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광고에 대한 아이러니(Advertising irony)::OmnisLog

광고에 대한 아이러니(Advertising irony)::OmnisLog




온라인광고에 대한 생각의 변화-Advertising irony

현대사회는 싫든 좋든 물질사회이며 물질을 취득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 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만다.
솔직하게 표현을 한다면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것이며 돈때문에 고생하며 노력한다.

경제를 살리는것도 돈을 잘 돌게한다는 취지이며 일하고 적당한 수입을 보장하는 사회를 목적으로 하는것이다.
온라인의 어떤 커뮤니티나 블로그나 웹사이트나 대형포털들은 다 돈이 들어가는것이며 시시각각 시분할로 돈이 깔려서 돌아가는것이다.


광고에 대한 아이러니(Advertising irony) 광고에 대한 아이러니(Advertising irony)


누가 공짜로 포털을 운영하는것은 아니다.
누가 공짜로 방송국을 운영하는것은아니다.

잠간 생각해 보면 이 돈은 대부분 광고수입으로 운영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스팅 옆에 뉴스 옆에 웹페이지의 대문에 작거나 큰 텍스트나 이미지 또는 동영상으로 광고하고 그 광고료를 수익의 기본으로 삼으며 그것때문에 콘텐츠를 생산하고 뉴스를 볼수 있고 내가 지금 블로깅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광고없는 웹페이지를 좋아하며 어떤 곳에는 크린?? 이라고 하며 광고 없음을 자랑한다.
우리는 광고없이 이 거대한 온라인 메카니즘이 돌아갈수 있다는 가당찮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
광고가 없다면 양질의 서비스가 거의 불가능 할 지도 모른다.

TV를 보거나 인터넷 뉴스를 보거나 어떤 블로그의 개인 컨텐츠를 볼때도 광고는 크게 작게 나타난다.
광고가 없는 페이지나 광고가 있는 페이지를 비교해서 그 콘텐츠의 가치를 광고의 유무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어쩌면 광고가 있는 페이지가 더 우수할수 있다.
스폰서가 있을때 그 댓가 때문에 콘텐츠가 우수해진다는 논리가 적절하지는 않지만 경제적인 뒷받침 때문에 우수한 콘텐츠가 만들어 지는것은 사실이다.

때때로 만나는 온라인 광고를 필요불가결한 요소로 받아들이는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슷한 비유가 될진 모르지만 발전소가 공해를 발생해서 싫다고 짖지 말라고 하면서 전기는 쓰고싶다는 것과 비슷할것이다.

아직은 완전한 크린에너지로 세계가 움직일수는 없으며 아직은 완전히 광고없이 온라인메카니즘이 돌아갈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광고가 너무 많거나 질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하는것은 유저의 콘텐츠에 대한 필터링으로 이어지게 되고 자정되면서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생각이다.
어떤 스포츠 중계를 보는데 어떤TV는 3분마다 광고가 삽입되고 어떤TV는 1분마다 광고가 삽입된다면 시청자는 자연스럽게 광고의 빈도가 적은곳으로 옮기게 될것이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송광사의 설경::OmnisLog

송광사의 설경::OmnisLog 겨울 산중가람 방문 사진후기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치고 서해중부지역으로 강설이 내립니다. 교통주의 사고주의 미끄럼주의를 해야 하며 생활에 불편이 많지만 한편으론 설경이 포근하고 아름다워서 마음이 풀리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온것을 두고 득실을 논하는것은 아니며 눈속의 그림같은 풍경을 말 하는것 뿐입니다. 눈덮인 경치는 하얀색갈로 모든것을 덮어버려서 깨끗한 느낌때문에 좋은것이 아닐런지요. 어쩐지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포근하고 행복해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특히나 눈올때 산중 사찰을 찾아가 보면 애애한 경치와 사찰풍경이 잘 어울어저서 하나의 자연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속에서 움직이는 사람까지도 말입니다. 아래는 전라도 송광사에서 담은 사진 몇장입니다. 송광사 설경 송광사 설경 송광사 설경 고드럼

자연상태의 다람쥐 유인 블로그 에쎄이

자연상태의 다람쥐 유인 블로그 에쎄이 자연상태의 다람쥐 유인 영축산 산행중 가지고 있는 빵으로  다람쥐를 유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조심성이 아주 많았지만 끈질기게 기다려서 빵을 가지고 가서 먹고 또오는 일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바위에서 먹을만큼 경계심을 늦추게 되었답니다.    올봄에 나온 새끼인진 몰라도 가을까진 먹을것이 귀한 산중입니다. 온갖열매가 나올때 까지는 굼주리는게 보통 산짐승들이지요..   야생 조류 유인하기 처음으로 유튜브에 동영상 만들어 본겁니다.꽤 번거롭군요.. 

예쁜 노랑 자생화-자생약초-애기똥풀 블로그 에쎄이

예쁜 노랑 자생화-자생약초-애기똥풀 블로그 에쎄이 봄부터 여름까지 노랑꽃이 예쁜  자생약초 -  애기똥풀(백굴채)   다른이름:   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Hara) Ohwi   백 굴채(白屈菜:구황본초(救荒本草)),지황련(地黃連,우금화:牛金花:식물명휘(植物名彙),토황련(土黃連: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팔보긴 (八步緊, 단장초:斷腸草,산서과:山西瓜:요녕경제식물지(遼寧經濟植物誌)),웅황초(雄黃草:섬서중약지(陝西中藥誌)),산황련(山黃連:요녕 상용중초약수책(遼寧常用中草藥手冊)),가황련(假黃連: 동북상용중초약수책(東北常用中草藥手冊)),소야인혈초(小野人血草: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까치다리,젖풀,씨아똥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DSLR-A300 | Shutter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5.0 | 60.0mm | ISO-100 | 2011:05:06 16:15:44 DSLR-A300 | Shutter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5.6 | 100.0mm | ISO-100 | 2011:05:06 16:15:20 꽃이 예쁜 양귀비과의 애기똥풀은 전세계에 2종이며 그중 한개가 우리나라에 변종으로 자라고 있는 가치있는 식물이지만 우리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다. 학명: 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분류:  양귀비과의 두 해살이풀 크기:15~50Cm 정도  꽃:4월~8월 노란색  꽃차례: 산형꽃차례 열매: 가느다란 삭과의 기둥모양이 하늘을 보고 서있다. 서식지:마을근처의 늪지나 논두렁 풀밭 특징: 줄기를 자르면 진노랑색 유액이 나온다. 자연염료로도 사용하며 한약재로서 백굴채라 한다. 생약으로 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