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 목요일

황당한 의자 다리++++DRAMATIQUE ESSAY

황당한 의자 다리++++DRAMATIQUE ESSAY

황당한 의자 다리.

책상에서 의자에 앉아 PC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천정을 보게 됬다.
첨엔 영문을 모르고 약간 어지럼증을 느끼며 어~어~ 뒤로 넘어가는것을 가까스로 책상을 잡으며 몸을 가누며 다치지 않고 옆으로 넘어젔다.

의자가 옆으로 누워있다.

들어서 밑을 보곤 깜짝 놀랐다.
이런 !..

사람이 앉는 의자가 다른건 다 망가저도 의자 다리는 안부러저야 하는것 아닌가..
아래 사진처럼 프라스틱 발이 힘없이 째진 것 이다.

사무실도 아니고 방에서 컴퓨터하는 용으로 사용하는 의자이다.
날뛰지도 않는 나이든 사람인데 ,

좀 많이 움직이는 젊은이나 더 무거운 사람이 사용한다면 ,
조심해야 할 것 이다.

크게 다칠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사진과 함께 올린다.

어떻게 의자다리가 가만이 앉아만 있는데 짜개진단 말인가..

나는 다행히 다치진 안했지만 너무 어이가 없다.
제작사는 밝히지 않지만,
자세히 본 결과 프라스틱 속에는 철사같은 보강대도 없고 그리 두껍지도 않은 프라스틱 뿐이었다.
언젠간 조금씩 벌어지고 결국에는 짜개지게 되어 있었다.
가끔 의자다리를 살피고 금이 가고 있다면 다치기전에 버려야 할 것 이다.

만약 이 의자를 만든분이 본다면 앞으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튼튼한 의자를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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