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梅實)익는 계절(季節)에 보는 익은 매실(梅實)효능
매실이 예쁘게 익어가는 계절(季節)입니다.
매실(梅實)나무는 초봄 추위가 아직남아 있을때 화사한 모습으로 예쁜 꽃을 일찍피어서 봄이 오는 계절을 알려주는 전령인 나무입니다.
이제 봄이 다 가고 한여름이 문앞에 와 있을때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시기에 노랗고 발그스레한 모습으로
매실(梅實)이 꽃처럼 예쁘게 또한번 전령으로 다가 옵니다.
매실(梅實)이 꽃처럼 예쁘게 또한번 전령으로 다가 옵니다.
요새는 매실(梅實)이 채 익기 전에 파란상태로 상품가치가 크기 때문에 익으면 가치가 없어서 익을때 까지 그냥 놔 두지를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상품가치가 좀 없을 만큼 작거나 늦게 열린 열매들이 남아서 익어가는 모습은 참 예쁩니다.
그래도 가끔은 상품가치가 좀 없을 만큼 작거나 늦게 열린 열매들이 남아서 익어가는 모습은 참 예쁩니다.
사실은 익은 매실은 아주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나며 그 효능또한 뛰어납니다.
익은 매실은 풋매실에 비해서 구연산의 함유량은 무려 14배나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익은 매실은 풋매실에 비해서 구연산의 함유량은 무려 14배나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구연산은 우리몸에 아주 유익한 물질인데 야채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의 일종으로서 우리 몸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고 혈액 속의 산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 줌으로서 결과적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주로 첨매실로만 엑기스를 담는데 사실은 홍매실로도 엑기스를 담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청매실로 담글 때와 동일하지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리고 용기에 설탕과 층층이 담아 90~100일 후 과육과 분리하면 되는 것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청매실로 담글 때와 동일하지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리고 용기에 설탕과 층층이 담아 90~100일 후 과육과 분리하면 되는 것 입니다.
아래는 매실(梅實)밭에서 만난 익어가는 매실사진입니다.
출처: http://www.omnislog.com/307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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