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8일 수요일

뷰파인더로 보는 낙동강하구


지나가며 감상하는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

낙동강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바다같이 너른 낙동강 하구에는 을숙도라는 큰 삼각주가 있고 부산 시내쪽 강변로를 따라 화명지구에서 부터 내려오면 날씨 좋은날의 풍광은 일품이다.

작으나마 지평선도 있고 동시에 수평선도 있고 부산의 관문 다리들도 지평선에 걸려 있는듯 하다.
특히 하구로 내려 올수록 스카이 라인인은 멋있게 보인다.
낙동각 하구의 태고적 둔치는 아스라히 보이는 시야를 황홀하게 한다.

한국수자원 공사의 하구언 갑문을 정점으로 여행자는 더욱 쉬원한 느낌을 받을것이다.
다대포쪽의 백사장과 낙동강 삼각주 둔치의 백사장은 지척을 두고 수평선까지 너르게 깔려 있다.
낙동강하구언 - 김해평야가 바닷물 역류에서 벗어나게 되고 부산시민의 식수원에 염해에서 벗어나게 된 구조물이다.

낙동강 하구의 소규모 어업은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
하구언 바깟쪽 바다 같은 강이다.

백사장에는 놀러나온 시민들이 많다.
물빠질때 수로에는 체험할게 많다.

바로앞의 물빠지는 백사장에서 저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곳이 철새 도래지 을숙도이다.


바닷가에는 평화로운 풍경이 여유롭다.


저멀리 밀려온 쓰레기들도 자연의 일부로 보입니다.
언듯 보기에는 그림같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쓰레기 더미 입니다.

댓글 3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뷰파인더로 보는 낙동강하구 지나가며 감상하는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 낙동강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바다같이 너른 낙동강 하구에는 을숙도라는 큰 삼각주가 있고 부산 시내쪽 강변로를 따라 화명지구에서 부터 내려오면 날씨 좋은날의 풍광은 일품이다. 작으나마 지평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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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크으~

    바다 시원시원해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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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Joshua.J - 2009/07/08 12:59
    정말시원하고 마음이 탁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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