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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익스트림 팀에서 발표한 명산 100 도전 가이드 및 인증 규칙 2018년 6월 5일 신규도전 가이드 및 인증 규칙 고지입니다. 명산 100 도전을 하시는 분들은 항상 즐거운 산행을 하고 기분 좋게 인증을 받으며 건강한 등산 라이프를 즐기면서 혹시라도 기분 좋지 못 한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도전자 가이드와 인증 규칙을 상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산 100 도전 인증 규칙 [신규도전 가이드] 1단계 :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 설치 2단계 : 블랙야크 로그인(회원가입) ☞ 도전자 약관 동의 및 인증 타올(최초1회) 3단계 : 도전용품을 소지하고 최초인증을 하시면, 아래의 혜택이 지급됩니다. ※ 인증타올 도착 전 산행을 하실 분은 '명산 100 도전'과 '날짜'가 표기된 A4사이즈 종이, 도화지, 골판지 등을 소지하고 인증 사진을 찍으셔도 인증 가능합니다. 또는 타인의 인증용품을 대여하여 사용하셔도 인증 가능합니다. [BAC 앱 인증 등록 방법] 1. 가운데 플러스+ 버튼 클릭 2. 프로그램 선택 ☞ 탐방지 선택 ☞ 도전 내용 기입 3. □ 인증기록관리 동의 전문 체크 박스 클릭 4. 사진추가 ☞ 사진선택 ☞ 오른쪽 상단 √ 브이 클릭 5. 오른쪽 상단 √ 브이 클릭 ☞ 인증 등록 완료

두륜산의 높이는 700m이라고 하지만 정상석에는 703m로 표기되잇습니다. 1979년 12월 전라남도의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두륜산 가련봉 두륜산 가련봉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에 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착한 마음씨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두륜산에 올라가 산세를 감상하다가 그만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죽음에 사람들은 안타까워하며, 그녀의 넋을 달래기 위해 가련봉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유래로는, 두륜산에 가련이라는 이름의 처녀가 살았는데,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뛰어내려 죽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죽음에 사람들은 가련봉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두륜산 가련봉은 두륜산의 최고봉으로, 높이는 1,090m입니다. 가련봉은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가련한 여인의 모습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련봉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장관으로, 섬진강과 여수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련봉은 두륜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가련봉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슬픈 전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련봉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노래도 있습니다. 가수 이은하가 부른 "가련봉"은 가련봉의 슬픈 전설을 담은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여름 동악산 계곡 등산 후기입니다. 도림사를 기점으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원점회귀 여름등산을 했습니다. 골 깊고 물좋은 도림사 동악산 계곡을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한더위에 피서겸 등산을 했습니다. 등산로 들머리의 동악산 도림사는 수행과 포교의 근본도량으로서 대한불교조계종의 고찰입니다. 신라 무열왕 7년 660년에 원효대사가 사불산 화엄사로부터 이주하여 지었다고 전해지는 고찰이며 명찰입니다. 현재는 응진당,지장전,칠성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절 입구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오도문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도선국사,사명대사,서산대사 등 높은 도인이 숲같이 모여들었다는 뜻으로 도림사라고 하는 사찰입니다.이곳 골깊고 물좋은 도림사 계곡은 지방기념물 제101호입니다. 동악산 ] 동악산 정상은 전라남도 곡성군에 위치한 동악산의 정상으로, 해발 735m에 이릅니다. 정상에는 동악산의 주봉인 형제봉이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탁 트여 섬진강과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악산 정상의 유래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천상의 음악설 동악산은 원효대사가 성출봉(형제봉) 아래에 길상암을 짓고 수도를 하는데, 어느날 꿈에 성출봉과 16아라한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꿈에서 성출봉이 "내가 바로 천상의 음악을 울리는 신령한 산이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즉, 동악(動樂)의 뜻은 '천상의 노래, 음악이 울린다'는 뜻입니다. 시험 급제설 곡성 고을 사람 중 과거 시험에 급제하는 인물이 나올 때마다 산이 흔들리며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렸다고 하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이 두 가지 유래 모두 동악산이 신성한 산으로 여겨졌음을 보여줍니다. 동악산 정상은 산행의 종착점으로, 정상에 오르면 그동안의 산행의 여독을 풀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100대 명산 비슬산 참꽃 산행 후기::대한민국 명산 도전 대견사 뒤편 너른 진달래 군락지가 제철에는 장관이고 일찍 힘 안들이고 이 높은곳까지 와서 관광도하고 비슬산 정상까지 가는 길이 그다지 험하지 않기때문에 등산정보를 챙겨 본 사람들이 몰린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산 할때도 무릅관절을 조심하는 고령자 분들은 전기차로 하산하기 편리해서 좋습니다. 사찰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도 대견사 3층석탑을 보신다면 기가 막히는 장소에 멋진 풍광을 연출하며 하늘에 솟아있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부산사람으로서 부산의 금정산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압니다. 비슬산은 대구시민에게 그 정도의 의미가 있는 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 비슬산 등산하며 담은 사진과 함께 비슬산에 대한 고찰을 하려 합니다. 비슬산 출처:  https://fmtview.com/150  [대한민국 명산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