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2009년 제6회 머크어워드 수상자 발표

 

제6회 IMID 머크 어워드 수상자 발표



독일의 300년된 화학,제약 회사이며 미래 잠재 시장에서도 기술지원을 선도하기 위해 머크는 사업군을 크게 3가지 즉,


디스플레이(Display), 태양광전지(Photovoltaics), LED/ OLED 광원(Solid State Lighting) 용 재료로 분류하고 집중적인 투자 및 사업화를 도모하고 있는 회사이다.
IMID 2009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신규 비즈니스 및 핵심 화학소재를 소개하고 2009년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인 업적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술논문상인 머크어워드의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자대전으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에서 디스플레이 시장뿐 아니라 태양광전지 및 광원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IMID는 정보기술(IT) 완제품은 물론 이를 구현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미래까지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이룩한 혁신적인 업적을 공유하는 자리로 머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2004년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인 업적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술논문상인 머크어워드의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분야
이준엽 외 2명(단국대학교)의 “High Efficiency Deep Blu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using a Phenylcarbazole Type Phosphine Oxide as a Host Material“,

디스플레이 제조 (Display Manufacturing) 분야
장재혁 외 9명(삼성전자)의 “All Layer Printed TFT-LCD Device by Large Area UV-Imprinting Lithography”,

모바일 디스플레이 및 터치 패널 (Mobile Display and Touch Panel) 분야
X. L. Zhu외 4명의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의 “Large-size LCD with Multi-touch sensing Capability” 논문이 본상을 수상했고,

머크 젊은과학자상

 

 

서울대학교의 정재현 외 3명이 “360-degree Viewable Cylindrical Integral Imaging System using Electroluminescent Films”로 수여 받았다.

한양대학교의 김재훈 외 3명이 “Transflective Liquid Crystal Display with High Aperture Ratio using Electrophoresis Particles”

매년 한국 정보디스플레이 학회가 연구의 독창성과 기술적 중요도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별하는 머크어워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댓글 1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2009년 제6회 머크어워드 수상자 발표 제6회 IMID 머크 어워드 수상자 발표 독일의 300년된 화학,제약 회사이며 미래 잠재 시장에서도 기술지원을 선도하기 위해 머크는 사업군을 크게 3가지 즉, 디스플레이(Display), 태양광전지(Photovolta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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