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선로 품질테스트

나의 광랜은 과연 제 성능을 발휘하는가?

 

나는 가끔 인터넷이 느리게 느껴지거나 항상 서핑하던 곳이 답답해질때는 스피드 테스트를 해본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라는 곳을 사용하여 측정하는데 이 사이트가 특별히 신뢰가 간다거나 측정씨스템이 좋아서가 아니고 내가쓰는 광랜 회사의 측정씨스템을 사용하지 않는게 공신력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 곳에서 스피드 테스트를 한다.

 

대개의 경우 광랜 스피드 때문에 접속장애가 오는것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한번씩은 100메가 나오던 스피드가 20메가정도로 다운될 때가 있다.

50메가정도 다운 될때는 신경 안쓴다.
그러나 25메가 정도로 낮아질때는 확실히 체감속도가 느리며 그때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스킨을 만진다면 좀 답답하게 느껴진다.

 

인터넷 전화기를 구입해서 쓰는데 특별히 유선 전화보다 낳은 것은 없지만 앞으로 많은 가입자가 사용할것 이라는 전제로 편하게 쓰고있다.

 

나의 공유기는 ipTime Q104인데 이게 아직 말썽 한번 없고 성능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쓰고 있는데 여기에 전화기 물리고 ,가끔하는 내 식구의 고스톱컴퓨터에 물리고 내컴 물리고 해서 사용되고 있다.

 

메인 통신선을 전화기에 꼽고 자체 분리기에서 공유기로 빼도 되지만 나는 공유기에 메인을 물리고 쓴다.

그런데 체크할때마다 속도 100/100메가를 거의 대부분 보장하고 있지만 가끔 45메가에서 20메가 까지 떨어질때도 있는데 체감속도가 느리지 않거나 특별한 작업을 안할때라면 신경 안쓰지만 멀좀 할려고 하는날 통신 상태가 안좋으면 신경쓰이고 그때는 신고도 한다.

 

그런데 신고를 안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다운된 속도가 그대로 유지 되는데 신고를 하면 몇시간후이거나 아니면 기사가 오기 직전까지 꼭 100메가 가까이 업된다.

 

실제로 신고받으면 업체에서 관련기술자가 다운된 속도를 간단히 업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한두번이 아니고 신고만 하면 좋아진다.

전문가가 아닌 나의 경험임으로 이것은 내가 받은 우연이 일치되는 현상 일수도 있지만 하여튼 신고하면 좋아지니까 득이다.

어제도 신고하고 오늘 아침에 100메가 빵빵 나오고 어제 하려던 블로깅도 오늘 다 했다.

그리고 다시 신고해서 오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 신고만 하면 스피드가 100메가/100메가 풀로 나오는 비밀을 나는 알려고하지 않으며 알 필요도 없다.

나는 기분좋은 인터넷스피드를 즐기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의 체킹 스피드는 공유기 빼면 100메가를 약간 넘게 나온다.
그렇게 나올때나 50메가 전후로 나올때나 서핑 체감속도는 별로 차이가 없지만 업로드 다운로드를 번갈아 하는 작업을 할때는 느낄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PC사양이나 하드웨어지원 능력이 통신속도에 영향줄정도로 꾸진것은 아니니까 생략하고,

아침에 체크한 캡쳐를 보여 드립니다.

 

위의 그림은 인터넷속도 테스트 이고 아래그림은 폰 테스트 인데 공유기 손실이 평균 5~10메가 나오는걸로 감안해서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폰테스트 결과는 멀말하는지 잘 모르지만 종합품질값이 95.53%라고 하니까 좋은긴가 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