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에 또 하나의 명물 케이블카가 완공되고 난 후부터 몰려드는 관광 인파에 송도가 떠들썩합니다.
어제 일요일 아름다운 송도 해변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싶은 마음으로 탑승을 한 후기를 씁니다.
주차장은 붐비지만 공식 주차장이나 해변주차장 등에서 주차 할 수는 있었고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고요 주차장에선 탑승객에 한해서 1시간 무료혜택을 주네요.
평일에는 외지에서 오드라도 주차공간문제나 대기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평일에는 외지에서 오드라도 주차공간문제나 대기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암남공원에서 충분히 쉬었다가 돌아왔는데 한 시간 무료 혜택받고 현금 4000원 지불했네요.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라고 하는데 이곳 입구에서 보는 공식적인 명칭은 부산 에어 크루즈 이군요.
티켓을 발급받거나 탑승하는 대기 줄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늘어섰지만 빠르게 줄어들어서 시각적인 기다림은 지루할 것 같았지만 실제로 시간은 얼마 안 걸려서 대기 줄이 빠르게 팍팍 줄어들어서 수백 명 될 것 같은 대기 줄이 금방 없어지고 내 뒤에 계속해서 길게 생겨나는군요….
이제 부산에서 꼭 가 볼 만한 곳으로 추가되고 부산관광 하이라이트가 된 송도 케이블카에 탑승합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071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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