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7일 토요일

피서 산행

무더위 식히며 산림욕 하는 산행

 

건강을 위해서 산엘 가끔 가지만 지금같은 무더위엔 별로 높지 않은 산엘가도 땀이 범벅이 되고 샤워를 하기 전 까지는 영 찝찝하다.

 

그래서 산엘 오를때는 편하게 오르고 다 오른후에 완만한 능선 따라 솔바람 맞으며 산속에서 피서 하면서 산림욕도 하면서 땀 흘리지 않고 걸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산의 금정산은 낮은곳도 해발 400m 정도이고 높은곳은 600m정도이며 최고봉은 800m 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고 나면 절경이며 산림욕하면서 걷는 코스도 일품이다.

 

다만 오를때 힘들고 내려올때 무릅관절 약한분이나 노약자 들은 주의 해야 한다.

그래서 이 무더운 여름 생각한것이 금강원 안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오르고 거기서 체력에 맞게 북쪽이나 남쪽 으로 이동할수 있는 코스는 많기때문에 거기서 결정한다.

 

되돌아 와서 다시 케이블카로 하산해도 되고 ,북쪽으로 갈경우에는 산성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오직 능선따라 큰 경사로를 피하면서 산림욕 도보를 하는것이 목적이다.
특히 산행은 내려올때 체력이 약한분은 대미지를 많이 받기 때문에 하산도 케이블카를 이용하길 추천 드립니다.

요금은 편도 대인 3000원입니다.

 

체력이 좋지 않다거나 노약자 분들께 추천 드리면서 케이블카를 타고 찍은 사진 을 소개 합니다.

출발 대기중인 모습.

 

제1 타워를 통과 하는중.

 

 

중간쯤에서 상하행 교차 하는중.

 

내려가는 승강장.

 

 

 

댓글 3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피서 산행 무더위 식히며 산림욕 하는 산행 건강을 위해서 산엘 가끔 가지만 지금같은 무더위엔 별로 높지 않은 산엘가도 땀이 범벅이 되고 샤워를 하기 전 까지는 영 찝찝하다. 그래서 산엘 오를때는 편하게 오르고 다 오른후에 완만한 능선 따라 솔바람 맞으며 산속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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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지만 케이블카도 나름 무서워서 산에 안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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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ikolev - 2009/06/27 20:28
    고장 난다면 해도 케블에 매달려 있는거지 무서울건 없답니다..

    추울땐 몰라도 더울땐 시원해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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