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1일 월요일

트위터 사용법-비밀글 보내기::블로그 에쎄이

트위터 사용법-비밀글 보내기:


트위터 사용법-비밀글 보내기
  Direct Message 보내기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모든사람들에게 한꺼번에 이야기해서 퍼뜨리는것이 본래 취지이지만,
그렇다고 특정인에게 비밀글로 보낼수 있는 기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아이디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만 선택적으로 이메일 보내는것 처럼 메시지를 보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를 팔로 하지않은 모르는 삼에게는 쪽지를 보낼수 없습니다.
양쪽다 팔로 관계라야 쪽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것 입니다.
그러나 나는 팔로 했고 그쪽에서는 팔로 안했드래도 팔로 한쪽으로는 보내집니다.
메뉴이름은  Direct Message 보내기 입니다. 줄여서 DM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쪽지로 더 잘 알려진 이름입니다.
기 본적인 사용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twitter.com 에서 로긴을 하고 오른쪽위의 메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클릭하면 한글메뉴를 쓰는분은 쪽지보내기로 보이고 영어 메뉴를 쓰는 분에게는  Direct Message로 보일것입니다.
이 방법은 고전적이며 메뉴에서 이루어지는 표준방법입니다.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은 그냥 메시지창에서 D 대문자 소문자 관계없이 타이핑후 뛰우고(스페이스 한번이상이면됨) 보낼 트윗계정 뛰우고(스페이스 한번이상이면됨)메시지 적고 Send message 보턴 클릭하면 됩니다.
성공과 실패는 클릭후 곧바로 알려주는 팝창이 뜸.
메뉴에서 사용하면 자기를 팔로한 사람목록이 쭉나오며 계정첫자만 치면 사용자계정이 나오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Direct Message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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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미스테리 동물::블로그 에쎄이

분홍 미스테리 동물:


중국 미스테리 동물

표범무늬같은 피부에 분홍색 알몸인 이 동물이 개입니까? 돼지입니까? 땅달이 얼룩말입니까? 
연구소에서 실험중인 동물이 탈툴한것일수도 있다는...?둥   해외의 http://www.dailymail.co.uk 에 실린 사진입니다.

돌연변이인지 동물 합성인진 모르지만 괴동물이군요....



'Genetic experiment' terrifies Chinese city as residents fear mysterious animal is escapee from nearby research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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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왜성::블로그 에쎄이

죽도 왜성:


우연히 만난 죽도 왜성

부산경남  경마장을 지나서 장유를 거처서 김해를 가는길에 맞은편 주유소 옆의 작은 안내판을 보게됬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에 조금 높은 구릉지엔 바람이라도 있을줄 알고 차를 주유소옆에 대고 올라가 봤다.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는 부산시 강서구 죽림동 823번지 일대이다.

이 작은 구릉지의 언덕은 가락산이며,
해서 가락성이라고도 한다.


사실 죽도 왜성은 구포왜성과 더불어 그 옛날 한반도 남부를 대부분 점령한 왜군이 이순신이 바다를 점령할때 해안 곳곳에 왜성을 쌓고 내륙에서 공격하는 조선군을 맊고  장기전을 위한 포석을 한 흔적들이다.
동남해안선을 따라서 바닷가를 중심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한 것인데,

이 죽도 왜성은 불과 30여m의 낮은 구릉지에 어렵게 먼곳에서 돌을 운반하여 쌓은 성인데 맞은편 구포 왜성과 함께 낙동강을 중심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한 것 이다.

사실 왜성을 우리가 복원하고 보존할 필요는 없겠지만 ,
여타 왜성에 비해서 이 죽도 왜성은 훼손이 심각한 수준으로 보인다.

꼭대기엔 이름모를 분묘들이 존재하고,
성곽이 제1제2제3으로 구성된 환형으로 짐작되나 이미 사라진 형태로서 약간의 존재만 있을뿐이었다.

말 그대로 죽도엔 대나무 숲이 우거저 있고 한여름 풀숲을 혜치고 윙윙거리는 모기떼를 쫓아가며 답사를 마친 나들이 기록을 쓴다.
상부엔 이상한 씨멘트 구덩이도 있는데 그 용도나 이유는 모르겠다.
낙동강 김해 지류인 서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은 카메라가 없었다면 후혜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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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 수중릉-대왕암::블로그 에쎄이

문무대왕 수중릉-대왕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의 수중릉 .

부산출발 동해안 해안루트를 따라 경주까지 마치고.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작은 돌섬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661~681)의 수중릉(水中陵)으로 전해지는 장소이다.
행정구역 주소 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26번지.

봉길리 에 봉길리 해수욕장이 있고 해수욕장에사 약 200m 떨어진 동쪽의 바위섬을 말한다.
사적 제158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명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한다.

여행자들 이나 역사 탐방자들은 울산의 대왕암과 많은 착오를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경주시나 울산시에서 이점을 고려해서 구별되는 명칭을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삼국통일을 달성한 문무왕의 유언 즉 " 자신의 시신(屍身)을 불교의식(佛式)에 따라 고문(庫門) 밖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주면 해룡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대로 그의 유해를 지금의 봉길리 앞바다 동해쪽으로 대석(大石)에 장사 지냈으며, 이후 이곳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바위의 모양은 사방으로 +자형 수로(水路)를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동해쪽 수로에서 파도를 따라 물이 흘러 들어와서 서쪽의 수로를 통해 빠저 나가게 되어 있는데 이 구조는 인공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안에는 상당히 넓은 공간 이 있고 공간 가운데 큰 돌이 있고,
수면이 그 돌을 약간 덮을 정도라고 한다.

유골이 이 돌 밑에 안치 되었으리라는 생각을 해 본다.(미확인 불확실한 개인적인 생각임.)

이곳에서 대종천을 따라 약간 내륙쪽으로 가다보면 오른 쪽에 감은사지가 있는데,
아들 신문왕(神文王)이  부왕의 뜻대로 장사지낸후  감은사(感恩寺)를 창건하여 불력(佛力)으로 동해의 왜구를 막고,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하려 하였다.

감은사 금당 (金堂) 아래에는 동해를 향해 구멍을 뚫어두었고,
이는 조수가 금당 밑까지 들어올때  용이 된 문무왕 이 수로를 따라 금당까지 드나들 수 있게 하려 했다고 한다.

대왕암 수중 내부를 공식적으로 발굴한 내용은 찾아 볼수 없었으나,
수중 장지의 사방 수로를 설치한 것으로 볼때  흔히 보는 사리(舍利)탑의 형식대로 하려 한것으로도 본다.

나당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후 태종무열왕 이후 21년간 재위기간에 668년 고구려 까지 멸망시킨후,  
한반도를 욕심내는 당나라를 676년에는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다만 호시탐탐 귀찮게 구는 왜구를 섬멸하지 못한 대왕은,
죽어서도 후손들을 위해 호국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중릉에 매장했는지 분골을 그 부근에 뿌렸는지,
정확한 사실은 모르지만,
불교식대로 화장해서 동해바다 이 부근에 장사진낸것은 감은사 등 기록과 유물로서 확실하다.
그리고 수중왕릉이 사실로 볼대 이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곳이라고 본다.
 
문무왕의 간략을 보면 부왕 무열왕(武烈王)의 장자이며 ,
어머니는 김유신(金庾信)의 여동생 문명왕후(文明王后)이다.

태종무열왕의 왕위 계승하고 백제정벌(606년),고구려정벌(668년)에 성공한다.
외세를 등에 업고 승리한 전쟁이 끝난후엔 당나라를 축출한다.

한반도를 통일한 최초의 왕이다.
참고:삼국사기 문무왕 21년(681)조

관련된 역사 유적:
대왕암, 감은사, 이견대,

가까운 유적 신라고찰 기림사, 불무도 선무도장 골굴사,국보인 장항리사지,

감포에서 부터 봉길리 해안 전체는 해안경관이 좋고 특히 이어지는 대종천은 은어가 노는 맑은 물이흐른다.
연해 있는 송림 또한 여름엔 피서지로 좋다.

숙박한다면 동해의 깨끗한 일출을 경험할수 있는 곳이다.

대왕암-문무대왕 수중릉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80sec | F/16.0 | 50.0mm | ISO-100 | 2012:01:31 08:53:06대왕암-문무대왕 수중릉

 
문무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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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만어사 탐방::블로그 에쎄이

전통사찰-만어사 탐방::블로그 에쎄이


한국의 유명 전통사찰 탐방
만어산(萬漁山) 어산불영(漁山佛影) 만어사(萬漁寺).
지금도 돌이된 수많은 물고기들이 만어사 계곡에서 고개를 처들고 법문을 듣고 있답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량진읍 용전리 산4번지     

성보문화재:10 개, 전화번호:055-356-2010
만어사 삼층석탑

감은사지 3층 석탑::블로그 에쎄이

감은사지 3층 석탑::블로그 에쎄이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감은사는 신문왕이 자기 아버지 문무왕을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대왕암에 해중장을 마치고 감읍하는 의미로 감은사로 개칭하여 완공한 사찰이며 이 탑도 동쪽 감포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시간을 맞추어 찍으려고 노력 했다.
실제로 보면 이곳은 석탑이  대탑이면서도 자태가 정아하고 아침햇살에 비치는 따뜻한 금당지의 느낌은 오래 머물고 싶은 장소였다.

감은사나 감은사지 또는 감은사지 3층석탑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침 일찍 해가 떠 오를때 맟추어서 방문하고 몇장 담아 왔다.

경주에서 감포로 가다보면  4번 국도 추령고개를 지나 문무왕  수중왕릉쪽으로 929번 지방도로를 타고 4km지나면  왼쪽 작은 산기슭에 쌓은 흙기단 위에 석탑이 보인다.

주소: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감은사지 
통일신라시대 초기의작품.
2기의 화강석제 3층석탑,국보 제112호. 
높이 
동탑:13.4 m,서텁 :13.4 m. 
2중기단위에 사각형으로 쌓은 3층 석탑, 동탑과 서탑은 똑같은 쌍둥이 탑이다.
감은사는 682년(신라 신문왕 2)에 창건되었으므로 이 탑의  건립도 그 때로 추정한다면,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석탑이다. 
1960년에 서쪽 탑을 해체하여 수리했으며 그 때 3층 탑신에서 창건 당시에 넣어두었던 사리장치를 발견했었다.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사진
감은사지 3층 석탑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블로그 에쎄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블로그 에쎄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하동 포구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하동 포구


 



아름다운 남도여행,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경상남도 하동군 입구에 여행자를 위해 세워진 안내판입니다.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면 마-창, 진주를 지나서 하동 인터체인지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를 지나치면 섬진강 대교를 통해서 전라도로 넘어갑니다.
하동 인터체인지에서는 경남 남해군으로 갈 수 있고 직진하면 순천으로 가며 우측으로 하동 쪽으로 갈 수 있는 서부 경남 교통 요충지입니다.

민족의 성산 지리산 자락의 아름다운 고장 섬진강 포구 하동은 강 건너 광양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매화 단지이며, 전국 최고 품질의 하동 김 단지였으며, 지금도 하동 재첩은 전국 최고의 품질로 관리되고 있으며 입구에는 하동군에서 관리하는 재첩 마을도 있어 여행자들에게 꼭 한번 맛볼 것을 추천합니다.
하동 인터체인지를 들어서고 곧장 달리면 "당신은 지금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라고 쓰인 간판을 보게 되는데 식사 때라면 이미 입구에서 재첩국으로 식사를 했을 것이며 미처 식사를 못 했다면 왼쪽 언덕 아래 운치 좋은 재첩국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게 좋습니다.
하동 시가지에도 군이 관리하는 재첩국집이 있지만 비교적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본인은 입구에서 숨소리도 안 나는 고요한 섬진강 변에서 식사를 하곤 합니다.
이 맛이 어찌나 좋은지 기름값이 그리 비싸지 않았을 때는 부산에서 하동까지 재첩국 먹으러 다니기도 했지요.

여기서부터 그 유명한 조영남이 부른 화개장터라는 노래의 그 화개장터까지는 강변의 재첩 잡는 목가적인 풍경이나 속살을 드러낸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태고-순백의 백사장과 이를 덮어주듯 펼쳐진 청송림은 하동의 명물이다.
시간이 된다면 하동 송림과 섬호정을 한번 산책하신다면 아마도 당신은 시인되어 있을 것입니다.
섬호정 또한 하동의 명물이며 강가를 타고 건너편 전라도의 풍광을 즐기면서 지리산 쪽으로 북상하면 이 아름다운 고장을 증명이라도 하듯 박경리의 대서사시 토지의 고장 악양 평사리 들판이 철에 따라서 감동을 주는 풍광을 연출합니다.

섬진강 태고의 사질양토에서 자란 만지 배는 먹어보지 않고는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전국 최고 품질의 특등 배 단지인데 여기서 배 하나 얻어먹고 잠시 박경리의 고장 평사리를 들른다.
평사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굽이치며 북상하고 남하하는 섬진강 물줄기를 바라보면 가히 선경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기가 막히는 풍경을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달리면 이윽고 전남 구례 방향과 이번에 총림으로 승격된 하동 쌍계사 방향과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가는 세 갈래 교통 요충지 화개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이곳 하동 화개 골짜기는 지리산 청정 이슬을 먹고 자란 전국 최고급 죽로차 생산지이다.
화개 쌍계사 가는 방향으로 가다 만나는 수제 전통찻집에서 최고급 우전차를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깊은숨을 들이쉬며 한 잔 하신다면 그 향기를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봄이면 전국 최고의 10리 벚꽃은 하늘이 온통 꽃으로 새겨지고 자동차나 사람들은 꽃 터널을 지나가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는 화개 십 리 벚꽃 지역입니다.
지금은 벚꽃단지가 점점 넓어져서 사실 30리 벚꽃은 된다고 봐야 합니다.

아름다운 고장의 이 좋은 터에서 박경리 같은 위대한 문학가가 등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남도여행 추천코스-하동포구 80리. 

2013년 1월 8일 화요일

석불사 의 아름다운 마애불상::교통정보 안내

석불사 의 아름다운 마애불상::교통정보 안내


석불사 마애불상

석불사는 얼마잔까지만 해도 병풍사라고 했다.
석불사 가는길은 동래쪽에서 보면 만덕터널을 지나자 말자 우회전하여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
바로 그자리에 시내버스 정류소도 함께 있다.

버스 정류장은 46번 버스가 지나가구요.
병풍사 입구 정거장입니다.
온청장- 동래- 만덕- 덕천- 구포를 경유하는 노선입니다.
이 사찰에 대한 깊은 정보는 생략하지만 유서깊은 곳이며 오래된 여느 사찰보다는 마애불상의 뛰어난 조각예술성은 감탄하게 합니다.
그리고 가공할 석곡에 끼워논것 처럼 공간이 바위공간이 형성되고 양옆 거대한 바위벽에 양각으로 새겨진 불상들의 숫자는 대단하며 한결같이 아름다운 조각작품입니다.

추운 겨울 텀방하며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즐감 하세요.

석불사 마애불상

2013년 1월 7일 월요일

쓰레기 더미에서 찍은 사진::블로그 에쎄이

쓰레기 더미에서 찍은 사진::블로그 에쎄이

눈밭에 버려진 우리문양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우추리고 있을순 없어서 가벼운 나들이를 하려고 뒷산을 올랐다.
오르는 길옆에 버려진 작은 문틀 하나가 눈에 띈다.

누가 버린건진 몰라도 부셔진 문틀이 쓸모 없어 버린것일 테지만 괜히 눈길이 가서 사진으로 찍어 왔다. 
나무를 다듬고 만들어진 정교함이나 문양이 눈밭에 버려진 다른 쓰레기와는 확실이 대조적으로 돋보인다.

하긴 쓰레기가 돋보인들 머 하겠냐 마는 괜히 지나치지 못하고 찍어 왔다.
사진으로 보니까 쓰레기 더미에서 볼때 보다는 훨씬 좋아보인다.
무슨 예술작품 처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