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초상권과 여행하는 사람들..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들

초상권은 법적인 책임과는 별도로 초상을 취급할때는 하나의 지성과 연결된다고 생각하며 그 적용에는 지역적이나 빈부나 노소에 구분이 없어야 한다.

 

카메라는 사실을 담지만 사실이 아닌것도 담을수 있다.

 

인터넷에서 블로깅을 하는분들이 초상권이나 저작권등 법적인 제재를 받을수 있는 법적인 고지를 모르지는 않을 것 이다.

 

그래서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하다 사진을 한장 찍으려 한다면 사람의 얼굴이 가려지는 찬스를잡아서 샤터를 누른다.

그리고 어쩌다 실수로 남의 얼굴이 잡혀졌을때는 당연히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그 범위의 적용에는 어린이나 노인이아 부자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야 한다.

초상권

최근에 일부 블로그에 올라오는 여행자들의 사진을 보면 주로 동남아나 인도등 상대적으로 빈자가 많은 곳의  여행기를 쓴 몇몇 블로그에 보면 초상권 당사자인 본인이 본다면 기분 나쁠 정도로 꾀제제한 모습들을 담아논 것 을 볼수 있다.
그리고 그 사진이 그 나라나 그 지역의 대표적인 생활상 처럼 오해를 할수 있게 소개되는 것 도 볼수 있다.

일본이나 미국 등 에도 빈자나 노숙자 거지는 있지만 여행한 분들의 여행기에 그 나라의 뒷골목 빈자들을 얼굴까지 올리는것은 본적이 없다.

 

미국이나 동남아나 우리는 예의를 갖추고 우리나라의 성숙된 국민위상을 보여주는데는 차이가 있어서는 안될 것 이다.

우리의 국민적인 소양을 생각 한다면 전 세계인이 볼수있는 인터넷 온라인에 사진을 올릴때는 힘없고 가난해서 자기 얼굴이 온라인에 부끄럽게 회자되는줄도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거나 ,
또 어떤 장소의 어떤 층의 사람들 이라도 얼굴이 바로 나오는 사진을 공인이 아닌 경우에는 올려서는 안된다고 생각 한다.

 

우리도 과거에  6.25전쟁후의 암담한시절의 사진을 찍어서 한참 후에 세계적으로 뉴스에 오랬동안 뜨는 결과로 인해 우리나라 전체가 거지국가로 비쳐저서 당혹스러 했던 경험이 있었다.

 

이제 선진국이 되려고 하는 이때에 우리나라의 국민된 양식은 작은 행동에서 부터 레벨업 되어야 하리라고 생각해 본다.

 

카메라는 사실을 담지만 사실이 아닌것도 담을수 있다.

 


카메라맨 사진의속성 초상권 저작권 빈부 여행기 동남아여행기 인도여행기 미국여행기 지성 부끄러운사진

     

 

댓글 3개 :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초상권과 여행하는 사람들..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들 초상권은 법적인 책임과는 별도로 초상을 취급할때는 하나의 지성과 연결된다고 생각하며 그 적용에는 지역적이나 빈부나 노소에 구분이 없어야 한다. 카메라는 사실을 담지만 사실이 아닌것도 담을수 있다. 인터넷에서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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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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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nonymous - 2010/01/16 20:05
    미안합니다.

    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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