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황령산을 오르다가 금련산 구름고개 찻집앞에 핀 빨간색갈의 예쁜꽃을 담아 왔습니다.
붉은 매화같지만 나무가지에 가시가 돋아 있는 것 으로 봐서 매화는 아니군요,
해발 400m이상의 높은 곳에서 부산앞바다의 해풍을 직접 받으면서 피어있는 이 꽃은 자태도 상당히 예쁘게 생겼습니다.
아무리 부산 날씨가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겨울 소한추위에 산꼭대기인데 ,
이렇게 꽃을 활작 피운것이 신기합니다.
이렇게 꽃을 활작 피운것이 신기합니다.
SONY|ILCA-77M2|200.0mm한겨울에 핀 붉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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