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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사진 -포구와 바다농장 날씨가 따뜻 해 젔습니다. 바닷가를 한바퀴 돌아도 전혀 기온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부산을 출발해서 포구를 돌고 산허리를 지나서 먼 수평선이 보이는 지역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 아닌 길걷기를 하면서 찍은 몇장의 사진 입니다. 바다가있고 포구가 있고 작은 기차역이 있습니다. 그안엔 우리나라의 바다를 지키는 심장부도 있습니다. 조국과 겨례를위해서 한몸을 바친다는 표어도 보입니다. 그리고 늠늠한 우리의 군함과 해군장병도 보이며 함께하는 주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장은 마창진이 합쳐진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부산의 가덕도도 그냥 연이어 진 한고장이 되었으며 부산 뉴포트도 진해와 부산이 함께 공유하는 지역입니다. 발전하고 풍요를 가져다주는것 뿐만이 아니라 서정적이며 목가적인 해안의 옹기 종기 모여 있는 포구들도 정말로 아름답고 그안에서 펼쳐지 삶의 흔적들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지역입니다. 나들이-사진모음 (1)   포구와 바다농장-사진 (2)   삼락 강변공원을 가다. (3)   낙동강의 친수 휴식공간 (4)

나들이 사진 몇장(1) 날씨가 좋다. 아침 일찍 근교를 돌다 보니 상당히 먼 거리를 한바퀴 돌아온 셈이다. 간간이 담은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오크 통 위의 카우보이 신발 ... 포세이돈 신전 중세의 철갑 기마병 서부 개척시대의 상징  그를듯 하지만 새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역동적인 경주마와 자전거 나들이가 보기 좋습니다. 나들이-사진모음 (1)   포구와 바다농장-사진 (2)   삼락 강변공원을 가다. (3)   낙동강의 친수 휴식공간 (4)

블로그 이전 기념  텍스트큐브에서 블로그로 이전하며 처음 글을 시클라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시클라멘은 천사의 날개가 변하여 된 꽃이랍니다. 꽃말은 수줍음으로 표현되고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시크라멘트-시클라멘-Syclamen

바다 이야기 Sea story. 사진으로 보는 겨울바다. 겨울바다는 색갈도 다릅니다. Tag: sea,sea photo,sea foto,바다사진,바다,겨울바다

등산로에서 엉겹결에 순간포착- 청설모(청서모·靑鼠毛)   가끔 가벼운 산행을 한다. 하행중에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하는데 맞은편 나무 가지에서 청설모가 분주히 다닌다. 시선 고정 후에 카메라를 습관적으로 만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순식간에 땅으로 내려와서 빗물고인 바위에서 물을 먹는다.   어겹결에 몇장 찍었다. 작은 하이엔드 카메라의 소리없는 망원과 소리없는 샤터가  요긴하게 사용된 순간 이었다. 그래도 그놈은 극도로 불안해서 미처 물을 다 먹지 않고 되돌아 간다. 계속되는 연속 촬영에서 두 컷이 온전히 CCD안에 들어 와 있었다.   사진을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극도로 예민하게 물을 먹으면서 두리번거린다. 꼬리를 보면 연속 흔들리는것을 알수 있다.   아직 먹든 물이 주둥이에서 떨어 지지도 않은 상태로 휙 돌아 서는 모습이다. 뒷다리는 들려있고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지만 순간 포착은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