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1일 토요일

여름날의 수영천++++DRAMATIQUE ESSAY

여름날의 수영천++++DRAMATIQUE ESSAY


되돌아보는 수영천의 수풀(1)

도시하천 수영천은 그 수변공간이 생태계를 완전히 회복하고 있다.
지난 여름날 오가며 담아 뒀던 수영천의 풀숲들을 올려 봅니다.

부산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금정구,를 접하는 수영강은 회동수원지로 부터 광안리 앞바다 수변공원 회타운 앞까지 ㅇ제 그 예날 오수로 뒤범벅이되어 악취나는 그런 강이 아니다.

숭어가 뛰어 오르고 수상스키를 즐기면 낚시를 하는 가장 이상적인 도시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다.
옛말에 먼 앞날을 내다보는 군왕은 치수사업에 열중한다고 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리나라 지자체에서는 크고 작은 치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그 결과는 좋다고 생각한다.
부산의 수변공간 정비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진행되고 있지만 특히 수영천이나 온천천은 약간의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나름대로 결과는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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