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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100 도전과 건강 회복

명산100 도전과 건강 회복저는 건강관리를 등산으로 합니다.


저는 건강을 한번 잃었던 후로 상당히 오랜기간 많은 노력을 경주해서 이제 보통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면서 앞으로는 동연배(同年輩)의 사람들 평균보다 좀더 낳아져야겠다는 희망도 감히 가져 보려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어려울때 산행을 한다는 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산행이 이제는 즐겁고 가고싶은 산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산행이 좋다고 말 할수 없고 권고 할수도 없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산행이 건강을 찾아 준 것임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무릅 퇴행성 관절염 통증때문에 지하철 승강장 내려갈때 가드에 매달려서 전전긍긍하며 내려가던 무릅도 히안하게 낳았습니다.

아니 다 낳은것인지는 모르지만 통증없이 해발 1000m이상의 산을 7~8시간 다니는데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등산 스틱을 절대적으로 잘 사용하면서 말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어떤지 잘 모릅니다.
확실한것은 통증없이 즐겁게 산행을 한다는것입니다.
명산100 도전과 건강 회복


출처: http://fmt100.tistory.com/24 [한국 명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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