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열사 뒤 망월산 지나서 인생문 건너가서 편백림 통과 할때 제일 기분 좋습니다.
삼일운동 기념탑으로 오를 때는 운동 기구를 이용한 간단한 운동도 좀 하고 가기도 하지만 대개는 아래 운동장으로 바조 정상 갑니다.
삼일운동 기념탑으로 오를 때는 운동 기구를 이용한 간단한 운동도 좀 하고 가기도 하지만 대개는 아래 운동장으로 바조 정상 갑니다.
도심에서 공기좋은 길 4~5km의 거리에 최고봉 해발 약 400m정도로 부담도없는 기막힌 트레킹코스를 개발하고 매일 나만 이용하는 것은 정말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코스 중간 중간에서 합류하는 사람들이있었지만 오늘은 비가와서 아무도없는 한적한 이 코스를 혼자 걸어가면서 이 좋은 코스를 다니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사 깨닳은 것입니다.
참고로 마안산은 일명 대포산이라고 부르는 동래성의 중심산입니다.
그 옜날 가야인들의 무덤이있고 복천박물관이있고 동래성안을 내려다보는 이 마안산은 도심산으로서 아주 멋진 작은 산입니다.
철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 한살씩 더 먹는 나의 모습을 이 마안산에서 느끼며 봅니다.
백세계단을 오르고 내려 가면서 언젠간 이곳을 그리워 하게 되리라는것도 미리 생각해 두고 마음을 비워놓습니다.
그 옜날 가야인들의 무덤이있고 복천박물관이있고 동래성안을 내려다보는 이 마안산은 도심산으로서 아주 멋진 작은 산입니다.
철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 한살씩 더 먹는 나의 모습을 이 마안산에서 느끼며 봅니다.
백세계단을 오르고 내려 가면서 언젠간 이곳을 그리워 하게 되리라는것도 미리 생각해 두고 마음을 비워놓습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1459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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