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3일 금요일

블로그 운영하다 이런 일도 있다네요..

블로그 운영하다 이런 일도 있다네요..:



티스토리 로그인 보안강화를 하면서 이런 일도 있다는것을 알았네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키워지지 않으며 오랜기간 노력해서 키워야 된다는것을 잘 알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블로그가 남의 것이 되어 있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거나 이상한 내용으로 변질 되어 버린다면 얼마나 큰 충격이겠습니까?

나쁜 도둑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마련이고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애써 운영하는 블로그를 남에게 탈취 당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일도 있으며 그래서 로그인 보안을 하는것이겠지요....

아래는 티스토리에서 로그인 보안강화를 하면서 알려준 내용입니다.
어둠의 손님어둠의 손님


내가 해킹을 당하다니..

'잘 키운 농장에 늑대가 침입해 가축을 모두 물어 죽인 기분'이라던 어떤 블로거의 표현대로,

아이디를 탈취한 도둑은 아이디/비번부터 바꾸어 블로그 주인의 접속을 막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바꾸거나 스팸 글을 올리는 것도 모자라 포스팅을 모두 지워 버리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 흔적을 복구할 수 없도록 블로그 폐쇄, 회원 탈퇴까지 해 버립니다.

1) 비번을 한 번에 정확히 입력하여 로그인하는 도둑
동일한 비번을 여러 사이트에서 사용할 경우, 타 사이트에서 탈취한 비번을 티스토리에 입력하여 로그인하는 도둑!

2) 비번을 바꾸어 로그인하는 도둑
이메일 계정이 이미 탈취된 경우, 티스토리 비밀번호 찾기 기능으로 비번을 바꾸어 로그인하는 도둑!

피해 유형은 크게 위의 두 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론 정상 로그인 형태이므로 안타깝게도 티스토리가 막아낼 수 없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하여 오늘은 진부해도 꼭 필요한, 유비무환의 정신을 다시 꺼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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