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말없이 처다보는 선한 눈동자를 보셨나요?!++++DRAMATIQUE ESSAY

말없이 처다보는 선한 눈동자를 보셨나요?!++++DRAMATIQUE ESSAY:

나 어릴때 직접 소를 먹이고 돌볼때의 웃어주던 소의 얼굴이 떠 오른다.
소가 풍기는 체취도 생각난다.
위험이 닥치는 길은 안가고 버티던 예지력도 생각난다.
하루종일 받갈고 일하여 땀이 범벅이던 소의 피부가 생각난다.


"구제역, 굽, 굽달린짐승, 도축, 매몰처분, 불쌍한소, 살처분, 선한눈동자, 소고기,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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