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3일 월요일

백양산 등산후기

백양산 등산후기: 올해 유난히 특별한 무더위가 오늘도 기승을 부립니다. 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울수록 또는 추울수록 더 산에 가려고하지요. 어제 휴일 가까운 백양산 (641.3m)을 올랐다가 내려 올땐 유듀봉 밟고 다시 애진봉으..



어제 휴일 가까운 백양산 (641.3m)을 올랐다가 내려 올땐 유듀봉 밟고 다시 애진봉으로 와서 임도 따라 선암사로 원점 회귀한 등산기를 남깁니다.
트랭글을 줄곧 켜고 다녔기 대문에 GPS로 찍힌 등산 정보에는 6.18km 로 나옵니다.
점심먹고 휴식하고 사진직는등 시간 합해서 3시간30분쯤 걸렸습니다.

등산로는 선암사 주차장을 기점으로 상행때는 직선코스 급경사로를 택하고 하산때는 무릅관절 보호를 위해서 천천이 임도를 다라서 한참 돌아 내려왔습니다.

만약 백양산 최단코스로 선암사 원점회귀 직선코스로 왕복 한다면 4Km거리에 1시간30분이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더울 뿐더러 바람도없고 중국쪽으로 가는 태풍 영향인진 몰라도 습기가 차서 등산하기엔 좋지않은 날씨였고요..
정상에 올랐을때는 시야가 좋지않아서 조망여건도 아주 좋지않은 날씨였지만 땀한번 흘릴 작정으로 오른 등산으로서 제대로 했습니다.

등산로는 아래에 트랭글 찍힌 로드맵 캡쳐해서 주석 붙여서 산행하며 담은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백양산입구


출처: http://fmt100.tistory.com/25 [한국 명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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