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추웠으며 아직도 겨울인데 생강나무가 꽃을 피웠네요.
오전에 산책하면서 멀리 나무가지 색갈이 이상해서 가까이 가 봤는데 노란 꽃이 많이 붙어있군요.
오전에 산책하면서 멀리 나무가지 색갈이 이상해서 가까이 가 봤는데 노란 꽃이 많이 붙어있군요.
추위때문에 꽃이 피긴했는데 시들고 말라서 색갈이 영롱하지못하고 좀 충충하게 보이네요.
꽃잎도 시든것처럼 팔팔하지않고요..
그래도 커다란 생강나무가 노란 꽃을 일제히 피웠네요..
화명수목원 다리건너서 왼편에 큰 생강나무입니다.
화명수목원 다리건너서 왼편에 큰 생강나무입니다.
사진 몇장 담아왔습니다.
참고로 생강나무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로서 학명은 Lindera obtusiloba이네요.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고 부르지만 생강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산동백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잎은 낙옆지기때문에 동백잎처럼 사철푸르지는 않습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76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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