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9일 일요일

벌레잡아 먹는 식물++++DRAMATIQUE ESSAY

벌레잡아 먹는 식물++++DRAMATIQUE ESSAY

벌레잡아먹는 식물(식충식물食蟲植物)

기다란 주머니를 달고 벌례를 잡아먹는 식물 네펜데스-알라타(벌례잡이 통풀)



기다란 주머니같은 통 위엔 뚜껑도 있습니다.
주머니 둘레는 매끄럽고 ,사람은 잘 못 느끼지만 벌레가 좋아하는 냄새도 풍긴다고 합니다.
곤충이 미끄러저 떨어지면 통안엔 약간의 끈끈이 같은 소화액이 벌레를 녹여 영양분으로 흡수해 버린답니다.

아주 잘 고안된 식물의 사냥도구입니다.
작은 벌례가 깊은 통속에 빠지면 끈끈이가 몸을 잡고 까마득하게 높은 통을 기어나오기란 불가능할 것 입니다.


식충식물은 나름대로 발달한 기관으로 생존하는데 필요한 이른바 포충기(包蟲器, 벌레를 유인해서 잡는 기관)라는 기관을 발달시켜 진화해 오고 있다.
포충기는 그 내부에 선조직(腺組織, 분비샘조직)이 발달하고 이 선조직으로 단백질, 핵산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와 산(酸.acid)을 분비한다.


이는 동물의 위(胃)와 같은 구조를 가지며 이 기관으로 체외소화를 시켜 영양분을 흡수 한다.


식충식물에 따라사 뿌리와 식충기관으로 부터 얻는 양분에 대한 의존도의 비율은 많이 다르다.


통발의 경우는 뿌리를 통한 양분흡수능력이 거의 퇴화하여 식충활동에만 의존하는 것도있다.


포충기의 방법으로 본 종류는 포획형, 포충낭형, 끈끈이형, 함정문형, 유도형, 이렇게 5가지로 분류한다.



식충식물의 종류는 70여종 된다고 하며 이 식물은 4종류가 있다.

1.네펜데스 알라타(Nepenthes alata)
네펜데스 알라타(Nepenthes alata)분포지역은 필리핀, 북부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 반도, 스리랑카,보르네오,스마트라,

이 식물은 다년초이며 중앙맥이 자라서 덩굴로 되고 그 선단이 비대하게 되어 포충 주머니를 형성하여 식충 하는식물이다.

고온다습 조건에서 잘 자라며 주머니 속에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주머니 속에 들어간 곤충을 소화분해해서 영양원으로 흡수한다.

2.네펜데스 알보마르지나타(N albo-marginata)
말레이반도, 보르네오, 스마트라가 원산이며 줄기는 땅 표면으로 뻗는다. 잎은 가늘고 길며 길이는 10∼25cm이다.
3.네펜데스 위테이(N wittei)
N. stenophylla와 N. maxima와의 교배종이라고 하며 잎은 길이 20∼30cm, 폭 4∼6cm, 기타는 전종과 같다.
4.네펜데스 하이브리다(Nepenthes 'Hybrida')
N. Khasiana Hook.f와 N. gracilis Korth의 종간교잡종으로서 1863년경에 육성되었다. 포충 주머니의 높이는 10∼15cm이고 상부는 원통형, 하부는 계란형의 주머니로서 녹색이고 나중에 적갈색이 된다.

, , , , , ,, , , , , , , ,
Tag: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댓글은 글에대한 부담없는 표현이며 방문자가 남기는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