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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드는 태양

인간이 만드는 태양 ,그 원료를 만드는 회사.

 

생산자가 시장을 지배하는 제품-핵연료.

 

자본주의 시장경제 에서 그 지배자는 소비자이다.

소비자가 맘에 드는 상품을 고르며 살(구매)수도 있고 안 살(구매)수도 있지만 예외인 것이 몇개 있는데 그 하나가 인류의 미래 에너지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고 크린 에너지에 속하는 제2의 태양 원자력 발전 연료 이다.

중요한 상품을 특정 몇개국 만이 생산 하며 그 시장을 생산자가 지배하는 일방적 시장구조로 되어 있지만 보통은 간과 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경쟁력 있고 깨끗한 원전은 이미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추가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원자력 발전을 위해 연간 약 400톤가량의 농축 우라늄이 필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라늄 농축을 할수없는(기술은 충분 하다고 보지만 하지않는) 국내 여건상 주로 러시아, 영국, 미국 등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우라늄 정광과 변환, 농축, 성형가공 과정을 거쳐 사용하는 원전연료는 해외에 의존하며,우리나라는 현재 농축되어진 우라늄을 도입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성형가공을 실시해서 실제 연료로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1978년 고리 1호기 준공 이후 지난 30여 년간 세계최고의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 총 20기(설비용량 1,772만kWe)의 원전을 가동하며,국가 전력 수요의 약 40%를 공급하며 발전량 대비 세계 6위의 원전 강대국으로 도약했다.
원전 운영 능력은 도 뛰어나 세계 평균치인 79.3%를 훨씬 상회하는 원전이용률 93.29%라는 수치는 소위 원전 선진국 프랑스, 일본보다도 우수하다 는 발표를 본다.

 

우리가 연료를 가공할수 없는 현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은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의 세계적 원자력 기업 아레바(AREVA)사와 우라늄 농축공장 지분참여 계약을 맺었다는 뉴스이다.

 

이 계약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한번도 해 보지 않았던 농축회사에 일원으로 참여 해서 안정되고 적절한 가격으로 영료를 도입할수 있고 그 특수 기술정보를 확보 할수도 있으며 경영일부에 참여 한다는 것 이며,국내에서 금지된 농축 우라늄을 국제사회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만질수 있게 된다는 뜻 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GB-Ⅱ 지분참여는 해외 농축설비를 부분적으로 소유해서 미래 에너지 수용에 안정적으 대처 할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물의 에너지가 주는 평화.


 

 

 

댓글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인간이 만드는 태양 인간이 만드는 태양 ,그 원료를 만드는 회사. 생산자가 시장을 지배하는 제품-핵연료. 자본주의 시장경제 에서 그 지배자는 소비자이다. 소비자가 맘에 드는 상품을 고르며 살(구매)수도 있고 안 살(구매)수도 있지만 예외인 것이 몇 개 있는데 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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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담이지만 전 이런 에너지 없이도 잘 살았던 때가 조금 그립습니다...

    몸이 너무 편한 맛에 길들어버렸어요.

    답글삭제
  3. @Mikolev - 2009/06/20 17:51
    에너지와 식량의 대란은 지금 우리 세대가 아니드라도 반드시 닥처 올것이고 그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무제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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