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오장육부(五臟六腑). - 블로그 이야기

오장육부(五臟六腑). - 블로그 이야기

상식적으로 알아 보는 오장육부(五臟六腑)

우리몸에서 5개의 중요한 장기 즉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을 오장(五臟)이라고 하며 육부(六腑)는 중요한 부분 5개와 하나의 기능적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5장도 심포(心包)를 더해서 때로는 6장이라고 도합니다.
6부는 해부학상 부위는 5부이며 1부는 기관이 아닌 삼초를 더한  말입니다.
육부는 대장, 소장, 위장, 담낭, 방광 5부와 삼초를 더해서 6부로 말합니다.

음양 오행사상으로 해석되는 오장육부는 각 장기마다 오행의 성질이나 색갈 위치 기능등이 배당되어 각 장기의 기능 역할 등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오장육부는 흔히쓰는 용어 이며 기정사실화 되어있는데 이 말을 쓰기는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중국 최고(最古)의학서적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의 기록으로 부터 유래되는 말입니다.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육부의 삼초를 제외하고는,
현대의학에서도 중요한 장기로서 이를 근거하는 내과
 전문분야로 다루고 있으며 각분야는 현대의학으로 내과 또는 외과 전문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서는 오행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오행으로 분류하는 것은 중의학이나 한방 에서 이를 다루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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