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 2015의 게시물 표시

암살(暗殺)을 보고 감사하며 쓰는 후기(後記).::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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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暗殺)을 보고 감사하며 쓰는 후기(後記).::OmnisLog 영화 암살( 暗殺) 을 본후 감사하며 쓰는 후기(後記).. 영화  암살(暗殺)이 이미 천만 관객을 조기에 달성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우리국민의 약 5분1이 보는 이 영화가 아마도 우리의 마음속에 아우성치며 흐르는 정서와 동기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간 일제시대 어느시기에 우리의 조국과 그 역사를 되찾으려다 산화한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남긴 흔적들 중에서 2015년의 한 여름에 한 부분이라도 되새겨 볼 수 있게 해준 이 영화에 감사한다. 어렵고 힘든 때에 살아 남아야 하고 또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었인지를 결정하고 목슴을 던젔던 일은 지금 우리는 함부로  말로도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조국과 후손을 위해서 살아 남아야 하는가 하면 어떻게 자기를 포장하고 짧은 한 인생을 부귀영화로 살 것인가의 답을 방정식처럼 풀어주는 공식은 없다. 인증샸 그러나 어렵고 힘든 가운데 어떤길로 달린자가 더 옳은 길로 간 것인가를 알수 있게 해 줬으며 혹시라도 또 이렇게 똑같은 시행착오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한번 가 본 우리의 선열들이 인증샸을 남긴것을 영화로 보여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여름 편안하게 몇시간을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역사의 한 장소로 안내하고 거기서 벌어진 처절한 장면들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한다. 올해는 광복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나는 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고 광복된 조국의 영광스런 첫해에 이땅에서 태어난 사람이다.그래서 올해가 내게는 더욱 아련한 궁금증들을 사실적으로 느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시대의 이야기들을 때때로 리얼하게 말해주던 나의 부모들은 이미 떠났으며 나는 내가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나의 후손들에게 말 해 줄 수 있는 사실에는 한계가 많아서 안타깝다. 그때 광복으로 흥분된 조국이 영광스럽고 감격스럽기만 했지는 않았다는 사실들을 잘 알며 도리어...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과 파킹장::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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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과 파킹장::OmnisLog 자전거 무인 대여 씨스템과 깨끗하고 정돈된 자전거 파킹장 무인 자전거 대여시스템으로  아름다운 황산베랑길을 여행한다,  전자동 무인 자전거 대여장치를 보며 옆에 있는 파킹씨스템을 들리면서 놀랐습니다.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운영하는 무인 씨스템인데 물금역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소개 합니다. 낙동강 자전거길이 완성되고 날로 이용자가 증가하는것과 때를 맞춰서 이런 시설이 갖추어 저 있군요. 이 선진 대여설비는 양상신의 공공적 대민 자세에서 앞서가는 모습으로 생각하며 사진으로 담아 와서 소개 합니다. 여느 자전거 보관소 처럼 자전거가 방치되어 지저분하거나 오래되서 고장 직전인 그런 자전거는 없었습니다.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여느 강변공원이나 도시하천에도 자전거 대여장은 있지만 자전거 대여장은  관리하는 몇사람들이 대여해주고 회수하고 또 수리도 하느라 바쁘게 수고하시는 분들을 보곤 합니다.   SONY | ILCA-77M2 | 18.0mm U-eco-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그런데 이곳에서 한참을 보았는데 전자식 대여기에 터치 스크린으로 대여 메뉴에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교통카드로 대여비를 계산하게 되어 있고 특정자전거의 잠금이 풀리거나 고정되게 되어 있군요. 회원과 비회원 으로 나눠저있으며 대여비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르긴 해도 전국에서 처음 시도한 선진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민에게 물어본 내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인 '사람중심의 U-eco그린시티'사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U-eco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양산시에 3곳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명품 자전거길 20선에 선정된 황산(낙동강)베랑길을 공공자전거를 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구간은 호포마을에서  물금역, 원동역 등 3곳에 자전거 스테이션과 무인대여시스템를 설치 ...

여린듯 하늘거리는 서양달맞이꽃::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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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듯 하늘거리는 서양달맞이꽃::OmnisLog 스페키오사달맞이 - 낮달맞이꽃 Oenothera speciosa 야생화도 아닌것이 야생화처럼 무성하게 피는 여름꽃입니다. 아주 여리게 하늘거리는 분홍색깔의 홑잎꽃입니다. 서양달맞이꽃이라고도 하지만 우리말로는 낮달맞이꽃이며 원명은 스페키오사달맞이꽃입니다. 영어로는    Mexican evening Primoros 이라고 합니다.   밤에피고 낮에 오므라드는 달맞이꽃과는 반대로 낮에피고 저녁에 오므라 듭니다. 당연한지도 모르지요. 서양과 동양은 밤낮이 반대니까 서양달맞이꽃도 반대로 피나 봅니다... (본인의개인적인생각..) 달맞이꽃의 원예종인 낮달맞이꽃입니다 꽃말도 말없는 사랑으로 예쁘네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바늘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자생력이 강력해서 아무데나 잘 자라고 들풀처럼 무성해서 얼핏 보기에 우리의 갯나팔꽃같은 느낌이 와서 첨에는 모르는 자생화인줄 알았습니다. 한여름에 무성하게 피는 꽃입니다.   야생의 키큰 노랑 달맞이꽃도 예쁘지만  원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낮달맞이꽃은 여린듯 하늘거리는 예쁜꽃으로 화단에 키우기 좋습니다.   색깔은 몇종류 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보이는것은 주로 분홍색갈이 많군요. 종류는 하얀색과 노란색및 분홍색이 있답니다. 학명 : Oenothera speciosa Nutt 영명 : Mexican evening Primoros 형태:  이년생초본 분류: 바늘꽃과 분포지: 남아메리카 SONY | ILCA-77M2 | 150.0mm 스페키오사달맞이 - 낮달맞이꽃 Oenothera speciosa SONY | ILCA-77M2 | 150.0mm 스페키오사달맞이 - 낮달맞이꽃 Oenothera speciosa SONY | ILCA-77M2 | 70.0mm 스페키오사달맞이 - 낮달맞이꽃 Oenothera speciosa

자전거라이딩 부산명소::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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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 부산명소::OmnisLog 낙동강변 자전거 라이딩-부산명소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구언에서부터 안동땜 구미까지 대단하지만 일반인이나 힐링차원에 즐기는 초심자들에겐 상당한 무리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부산구간의 환상적인 코스가 있습니다. 삼락공원과 화명공원인데 낙동강 하구의 둔치에 마련된 빼어난 자연환경에 잘 정비된 자전거라이딩코스는 이 부근 아름다운 풍광과함께 시간이 없거나 또는 노약자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특히 자전거가 없는 분도 이 두공원에는 대여소가 있으며 자전거도 실시간 정비를 해서 언제나 좋은 상태로 즐길수 있습니다. 화명생태공원 자전거 대역소나 삼락생태공원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하면 가족이나 친구 또는 힐링하는 일반인들이 즐길수 있는 좋은 자전거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걸어서 즐기기엔 너무 광대한 이 생태공원을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SONY | ILCA-77M2 | 18.0mm 자전거라이딩 부산명소 자전거라이딩 부산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이 절정입니다.::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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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이 절정입니다.::OmnisLog 해운대 해수욕장이 최고입니다. Haeundae Beach 어제 하루 해운대에서 피서하고 왔습니다. 몰라보게 좋아진걸 느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백사장이 아주 넉넉하게 넓어지고 바다밑 수심이 한참을 걸어가도 적당하게 유지됩니다. 또 수질이 환상적으로 좋습니다. 한반도가 아열대화 한다드니 혹시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해운대 바다가 제주도 바다처럼 맑고 투명합니다. 이렇게 수질이 좋아진걸 어제 직접 들어가보고 알았습니다. 파도도 적당히 밀려오고 하루종일 육지방향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도 아주 좋았습니다. 부대시설 바가지요금같은 구시대적인 것들은 완전히 사라젔습니다. 부산사람이지만 북적거리고 무질서하고 짜증나던 지나간 어느시절의 해운대의 여름이 완전히 사라진것을 어제 체험하고 이제사 알았습니다. 물놀이하다가 짬이 난다면 동백섬을 한바퀴돌아와서 또 물에 들어가도 좋습니다. 저도 점심먹고 한바퀴돌고와서 또 물에 들어갔습니다. 스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동백섬을 한바퀴돌면서 동백섬입구 쾌속보트도 승선장에서 동백섬을 돌아서 해운대해수욕장앞에서 괸장한 스릴서비스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 바다 정말 최고입니다. 물좋고 바람좋고 매너좋고 경치좋고 모래좋고 너르고 안전하고 유명하고 사람많고,..... 정말 짱입니다. 늦기전에 한번 가 보세요... 대중 교통도 좋습니다.  단 하나 멀리 타지로 가실분은 오후에 조금 일찍 나오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많은 인파인데도 어제 4시반에 나왔는데 시내버스가 붐비질 않았습니다. 물론 바다의 그시간은 물놀이가 한창이었지만 빨리 나왔습니다. 다음주일에도 비만 오지 않는다면 또 갈 것입니다. 우리 부산 해운대의 여름이 이렇게 좋아진것은 많은분들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시민의식도 많이 좋아진것으로 봅니다. 글로벌해운대 세계속의 명소 아름다운비치에 피서하러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먹을것은 간단한 간식정도만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파도가 춤추고 낭만이 흐르는 해운대의 여름::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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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춤추고 낭만이 흐르는 해운대의 여름::OmnisLog 해운대의 낭만적인 여름풍경 Haeundae Beach, Romantic summer 해운대가 폭염속에 인파가 장관을 이루며 북적입니다. 어제 해운대와 동백섬을 한바퀴 돌면서 눈앞에 펼처지는 바다의 낭만을 몇장 담았습니다. 즐거운 비명이 울려퍼지는 해운대는 난리도 아닙니다. 밀려오는 파도를 타는 피서객들 ,괘속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동백섬을 걷는 청춘들, 한국의 여름에 어리둥절하는 외국인들 , 물에서 비명을 질러대는 아가씨들 , 이 모든 장면들을 담고 싶지만 때가 철인지라 카메라를 함부로 들이대기가 아주 조심 스럽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그야말로 바다가 주는 한여름 부산의 낭만이 해운대와 동백섬을 흐르고 바위해안에는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가 춤을 추는 다이나믹 부산의 여름풍경입니다. 동백섬을 돌아서 마지막으로 이곳의 백미 바다로 나가기 체험입니다.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큰 파도를 타고 떠나는 바나나보트가 아찔하기도 하고 솟구치는 쾌속보트는 스릴만점입니다. 승선할때 입는 푸른 비옷을 입고 느낀 잠간의 무더위는 사라지고 곧 소름이 치도록 아찔해서 악소리도 못냅니다. 쏟아지는 파도비 때문에 카메라는 엄두도 못냅니다. 쾌속보트가 360도 회전하는 묘기서비스를 할 때는 혼이 육체를 떠났다가 한참후에 다시 돌아 옵니다.  SONY | ILCA-77M2 | 100.0mm 해운대해수욕장 SONY | ILCA-77M2 | 50.0mm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의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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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OmnisLog 금정산계곡의 화명수목원 부산에서 가 볼만한 계곡중에서 금정산 맑은 물이 아무런 오염원 없이 흘러 내려오는 화명계곡의 상류에 자리잡은 화명수목원은 피서지로서 뿐만아니라 생태학습장및 건강산책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수목원 규모도 상당이 크며 잘 가꾸어진 열대관 및 종류별로 배치된 수목들과 화초식물들은 학습장으로도 좋습니다. 계곡피서지로도 좋은곳이며 계곡주변으로 숲속에 잘 가꾸어진 쉼터도 좋고 많지는 않지만 읽을거리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목원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도 넉넉하고 완전 무료입니다. 다만 언제까지 무료정책이 유지될진 모르지만 아직은 무료입니다. 다만 간단한 먹을거리만 반입되며 취사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며 쓰레기버릴곳도 전혀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되가저 가야합니다. 이런 규칙때문에 이곳은 그야말로 청정지역입니다. 가족끼리 또는 아이들과 혹은 산책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교통이 좀 오지이지만 동래에서는 금정산성을 넘어서 아래산성마을을 지나서 좀더 내려가면 우측으로 화명식목원이 나옵니다. 화명동쪽에서는 금정산성마을로 올라가다보면 민가가 완전히 없어지고 난 후에 좌측으로 화명수목원입구가 보입니다. 어차피 자동차로 가야한다면 내비 화명수목원 하면 나옵니다. SONY | ILCA-77M2 | 28.0mm 부산의 계곡피서지-화명수목원 SONY | ILCA-77M2 | 28.0mm 화명수목원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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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OmnisLog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바람안고 달리는 강안은 쉬원한 바람불고 경치도 좋습니다.덥기는 하지만 달리며 땀흘리고 나면 훨씬 개운합니다. 여름날 건강관리에도 좋을것입니다. 부산근교 낙동강변 삼락지구와 화명지구는 놀랄만큼 좋아지고 있습니다. 푸른초원에 어울어진 숲길과 강바람 맞으며 달리는 자전거길은 환상적입니다. 점점 수목이 더 울창해 지면 더욱 좋겠지만 올여름 이미 명소가 되어 갑니다. 삼락수변지구 삼락생태공원에 물놀이장과 보트계류장이 생기면서 화명생태공원과 연계하고 호포 물금 등 양산지역과 바로 연결되는 자전거길도 좋습니다. 가끔 이 지역을 가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더 좋습니다. 다만 극 소수이긴 하지만 쓰레기 버리는 얌체는 더 많아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SONY | ILCA-77M2 | 60.0mm 아름다운 낙동강변 SONY | ILCA-77M2 | 18.0mm 바람안고 달리는 아름다운 낙동강변

하드디스크 복구 문의::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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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복구 문의::OmnisLog 하드디스크 복구 문의  네이버 지식에 올리는 글인데 블로그에 씁니다. 최초의 고장원인은 윈도부팅공간을 앞축해서 시작된것이며, BootManager Commplesed 메시지나올때  이부분 앞축을 해제하면 별거아니게 해결 될것을 하드디스크에 윈도를 복구하려고 윈CD로 시도 하는중에 덤벙대다가 실수로 하드디스크에 쓰지않는 예약된공간 약 100M정도에 인스톨하면서 이상하게 된것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외장하드로 USB에서 확인하니까 RAW디스크로 나왔으며 파티션위자드로 만지면서 파일이 보이게 되긴합니다. 외장하드에서 본 드라이브는 BackUp디스크라는 보륨으로 살아있습니다. 감이 안잡히는 이상한파일이나 수많은 38개의 Zip파일이생성되어 있긴하지만 원래 데이터는 고스란이 살아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이 하드디스크의 약 500GB나 되는 데이터를 올기는게 문제입니다. USB로 연결된 외장하드의 카피속도로 볼 때 몇일이 걸릴지 모릅니다. 빠르다고하는 카피유틸리티들을 써봤지만 거기서 거기고.... 제일 바람직한 것은 컴퓨터에 하드를 장착하면 되는데 , 컴퓨터에 장착하면 CMOS에서는 인식하는데 컴퓨터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는것입니다. 기껏 여기까지 오는데도 몇일 걸렸는데 또 이상하게 될가봐 함부로 손대기 겁나는군요... 짜증도 나고... 윈7이 깔려 있는데 슬레이브 하드로 제깍 인식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옮기는것도 진이 빠질지경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