VA (Vertical Alignment), IPS (In-Plain Switching), TN (Twisted Nematic)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라는 국내 법인을 통해 머크는 액정뿐만 아니라 OL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유기 TFT (Thin-Film Transistors),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유기 물질,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칩, LCD 텔레비전의 화상품질을 향상시키는 광학 보정 필름을 위한 RM (Reactive Mesogens)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는 액정 연구 100주년 해인 2004년부터 한국 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nternational Meeting of Information Display, IMID)에 "머크 어워드"를 제정하여 전자 시그널 결과 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화면 즉 디스플레이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보여주는 전 세계의 과학자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우수한 인력을 마킹 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 전반에 대한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액정기술 부분 외에도 밀접한 관련 기술부분인 OLED/TFT와 PDP 디스플레이 전분야로 머크어워드 분야를 확장했으며 2006년에는 처음으로 가장 매력적인 젊은과학자 부분을 신설했다.
MID 2009,
과기부 원천기술상과 머크 기술논문상 수여 사진.
왼쪽부터 L. Zhu(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장재혁(삼성전자), 전순옥(단국대), 유르겐 쾨닉 사장(한국 머크), 김재훈(한양대), 정재현(서울대), 이승은 소장, 이동재 전무(한국 머크)
2009년 10월 14일 저녁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연회에서 과기부 원천기술상과 머크어워드가 수여됐다.
매년 한국 정보디스플레이 학회가 연구의 독창성과 기술적 중요도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발하는 머크어워드는 2004년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인 업적을 독려하기 위해 머크가 지원하는 기술논문상이다. 기존 연구진 이외에 대학생과 대학원생 중심의 젊은과학자상도 확대되었다.
“IMID는 정보기술(IT) 완제품은 물론 이를 구현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미래까지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이룩한 혁신적인 업적을 공유하는 자리로 머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기존 연구진뿐만 아니라 미래의 젊은 과학자로 성장할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의 기술지원 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한국 머크의 쾨닉 사장은 전했다.
본콘텐츠는 한국머크 보도자료의 발췌입니다.
1. 2009 년 수상작
2. 2008년도 수상작 3. 2007년도 수상작 4. 2006년도 수상작 5. 2005년도 수상작
6. 2004년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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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올해의 젊은과학자상-머크어워드 (Merck Award) 미리보는 올해의 젊은과학자상 - 머크어워드 (Merck Award) International Meeting of Information Display,IMID-Young Scientist Merck Award 2..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답글삭제그런데, 머크 어워드는 2개라는 사실... 1개는 말씀하신 IMID에 시상되는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 관련 젊은 과학자상이 하나 있고요,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서 시상되는 생명과학 연구자를 위한 젊은 과학자 상이 있는데요,
맨 위에 삽입하신 포스터는 생명과학연구자를 위한 젊은 과학자상입니다. 삽인된 포스터가 내용과는 좀 달라서 언급하고 갑니다.
생명과학 연구자를 위한 상은 올해부터는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다른 학회와 합쳐지면서 어디 다른 곳에서 시상하게 된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분야를 떠나서, 머크가 젊은 과학자들을 위해 크고 작은 지원을 한다는 것만은 사실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그렇군요..
답글삭제그런데 위의 사진에 나오는 분들 중에 디스프레이상을 타는 분도 포함되어 있네요.
@pandorabox - 2010/01/06 15:42
답글삭제네~ 디스플레이 상에 초점을 맞추신 글이라고 생각되서,
그 사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머크 관련 기사에서 나오는 사진이고, 디스플레이 상과 관련된 내용이니 그 상을 수상하는 분들 사진이 나오는 것이 맞죠.
디스플레이 상과 관련된 포스팅에 생명과학상 관련 포스터가 올라와 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수정하고말고야 쓰신 분 마음이지만, 구글우수블로거로 선정되어 있으시길래 기왕이면 정확한 포스팅이 필요하지않은가 해서 댓글 남긴 것인데, 뭐 아래 수상자 사진이 맞으니 되었다 생각되시면 그냥 두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