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나는 니 편이다.


'PANDORA'가 왈 사람사는 곳이 얼쭈 그렇지 머..

 

나는 언제나 당신 편이고 당신은 언제나 우리 편이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론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꽁짜"와 "명짜"가 말하는 인생 수양편.

 

세상이 언제 부터 인가 각종 연으로 엮이기 시작 하면서 공정성을 잃어 간다고 생각 되는 가운데, 저마다 추구하고 있는 크고 작은 이익이 딱딱 맞아 떨어저서 편으로 연결되며 저그 편 안에서는 부당,부실,불공정도 용서 되거나, 무마 되거나, 도리어 상주는 일도 생길 것이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항상 자리곳의 너그편이 되고 싶어 진다.

저그편이 아니면 적으로 간주 되기 쉽거든,

 

같은색갈 같은 냄새 끼리는 불공정이나 무지에서 나온 결론도 인정 하지만,

우리편이 아니면 불공정은 가차없이 단죄 하거나 보복,조롱 당하기 쉽상 일 것이다.

 

세상 사는 오래된 가르침으로...

 

'꽁짜'가 왈 " 우리편이나 남의 편 가리지 말고 좋은건 좋다고 말하고 나쁜건 나쁘다고 말해야 ,우리편이 경쟁력이 살아나고,나아가서 우리편 전체가 좋아진다" 고 하며,

 

또 '명짜'가 왈 "우리편의 안좋은 것 도 자꾸만 좋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좋다고 말할게 없어서 아부로 마무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판도라의 블로그일기를 쓰면서 '꽁짜'가 말한것과 '명짜'가 말한걸 머리속의 Root에 저장하고,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것이 머냐고 자문해 본다.

사실 나는 같은 냄새라도 싫은 냄새도 있다...... 아직 수양이 덜 되서..

 

 

댓글 3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나는 니 편이다. 'PANDORA'가 왈 사람사는 곳이 얼쭈 그렇지 머.. 나는 언제나 너그 편이다. 그리고 너는 언제나 우리편이다. 세상이 언제 부터 인가 각종 연으로 엮이기 시작 하면서 공정성을 잃어 간다고 생각 되는 가운데, 저마다 추구하고 있는 크고 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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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나는 니편이다,내편,너그편,니편,연,우리편,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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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나는 니편이다,내편,너그편,니편,연,우리편,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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