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촬영
 
일요일 오후 늦게 화명생태공원을 산책하면서 해지기를 기다렸다가 화명대교에 조명이 켜진후 몇장 담았다.
겨울이긴 해도 포근한 날씨로 강가 갈대밭 산책로가 운치가 있어 좋다.
화명대교는 계절마다 담아논것이 있지만 야간경관을 찍은것이 없어 오늘 담은것이다.
화명공원에서 강가로 나가면 대교 아래쪽 화각이 잡히는 곳이면 다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딱히 포토존을 추천할 필요도 없는 곳이다.

낮에는 햇빛에 빛나는 화명대교의 사장이 부채살 처럼 멋진데
밤에 불빛으로 빛나는 부채살같은 사장은 더 근사 하다.
부산사람들은  쉽게 화명대교라고 하는데
이  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임으로 나도 고쳐부를려고 애쓴다.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SONY | DSLR-A300 | 30sec | F/11.0 | 18.0mm | ISO-100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계명암 겨울풍경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계명암 겨울풍경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아늑한 계명암의 겨울풍경 

이제 봄이 오는 느낌이지만 금정산이 하얀눈으로 덮이든날
계명암을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이다.

계명암은 금정산 계명봉을 가다가 첫봉오리의 대충 8부지점의 전망좋은 곳에 자리한 작은 암자이다.
이곳을 들리면 철따라 금정산을 바라보고 범어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전망지점임을 알수 있다.

오르는 길도 운치가 있어서 철따라 봄이면 꽃피고 꽃피고
여름엔 쉬원한 녹음이 우거지며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이며
겨울은 겨울대로 사진처럼 아늑하다.
가끔은 시간따라 공양간도 들리지만
이곳또한 전망좋고 분위기 좋아 불자가 아닌사람들도 즐겨찾는 것을 볼수 있는 곳이다.


계명암 겨울풍경SONY | DSLR-A300 | 1/200sec | F/9.0 | 24.0mm | ISO-100

봄동산 스케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봄동산 스케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봄동산 스케치 

남도에 봄기운이 만연해 젔습니다.
어제 나들이 하면서 담은 봄이오는 모습들 사진입니다.
기온은 아직도 조금은 쌀쌀하지만 
들에서 나물깨는 사람들,물가에 버들이 움트는 색갈,멀리 아지랭이 들이 이미 봄이 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봄이 온것을 느끼면서 마음도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는것처럼 우리주변의 모든것들도 봄처럼 따뜻하게 잘 풀려지면 좋겟습니다.
   

봄동산 스케치 SONY | DSLR-A300 | 1/50sec | F/16.0 | 200.0mm | ISO-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