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5일 일요일

피를 맑게 하세요. 블로그 에쎄이

피를 맑게 하세요. 블로그 에쎄이


중년이상에게 드리는 혈관 조언 
피를 맑게 하십시오.
피를 맑게 하십시오.중년이상에게 드리는 혈관 조언
혈관 막힘은 그 부위가 어디가 되든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본인은 의사가 아니며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것과 연관된 건강의료 관련 지식을 얻어서 건강에 도움받으려 하는 사람 입니다.

적어도 의사의 확실한 진단이 있기 전에는 어떤 병명으로 자기 마음대로 증상을 인정해서는 안됩니다.

아무 병도 아닌데 자기 생각대로 무슨 병으로 착각하고 함부로 엉뚱한 약이나 요법으로 치료한다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여기에 쓰는 내용으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건강을 지킬수 있거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혈관에 관련된 아주 단순한 내용을 올립니다.

혈관이 막히는것은 간단히 생각한다면,
혈관벽 자체가 뚜꺼워저서 피가 흐르는 통로가 좁아지거나 흐르는 피가 찐해서 흐름이 정체가 되거나 콜레스톨이 혈관벽에 쌓여서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것 이며 그 종류와 원인은 많겠지만,
어린이 처럼 피가 맑고 깨끗하다면 찌꺼기가 끼일 이유가 없을 것 이며 식습관이나 운동을 통해서 지방축적을 막는다면 혈관벽이 뚜꺼워지지 않으리란 생각은 어려운 이론이 아닙니다.


언떤 이유에서든 혈관에 피가 흐르는데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면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
예를들면 혈관용 튜브 - 카테터를 삽입하는 시술같은 것을 받게 되리라고 봅니다.

만약 심각하게 좁아진 부분에 카테터를 삽입해서 피가 잘 흐르게 시술받았다고 해서 영원히 안심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또 언제 어느부위가 좁아저서 시술을 받아야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움되는 간단한 이야기를 아래에 적습니다.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막히는 메카니즘은 원인이 대부분 밝혀저있고 예방이나 치료방법까지 알려지고 홍보되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의학지식 입니다.
그리고 의사나 보건 전문가가 지속적이고 확실하게 권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하기싫어 안하겠다면 그건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일 것 입니다.

보편적으로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 으로는 손발이 저리거나  항상 피곤하다고도 하며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빈혈은  아닌데 머리가 어지럽기도 하구요.
여자는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또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도 온답니다.

오래걷거나 경사로를 오를때 숨이  먼저 찬다고 하며 이명도 들린다고 합니다.
어떤경우에도 스스로 진단하고 병명을 부여 해서는 안되며 의사의 진단으로 나온 병명을 말해야 합니다.

대충 이런경우의 증상이 있기도 한다는 말이지 꼭 그런건 아니며 확실한것은 자기몸이 비만이거나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고혈압,당뇨 같은 질환을 가진사람이 음주 흡연 할 때 는 무조건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당장 실시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사실 피가 탁해지는 것은 음식 때문일 것 입니다.
음식을 배부르지 않게 먹는것은 가장 중요한 식습관 입니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영양분(지방,탄수화물등)은 혈액으로 유입되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유입된다면 고속도로 같은 혈관은 정체 될 것 입니다.

흔히들 코레스톨을 말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나쁜 코레스톨이 많이 함유된 식품섭취를 줄이는것이 중요 합니다.
고지혈증이라는 말은 피가 맑고 깨끗하지 않고 기름기가 많아서 끈적끈적 하다는 말로도 표현할수 있겠네요.
특별한 음식 이름을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여튼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성 지방이 해당되더군요.

만약 나쁜코레스톨이 다량함유된 음식을 즐길지라도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서 지방흡수를 방해하고 배설되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채종류나 해초류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음식이 좋겠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보편적인 내용이지만,
피를 맑게 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는 단음식은 줄이고 술은 줄일수 있는데 까지 줄이는 것 입니다.
금연과 금주를 한다면 가장 좋습니다.
당이 피를 탁하게 하는 메카니즘은 ,
당분이있는 음식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하며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진한 설탕물처럼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은 우리 몸속에있는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는 기능이 있습니다. 
지방이 피를 탁하게 하는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음주는 지방을 먹는것과 같은 이치가 되며 특히 고기안주로 먹는경우에는 지방을 혈액속에 보내는데 가속도가 붙을 것 으로 생각되네요.

과학적 근거로는 혈액속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는 다고 합니다.
그럴때에 적혈구끼리 서로 엉겨 붙으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일어나고 피는 탁하게 될것입니다.

과정을 생략하고 단순히 말한다면 알코올이 나쁜 코레스톨을 고정시킨다고 해도 되겠네요.

이론적으로 그렇다고 하는것 이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설탕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며 어히려 필요한 영양소 이지만,과다 삽취는 확실하게 나쁩니다.
이는 양날의 칼처럼 당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중의 하나 이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가 나쁜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과학적인 근거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에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이 혈당이나 콜레스톨지방산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아드레날린은 혈관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키거나 혈전을 만든다고 합니다.
만약 한달간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면면 피가 거의 탁해질지도 모르며 어떤 병에 걸릴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옛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미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마 맞는 말일 것 입니다.

피가 많이 탁해저서 뇌혈관이 막히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리라고 유추할수 있네요.


등산을 한다면 좋은공기도 좋지만 등산하는동안 스트레스를 잊게하며 그동안 피는 정화되리란 생각이 든다.
등산이 아니드래도 취미활동이나 운동등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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