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재미로보는 띠별 심성

12간지가 보여주는 재미있는 띠별 심성

 

십이지는 십간과 각각 10년과 12년마다 되풀이되는데,두 숫자의 최소공배수는 60이다.
그러니까 하나의 간지는 60년마다 돌아오는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난 이후 만 60세 생일이 되는 해는 자신이 태어난 해와 같은 간지 즉 60갑년 이며 갑자를 가지기 때문에 환갑(還甲 - 갑자가 돌아오는해)혹은 회갑(回-갑이 돌아오는해)년 이라고 한다.

십간은 10년을 주기로 순환하기때문에 이는 서양력이 십진법을 쓰는 것과 함께 생각해 보면 각연년도의 마지막 숫자가 똑같은 해는 같은 십간, 같은 천간이 됨을  알 수 있다.
즉 서기 4년이 갑(甲)임을 안다면, 1994년, 2004년, 2014년은 모두 갑자의 해이다.
2004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2006년은 병(丙)의 해 라는것을 유추 할수 있다.
이 유추를 기억하면 특정 사건의 연도를 짐작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다.

 

아래 12지지는 순서대로이다.
자(쥐)11~1시,축(소)1~3시,인(범)3~5시,묘(토끼)5~7시,진(용)7~9,사(뱀)9~11,오(말)11~1,미(양)1~3시,신(원숭이)3~5시,유(닭)5~7,술(개)7~9,해(돼지)9~11


 

댓글 1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재미로보는 띠별 심성 12간지가 보여주는 재미있는 띠별 심성 십이지는 십간과 각각 10년과 12년마다 되풀이되는데,두 숫자의 최소공배수는 60이다. 그러니까 하나의 간지는 60년마다 돌아오는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난 이후 만 60세 생일이 되는 해는 자신이 태어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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