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되고 있는 웹표준
IE8이 나오고 좋다 나쁘다는 말이 엇갈리고 있는가운데 그 잣대의 뒷면에는 웹표준이 자리잡고 있다.
전문집단이 아닌 일반인들이 사용감을 말해야하고 사용자는 일반인 들 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알아야 하는 국제적인 웹 패턴을 이야기 한다.
웹사이트가 잘 보이던 것 이 깨진다 던지 하위버전 에서는 문제가 없다든지 등의 이야기는 앞으로 점차 원인을 알고 이해 되어 지겠지만 세계범용으로 자처하는 IE도 고민한 흔적은 보였다.
이문제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웹 표준이라는 국제적으로 참여하고 권고안을 따르고자 하는 공통된 룰이 있으며 앞으로 이 룰은 지켜지게 되리라고 생각 한다.
공공성이 강조되는 곳 에서는 자연스럽게 대두되는 표준화가 있다.
온라인 문화 속에는 이제 세계적으로 그 기반이 어느 특정기업에 유리하게 자리잡던 시대를 지나고 잠재적인 공공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직이 웹표준 이라는 것 이 있어 왔다.
지금까지 간과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웹표준을 따르는것이 모든업무에 유리하게 되고 있기 때문에 개발자나 사용자 모두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쉽게도 아직은 웹표준을 따르는 경우 도리어 힘드는 경우도 가끔은 있다.
그래도 꽁수로 돌리던 것들이 점차 정당한 방법으로 표준화를 진행하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표준은 아래와 같다.
# W3C (World Wide Web Consortium)
#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 (IETF)가 출판한 인터넷 표준 (STD) 문서
#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가 출판한 RFC (Request for Comments) 문서
#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출판한 표준들
# Ecma 인터내셔널 (이전 이름은 ECMA)이 출판한 표준들
# 유니코드 컨소시엄이 출판한 유니코드 표준과 다양한 유니코드 기술 보고서 (UTR)
# 인터넷 할당 번호 기관 (IANA)이 운영하는 이름과 번호 레지스트리
여기서 웹사이트나 웹페이지의 웹 표준에 대해서 말하며 주로 온라인에서는 웹페이지가 얼마나 성실히 표준을 준수 하는가를 이야기 한다.
즉 정당하고 바른 HTML,CSS,JavaSC가 모든 웹페이지에 적용되고 있는가 를 말한다.
HTML은 정당한 접근성을 충족해야하며 시맨틱 HTML(Semantic Net는 하나의 지식표현 방법으로, 객체(Object), 개념(Concepts))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한다.
웹 표준을 말한다면 아래와 같은 것 들에서 일반적으로 따르기를 권고 하고 있다.
1.HTML, XHTML, SVG, XForms와 같은 마크업 언어의 W3C 권고
2.스타일시트, 특히 CSS의 W3C 권고
3.자바스크립트- ECMA 인터내셔널 표준
4.문서 객체 모델의 W3C 권고
** 웹 접근성의 표준은 W3C의 Web Accessibility Initiative가 출판한 웹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 에 기반한다.
위의 권고를 성실히 수용하는 웹페이지일 경우 앞으로 나오는 브라우저의 종류에 관계없이 웹사이트는 본래대로 보일것이며 그로벌 시대에서 걸림이 없게되며 이를 따르길 거부한다면 네트웍에서 도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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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웹표준과 권고 강조되고 있는 웹표준 IE8이 나오고 좋다 나쁘다는 말이 엇갈리고 있는가운데 그 잣대의 뒷면에는 웹표준이 자리잡고 있 다. 전문집단이 아닌 일반인들이 사용감을 말해야하고 사용자는 일반인 들 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알아야 하는 국제적인 웹 패턴을 이야기..
트랙백 감사합니다^^
답글삭제파폭에서 블로그가 깨지네요;
어디선가 코드가 꼬인듯합니다;;
@별군 - 2009/05/21 11:39
답글삭제반갑습니다.
아직 내 스킨도 이해하지 몯하고 있습니다.ㅎㅎ
차츰 많은사람들이 노력하고 나면 좀 얻어 배울가 합니다.^^
님처럼 열심히 하는분들 득좀 볼려구요...
그리고 깨지는 문제지적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었습니다.
요즘 생각하는 것인데 정부 홈페이지도 블로그툴을 사용해서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나오는 블로그툴은 대부분 웹표준을 잘 준수하고 있고, 다양한 플러그인 개발만으로 각 홈페이지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 초기 설치 비용이 적게 들고, 유지 보수도 쉬워지고, 관리자가 관리하기도 쉽고...팀블로그 형식이나 블로그 메타사이트 같은 것으로 확장하면 포탈서비스의 구현도 쉬울 것 같구요.
답글삭제@mahabanya - 2009/05/21 16:34
답글삭제baramilta 가 연상되는 아디이군요.
그러게요 ,과거에 관청이 폐쇄적으로 살때는 몰라도 소통관청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해도 재미 있겠습니다.
아마도 좀 골아픈 일이 많아 질수 있을것 입니다.
우리 블로거는 개인이라도 막 열어 놓고 사는데...
표준속의 비표준,
답글삭제비표준속의 표준에 관해 요즘 고민중이랍니다.
비주류임을 자청함이 주는 폐혜에 관해서도요.
그러다 보니 글이 눈에 자꾸 밟히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문제는 점차 대세 쪽 으로 귀결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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