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손없는날 이야기와 태백살(太白殺) 방위표 :: 블로그 에쎄이



손 없는날 이야기와 태백살(太白殺)의 방위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태양과 태양게를 돌고 있는 행성들의 유형 무형의 에너지를 받으며 살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모르긴해도 좋은에너지를 받아서 생명이 활발하게 왕성해 지는것처럼 어떤 모르는 에너지는 생명을 해치거나 인간에게는 화를 주는 에너지도 있을것이다.

태백살

태양에서 지구보다 가깝고 뜨거운 별 금성은 서양에서는 로마신화를 인용해서 비너스(Venus)라고 부르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금성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미의 여신 이슈타르라 불렀으며 이후 그리스에서는 아프로디테 등 금성의 이름을 아름다운 여성의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에서는 라틴어에서의 '빛을 가져오는 자'로서 루시퍼, Lucifer라 불렀으며 가장 높은 천사로 불리는데 나중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타락천사의 이름으로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하여튼 이와는 달리 우리조상들의 토속 풍습이나 역사적인 기록들로 볼때 금성은 태백성으로 좋치않은 쪽으로 보고 있다.
태백성이 어떻모습으로 어떤 시각에  어떤 방향으로 비추느냐에 따라서 상당한 흉사나 불길을 예고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믿거나 말거나 역사적인 기록이나 전래 구전설화도 상당한것은 사실이다.이처럼 나쁜것을 주는 어떤 에너지가 있는것으로 무가에서는 살(殺)이라고 하며 태백성에서 내뿜는 어떤 나쁜힘을 태백살이라고 하며 존대말로 손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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